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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할부지 보자"… 대만·홍콩서 오픈런 벌어졌다 2024-10-18 09:46:38
홍콩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콩의 현지 배급 담당자는 “강바오님이 홍콩에 직접 방문해서 많은 팬들과 관객들이 굉장히 즐거워하고 행복해했다. 무대인사 티켓은 오픈하자 곧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고, 많은 팬들이 영화관이 열기 전부터 줄을 서며 강바오님을 기다릴 정도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고...
한강 돌풍, 극장까지 이어질까…'채식주의자'·'흉터' 재개봉 2024-10-15 09:21:19
포함한 많은 관객은 스크린에서의 재회를 환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작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대중들의 관심이 한껏 높아진 가운데 마련된 두 편 영화의 특별 상영은 오는 17일부터 CGV를 비롯한 씨네큐, 아트나인, 더숲아트시네마 등 일부 예술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넷플릭스 물량공세 속 CJ ENM 살아날까…내년 영화계 기상도 [무비인사이드] 2024-10-09 10:27:01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계는 '뉴 노멀'이 자리 잡은 모양새다. 극장 관객 수를 완벽히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자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영화관에서의 관람이 중요한 제작비 100억원대 이상의 블록버스터 작품들은 여전히 극장 개봉을 하고 있지만, 다른 장르의 영화는 OTT로...
세라젬·제주삼다수·G90·참이슬 공동 1위…갤럭시 1점차 뒤이어 2024-10-07 18:10:07
쇼핑몰, 전자제품 전문점의 브랜드 경쟁력이 80점으로 가장 높았고 멀티플렉스 영화관, 백화점, 베이커리, 앱카드가 79점으로 뒤를 이었다. 호텔(4.0%)의 브랜드 경쟁력이 크게 상승했으며 대형마트(2.7%), 면세점(2.7%), 알뜰폰(2.7%), 편의점(2.7%) 등의 경쟁력이 전년 대비 높아졌다. 생명보험(-1.3%), 손해보험(-1.3%),...
"영화관에서 봐야 영화냐"…부산국제영화제, 놀라운 '행보' [현장+] 2024-10-05 21:01:58
넷플릭스: 2025 한국영화'를 개최한다. 또 넷플릭스 아시아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시아 포럼'도 열린다. 넷플릭스 측은 "아시아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영화제인 부산영화제에서 넷플릭스 작품을 초청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영화제를 통해 많은 팬이 즐길 수 있는...
CJ ENM, 콘텐츠 투자에 연간 1조 붓는다 "韓 창작자, 글로벌 진출 도울 것" 2024-10-04 11:54:27
"디지털과 오프라인 공간의 협업도 OTT와 영화관의 특징을 담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글로벌 진출 계획도 밝혔다. 장 대표는 "추가 성장 동력을 미국-일본 중심 현지 드라마 제작에서 찾고 있다. 현재 약 20여 개 글로벌 프로젝트를 기획개발 중이다"고 밝혔고, 최 대표도 "미국, 동남아, 일본...
폐막 앞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아토믹 치킨', '바디 오브 라인', '이력 등 19편 영화 상영 2024-09-30 11:17:07
전날인 이날 첫 영화는 오전 10시 움프 시네마 영화관과 알프스 시네마 1관에서 각각 상영되는 '아토믹 치킨'과 '마르몰라다-마드레 로차'다. '아토믹 치킨'은 유독가스를 뿜어내기 시작한 원자력발전소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닭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제발 싸우지 마" 오아시스도 온다…거물급 '줄 내한' 이유는? [연계소문] 2024-09-27 19:33:01
신구 구분 없는 팝스타들의 '한국 사랑' 이유는 무엇일까.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높아진 K팝 영향력에 따른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본다. 명성 등에서는 일본보다 신선한 측면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또 "한국의 공연 시장이 폭발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더 시장이 폭발하고 있다. 영화관은 안...
독립영화 고사 위기…"상영해 주겠다는 곳이 없네요" [이슈+] 2024-09-27 16:43:25
대형 영화관들도 좀처럼 독립영화를 스크린에 걸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독립예술영화 전용 상영관인 CGV아트하우스는 2020년 이후 7곳을 일반관으로 전환해 현재 18곳의 스크린만 남았다. 영화인들은 독립·예술영화가 고사하는 현실을 우려하고 있다.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는 "영화는 사회의 목소리를...
글로벌 문화 수도는 코리아…플랫폼 키워 'K웨이브 5.0시대' 열자 2024-09-26 17:23:02
양극화가 이뤄지고 있다. 2013년 한국 드라마의 평균 편당 제작비는 약 3억7000만원이었지만 현재 최소 세 배에서 최대 열 배까지 치솟았다. 국내 영화 시장은 위축됐다. 영화관 상영은 2022년부터 정상화됐지만 지난해 관람객 수는 2019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한국 상업영화의 평균 수익률은 2012년부터 6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