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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의 참담한 속내 고백…‘눈물바다’이뤘다 2021-04-04 13:52:00
한돌세(이병준)를 뒤에서 몰래 지켜보며 감시했다. 그리고 이철수의 트렁크가 의심스럽다는 광자매 말을 들은 형사는 한밤중 트렁크를 보겠다고 이철수를 찾아갔지만, 수색영장이 없으면 수색을 못한다는 사위 배변호(최대철)의 조언에 이철수는 트렁크를 내보이지 않았다. 소득 없이 이철수의 지하방에서 올라오는 형사를...
'오케이 광자매', 미리 보는 예측불가 7·8회 관전 포인트 넷 2021-04-03 12:01:00
내 손에 걸렸으면 작살났을껴”라며 오봉자와 한돌세의 사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 오봉자와 한돌세의 35년을 아로새긴 사랑이 언제쯤 만천하에 드러나게 될지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7, 8회 관전포인트’ #4- 굳건하게 잠긴 이철수의 트렁크에 들어있는, 꽁꽁 숨겨진 물건은? 광남과 광식, 광태는 우비 입은...
'오케이 광자매', '문영남표 가족극' 역시 通했다…첫 방송부터 20% 돌파 2021-03-14 09:14:00
한돌세 역을 맞춤옷을 입은 듯 완성했다. 최대철은 잘 나가는 변호사임에도 불구, 집에서는 남편으로서 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짠함을 유발하는 배변호 역을, 하재숙은 푸근하고 수더분한 배변호의 단골식당 주인 신마리아 역을 자연스럽게 펼쳐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관록과 연륜의 배우들과 신선하고 풋풋한...
문영남 작가가 그린 코로나 시국, '오케이 광자매' 어떨까 [종합] 2021-03-12 15:12:50
아들인 이철수와 브로맨스 케미를 선사하는 한돌세 역을 맡은 이병준과 중년 로맨스도 예고돼 있다. 이보희는 "이 나이에 멜로하는 드라마를 만나는게 쉽지 않다"며 "멜로를 하게 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역할을 저에게 맡겨주신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
‘오케이 광자매’ 파란만장 희로애락 담긴 ‘웃음 포스 메인 포스터’ 대공개 2021-03-09 07:23:00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고, 한예슬의 아버지 한돌세 역 이병준은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광남의 남편 배변호 역 최대철은 너그럽고 착한 웃음을, 배변호 단골식당 주인 신마리아 역 하재숙은 넉넉하고 밝은 미소를, 허풍진 역 주석태는 잔잔한 표정을 연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맨 아랫줄에 위치한 허기진 역 설정환은...
‘오케이 광자매’ 주말 안방극장을 휘몰아칠 광자매군단의 팀워크 2021-03-06 16:58:00
케미를 발산하는 한돌세 역 이병준은 호탕한 웃음으로 현장의 기운을 북돋고 있다. 이광남의 남편이자 잘나가는 변호사인 배변호 역 최대철은 휴대폰 불빛에 의지해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각별한 연기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밝고 명랑하며 임기응변에 강한 허기진 역 설정환은 극 중에서의 허당스런 면모와...
‘오케이 광자매’ 윤주상-이병준, 뜨끈뜨끈 ‘노년 브로맨스’ 2021-02-28 16:12:00
이철수와 한돌세는 길거리를 걸어가다 한참 선채로 주거니 받거니 담소를 나누며 돈독한 ‘찰떡 호흡’을 자아낸다. 가족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항상 붙어 다니는 ‘노년 브로맨스’ 이철수와 한돌세가 앞으로 어떤 웃음과 감동, 공감을 선사하게 될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특히 윤주상과 이병준은 ‘노년 브로맨스’...
'오케이 광자매' 풍전등화 대격돌 예고 '티저 포스터' 2종 공개 2021-02-24 11:23:00
이보희와 한돌세 역 이병준 사이를 막아서고 있다. 맏딸 이광남 역 홍은희는 눈을 부릅뜬 채 정면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둘째 딸 이광식 역 전혜빈은 흐트러진 머리 스타일로 깜짝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막내딸 이광태 역 고원희는 전투적인 돌격자세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한예슬 역 김경남은 한쪽으로 세게...
[잘란 잘란] 인도네시아의 백반집 '파당 식당'…골라 먹는 재미 2021-01-21 06:06:00
인천과 부천에서 7년간 용접일을 하고 돌아왔다는 한돌(40)씨는 "아침은 간단히 해결하고, 점심으로는 파당 음식이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이 식당의 주방장 조암(23)씨는 고향이 파당이다. 언제부터 요리를 배웠느냐고 물었더니 "열 살 때부터 요리를 배워 13년이 됐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가게 문...
'트롯 전국체전' 이송연, 언니와 함께 꾸민 '홀로 아리랑'…또 한번 감동 선사 2021-01-17 11:37:00
곡이자, 자매의 소통창구가 되어준 음악인 한돌의 ‘홀로 아리랑’을 선곡한 이송연은 특유의 국악 창법과 청아한 음색으로 한순간에 시청자를 몰입시켰다. 특히 이송연의 무대 뒤 스크린에 언니가 등장해 마치 자매가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것 같은 연출로 전국 8개 지역의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을 눈물짓게 했으며,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