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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수십년간 남몰래 봉사…이동훈 사장의 代이은 선행 2025-01-21 16:33:17
현지 학생 450여명이 다니고 있다. 이 사장은 매년 개인 휴가기간 대부분을 캄보디아 희망학교에서 지내며 학생과 현지 교사의 멘토로서 '키다리아저씨'역할을 하고 있다. 부친이 별세한 이후에도 변함없이 캄보디아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학교 운영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SK그룹의 핵심 신약개발 계열사인...
영어 배우고 경제용어 익히고…"어려울까 걱정했는데 재밌어요" 2025-01-19 17:13:57
donate.”(기부하고 싶어서 저축해요)라고 답하는 학생도 있었다. 지난 17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린 초등학생 영어 경제캠프 ‘2025 주니어 생글생글 윈터 스쿨’의 한 장면이다. 한경이 발행하는 어린이 청소년 경제·논술신문 주니어 생글생글은 어린이 영어교육 전문 기업 이비전과 함께 13~17일 이 행...
日신문 "둔기 휘두른 韓여대생, 괴롭힘 피해 정황 확인 안돼" 2025-01-19 11:17:49
日신문 "둔기 휘두른 韓여대생, 괴롭힘 피해 정황 확인 안돼"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지난 10일 일본 대학에서 수업 중 둔기를 휘두른 20대 한국인 여성 유학생 A씨가 범죄 동기로 집단 괴롭힘(이지메)을 언급했지만, 현지 경찰 수사에서 관련 정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이...
[주니어 생글생글 2025 윈터 스쿨] 영어로 배우는 경제 2025 Winter School 2025-01-17 21:49:43
한국경제신문과 영어 교육 전문 업체 이비전이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니어 생글생글 2025 윈터 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한 1일 영어 경제 캠프로, 올해의 주제는 ‘미래의 경제왕’이었다. 주니어 생글생글 구독자와 비구독자를 대상으로...
[책마을]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대치동 대해부 2025-01-17 18:22:11
학생은 원하는 학원에 가려면 레벨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치동’에 들어갔다는 의미는 여러 가지 욕망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임을 깨닫게 된다. 저자들은 사교육의 폐해, 공교육의 붕괴 같은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21세기 대치동의 실태를 전하고, 사교육 메커니즘이 이곳에서 어떻게 끊임없이...
日도쿄도 고교에 생성형 AI 과목 도입한다…"디지털 인재 육성" 2025-01-17 11:51:54
"최신 기술을 배우는 환경을 정비해 학생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디지털 분야에 정통한 인재를 육성하려는 의도"라고 짚었다. 위원회는 도립고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생 개성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검토해 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위원회는 생성형 AI 이외에 데이터 사이언스, 행동경제학 등 최신 디지털...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 공무원 시험 시장 진출 [Geeks' Briefing] 2025-01-16 13:40:10
기사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가 16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 공무원 시험 시장 진출 중·고등학생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슬링이 공무원 시험 준비 수험생을 위한 기출문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공무원 기출문제 서비스는 일반직...
대한민국 교육1번지 샅샅이 분석한 <대치동 이야기> [서평] 2025-01-13 14:04:30
수 있는 구조다. 경제신문의 기자들이 집필한 책답게 공신력 있는 통계와 대치동 관련 부동산 정보도 실려 대치동 입성을 염두한 학부모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준다. 자투리 시간없이 학원가로 이동하기 좋은 거주지, 초등학교를 단지내에 품고 있는 아파트, 같은 아파트더라도 동마다 달라지는 진학 학교 등 학부모들이...
"집단 괴롭힘 당했다"…日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인 여대생 2025-01-12 14:06:59
학생이 집단 괴롭힘(이지메) 문제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12일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호세이대 사회학부에 재학 중인 여성 A씨는 "이지메를 그만두게 하려면 같은 교실에 있는 사람들을 때리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 여성의 주장이...
日 대학서 둔기 휘두른 韓여학생…"이지메 때문에" 2025-01-12 13:47:35
대학생이 집단 괴롭힘(이지메) 문제를 범행 동기로 주장했다. 12일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호세이대 사회학부에 재학 중인 여성 A씨는 "이지메를 그만두게 하려면 같은 교실에 있는 사람들을 때리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 여성의 피해 주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