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협회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조현욱 "직역수호 통해 행동하는 변협 만들겠다" 2021-01-12 06:00:04
변호사들을 지켜보며 대한변호사협회 차원에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지난 2018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으로 취임해 여성변호사들의 권익 개선을 위해 여러 활동을 한 경험도 있습니다. 대한변협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고, 일선 현장에서의 경험을 이젠 실질적인 정책으로...
로펌도 기업도 앞다퉈 찾는다…위상 달라진 '사내변호사' 2020-11-22 18:00:45
많다”고 전했다. 중견·신생업체들도 사내변호사 채용사내변호사 수요 역시 점점 커지는 추세다. 기업들이 법률 리스크를 줄이고, 준법경영을 강화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대기업, 은행·증권사뿐 아니라 중견기업과 스타트업도 사내변호사를 채용하고 있다. 신사업 진출 의지가 강한 기업일수록 이들의 역할이...
올해 1위도 김앤장, 11년 연속 '베스트 로펌' 2020-11-22 17:57:56
1위를 휩쓸었다. 이 조사는 한경비즈니스와 한국사내변호사회가 국내 200대 기업의 법무팀 담당자들과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총 43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올해의 이변은 세종이다. 이번 조사에서 처음 2위를 차지했다. 2019년 3위로 올라서며 조사 이후 이어지던 김앤장·광장·태평양의 ‘빅3...
청년변호사회 출범…"처우개선, 직역수호, 규제타파 끌어낼 것" 2020-10-26 09:39:27
‘변호사 3만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변호사 업계도 경력·성별·직군 등에 따라 점차 분화하고 있다. 이미 한국여성변호사회와 한국사내변호사회 등이 왕성한 별도의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법조경력 15년 이하 젊은 변호사들로 구성된 '한국청년변호사회'가 출범해 주목을 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사정기관, 기업에 과도한 자료 요구" 57%…'저인망'式 조사 만연 2020-07-26 17:52:46
변호사 B씨는 3년 전까지 대기업 법무팀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아직도 잊기 힘들다. 검찰이 1주일 넘게 회사 사무실에 상주하며 압수수색을 벌였는데, 사내변호사인 B씨에게 “검찰의 요구에 전면 응하지 않을 시 피의자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한 탓이다. 회사와 공범으로 취급할 수 있다는 의미였다. B씨는 무혐의 처분을...
변호사 67% "검찰·금감원, 기업 조사 과도하다" 2020-07-26 17:42:33
경영의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국경제신문이 한국사내변호사회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한사회 소속 변호사와 대형 법무법인(로펌) 여섯 곳의 변호사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7.1%가 ‘압수수색 시 제시된 영장 내용을 충분히 확인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수사·...
코로나發 장기불황 대비하는 기업들…로펌에 휴직수당 무급휴직 자문 급증 2020-04-05 13:35:01
관련 문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계 기업의 한국 철수 검토 자문도 늘어났다. 한 변호사는 “한·일 관계 악화의 타격을 받은 일본기업을 비롯해 매출이 부진했던 다국적 기업들은 이번 코로나사태로 아예 한국 철수를 검토중”이라며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업체를 전면 재편하는 것을...
"DB 기반 정량평가 후 설문 등 각계의견 수렴" 2019-12-01 17:47:35
한국중재대상은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협회, 국제중재센터, 중재학회, 국제중재실무회, 사내변호사회, IHCF, 한국경제신문사 등 8개 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선정했다. 1차 심사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사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담당 사건 수와 분쟁 금액 규모 등의 지표를 통해 이뤄졌다. 여기에...
고객에겐 똑같은 서비스인데…시동 꺼진 타다, 내달리는 카카오 '벤티' 2019-10-31 15:35:54
한국사내변호사회 멘토링 세미나에서 "사업을 하고 투자를 받으려면 예측가능성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뭘 할 수 있는지 아무것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중소 모빌리티 업체 관계자도 "자본력이 없는 곳은 택시 면허 하나 받기도 어렵다.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카카오모빌리티처럼 택시 면허를...
홍남기, 연이틀 '타다 기소'에 우려 표명…김현미·박영선까지 가세 2019-10-31 14:39:28
사회적 조화를 만들어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토부가 중재해 택시업계와 모빌리티 업체 간 사회적 대타협을 추진해온 김 장관은 “타다 기소로 논의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굉장히 안타깝다”고 했다. 이어 “제도가 늘 선행하는 게 아니라 현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