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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종교시설 아동 성학대 파문 확산…187명 더 구출 2024-09-24 14:28:13
초 GISB 운영 복지시설 20여곳에서 용의자 171명을 체포하고 아동·청소년 등 402명을 구출한 후 수사를 확대해왔다. 지난 18일에는 나시루딘 모흐드 알리 GISB 최고경영자(CEO)와 간부 등 19명을 체포했다. 당국은 이번 사건으로 구출된 피해자 중 18세 미만 아동이 57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동들이 성폭행 ...
학원 교사들, 지하실에 원생 불러 폰 검열 2024-09-18 09:32:14
애초 아동학대 혐의로 각각 벌금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으로 약식기소 되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이들은 법정에서 "공포심·불안감을 조성한 적이 없고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반성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1심은 "학원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폭언·협박을 일삼고 일괄 소집해 휴대전화를 강제로 열게 하는 등...
[게시판] 부동산원 등 대구 9개 공공기관, 학대피해 아동 후원 2024-09-11 15:59:05
9개 공공기관, 학대피해 아동 후원 ▲ 한국부동산원 등 대구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에게 1천9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증품은 대구·경북 내 9개 지역 아동쉼터의 학대 피해 아동 6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2015년부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게시판] 롯데알미늄,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2024-09-06 10:30:00
[게시판] 롯데알미늄,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 롯데알미늄과 롯데인프라셀, 롯데패키징솔루션즈는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알미늄은 2019년부터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사업인 'AL♥YOU...
전청조, 형량 늘었다...남현희 조카 '골프채 폭행' 2024-09-04 15:06:53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및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피해자들이 제기한 배상명령 신청은 각하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전씨에게 기망당해 자신이 가진 돈뿐 아니라 대출받은 돈까지 건네줘 이중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전씨는 고급...
'교회서 학대 사망' 여고생 모친, 가해자들에 "감사" 2024-09-02 17:34:51
교회에서 지내다 신도와 합창단장의 학대 끝에 숨진 여고생의 어머니가 법정에서 가해자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밝혔다. 2일 인천지법 형사13부(장우영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살해와 중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신도 A(54·여)씨, 합창단장 B(52·여)씨, 또 다른 40대 여성 신도의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 등 약식기소 2024-08-30 17:06:37
일어난 아동학대 혐의와 관련해 검찰에 의해 약식기소됐다. 30일 춘천지검은 피해 아동을 폭행하거나 폭언한 혐의(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손 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A 코치 등 3명을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건처리 기준에 따라 약식 기소했다"며 벌금 액수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검찰은 손...
검찰,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손흥윤 코치 등 약식기소 2024-08-30 16:58:41
검찰이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을 아동학대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검은 이날 손 감독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 내 아동학대 의혹과 관련해 손 감독을 포함해 코치진을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따. 검찰은 손 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또 다른...
다음 차례는 저커버그, 머스크?…플랫폼 경영진 책임 어디까지 2024-08-29 11:21:17
대한 책임을 피해 왔다. 설령 문제가 생겨 회사가 벌금을 물더라도 경영진이 민형사상 책임을 진 경우는 드문 실정이다. 하지만 사이버 폭력 등 소셜미디어의 폐해가 커지면서 '아동 안전' 등 특정 분야에 한해서는 IT 기업 경영진 개인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가 갈수록 용이해지고 있다고 아일랜드 더블린대의 T.J....
7살 아이 머리 물 속에 넣은 男…CCTV 추적해 붙잡았더니 2024-08-27 22:59:05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 폐쇄회로(CC)TV 카메라에는 B군이 물을 튀기자 격분한 A씨가 B군의 머리를 잡아 물속에 여러 차례 집어넣었다 빼는 모습이 잡혔다. 옆에 있던 B군의 중학생 누나가 저항했지만 A씨는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B군의 누나는 "(남성이) 부모님을 모셔 오라고 해서 동생을 데리고 나가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