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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필요성 첫 제기…민간 외교관 자처한 '미스터 조' 2024-03-30 02:24:57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태평양경제협의회 국제회장 등 20개에 달한다. 그가 재계의 맏형 역할을 오랫동안 해올 수 있었던 건 그만큼 많은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 필요성을 처음 공식 제기한 게 바로 조 명예회장이었다. 2000년 한미재계회...
대통령 앞에서도 할 말 한 재계 맏형…'섬유의 반도체'로 세계 호령 2024-03-29 20:40:52
‘재계의 맏형’이란 수식어다. 조 명예회장이 지갑에 넣고 다닌 명함만 봐도 알 수 있다. 한일경제협회 회장, 전경련 회장,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등 20개에 달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 필요성을 처음 공식 제기한 인물도 조 명예회장이다. 2000년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자격으로 필요성을 역설했다. 2012년...
중화학공업 성장 이끈 조석래…국제관계도 밝은 '미스터 글로벌'(종합) 2024-03-29 20:15:37
전 일본 총리와도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을 만큼 재계의 대표 '일본통'으로 불렸다. 풍부한 국제 인맥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 경제인들과 활발히 교류했고,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한미재계회의, 한일경제협회,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한중재계회의 등 재계의 국제 교류단체를 이끌며 주요 교역...
조석래 명예회장 별세…기술 앞세워 효성 이끈 경영인 [종합] 2024-03-29 19:37:31
할 말은 하는 것이 조 전 회장(조 명예회장)을 당당한 재계 지도자로 만들었다"고 회고했다. 한미재계회의 한국 측 위원장(2000∼2009년), 한일경제협회장(2005∼2014년) 등도 역임했다. 2000년부터 한미재계회의를 통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필요성을 처음으로 공식 제기했고, 체결 이후에도 미국 의회를 방문해...
중화학공업 성장 이끈 조석래…국제관계도 밝은 '미스터 글로벌' 2024-03-29 18:51:58
전 일본 총리와도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을 만큼 재계의 대표 '일본통'으로 불렸다. 풍부한 국제 인맥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 경제인들과 활발히 교류했고,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한미재계회의, 한일경제협회,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한중재계회의 등 재계의 국제 교류단체를 이끌며 주요 교역...
돌아올 트럼프 맞을 '마음의 준비'?…"진짜 위협" 떨고있는 세계 2024-01-17 11:31:37
재계, 학계의 주요 인사들이 모인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도 아이오와 코커스 결과가 나온 15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미국과 국경을 맞댄 캐나다도 '좌불안석'이기는 마찬가지이다. 트럼프 집권 1기에 그와 껄끄러운 관계를 형성했던 쥐스탱...
에반 그린버그 처브그룹 회장, 한미재계회의 미국 위원장 선임 2023-12-05 15:40:21
민간 경제협력 논의기구인 한미재계회의(USKBC)의 미국 측 신임 회장에 에반 그린버그 처브그룹 회장(사진)이 선임됐다고 미국상공회의소가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그린버그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그린버그 회장은 “한미 양국이 동맹 70주년을 맞아 경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며 "재계회의...
美민주 상원대표, 내주 한중일 순방…안보·경제협력 의제 2023-10-03 22:37:26
및 재계 지도자와 두루 면담할 계획이다. 한국 방문에서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및 최근 북러 군사 밀착 등 역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미, 한미일 공조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를 비롯해 배터리 등 핵심 산업 분야에 있어 공급망 유연성 확보 및 투자 확대 문제도 주된 의제로 예상된다....
한경협 "故 강신호 회장, 사회적 책임과 소명 다한 경제지도자" 2023-10-03 15:31:25
"재계를 대표해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한 경제지도자"라고 추모했다. 한경협은 이날 류진 회장 명의로 배포한 추도사에서 "회장님의 생명 존중과 나눔의 정신, 그리고 청년같이 뜨거웠던 기업가 정신은 우리 경제계의 소중한 유산"이라며 "그 숭고한 뜻을 저희 후배들이 받들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 강 명예회장은...
류진 전경련 회장, 美·日·中 등 40여 파트너단체에 취임 서한 2023-09-06 11:00:06
전경련은 덧붙였다. 옥타비오 시모에스 한미재계회의 미국 측 위원장은 답신에서 "류 회장의 선임은 한미관계의 가장 중요한 시점에 이뤄졌다"며 "새로운 리더십 하에 양국 경제, 비즈니스 관계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은 축하 난을 보냈다. 또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