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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농식품장관 "찜통더위 땐 밭일 중단…온열질환에 주의" 2024-08-06 15:00:01
한방 진료, 건강검진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의료 서비스 지원과 교육,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 외국인 근로자가 작업장 안전 관리, 온열 질환 예방, 응급 처치, 농약 취급 방법 등을 볼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8개 언어로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
수원보훈요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무료 이동진료 실시 2024-08-06 09:42:34
연계하여 입소 어르신에게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이동검진 차량을 동원하여 수원보훈요양원에 입소하신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보건교육, 스케일링, 충치치료 등을 실시 하였다. 다가오는 25일에는 수원보훈요양원 1층 강당에서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사설] 필수의료에 더 보상하는 수가 개편, 의료계도 협조해야 2024-07-24 19:30:22
이 과정에서 선진국보다 낮은 수가 인상도 함께 논의할 필요가 있다. 한국의 의료 수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낮은 건 사실이다. 의사들이 진료 횟수를 늘리고 환자 1인당 진료 시간은 줄이는 배경이다.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려면 서비스 대가를 높이는 게 불가피한데 이는 건강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병원 가도 절반은 '5분 미만'…"3분 진료 과장 아니었네" 2024-07-24 07:18:58
환자가 진료받기 위해 접수 후 기다린 대기 시간은 평균 17.9분이었다. 평균 수치만 놓고 보자면 외래 환자가 17.9분을 기다려 8분간 진료를 받은 셈이다. 대기 시간이 10분 미만인 경우는 외래환자의 16.7%, 37.8%는 10~20분 미만, 26.3%는 20~30분 미만이라고 답했다. 30분 이상 대기한 경우는 19.2%를 차지했다. 입원...
환자 55%, 진료시간 '5분미만' 채 안됐다 2024-07-24 06:24:30
진료를 받기 위해 접수한 뒤 기다린 시간은 평균 17.9분이었다. 평균적으로 외래 환자가 17.9분을 기다려 8분간 진료를 받은 셈이다. 입원 환자의 경우 평균 7.5일을 입원했는데, 48.1%가 예약 없이 당일 입원을 했다. 나머지 51.9%는 다른 날짜를 잡아서 입원했다. 전체 입원 환자의 41.3%가 원하는 날짜에 입원을 했고...
이어지는 대형 손보사의 소송전에 휘청이는 한방의료기관들 2024-07-23 09:39:30
한방병원협회는 손해보험사들의 무차별적인 소송 및 합의금 유도 등으로 고통 받지 않도록 감독기관에 구제 및 예방요청 민원을 제기했다. 이는 회원병원들 600여곳의 요청사항이기도 하다. 대한한방볍원협회 관계자는 “이번 소송 전을 살펴볼 때 가장 큰 문제는 휴업수당은 보험 가입자가 받아가고 그에 따른 책임과...
인천외국인종합센터, 인천 외국인 54명 무료 진료 2024-07-17 09:11:55
전문의), 정의식 산부인과 전문의, 류소현 한방 전공의, 류효선 약사, 김남운 간호사, 이솔 학생 등 총 2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의료봉사동호회는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러시아, 키르키스스탄, 미얀마 등 총 54명 환자를 대상으로 감기, 산부인과 질환,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 등에게 약물 및 한방 침술을...
피부미용이 도수치료로 둔갑…급전창구된 실손보험 2024-07-09 17:44:37
원에 달합니다. 장슬기 기자입니다. <기자> 한방병원 환자가 피부미용과 스파를 받으러 들어갑니다. 심지어 환자의 남편이 대신 관리를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피부미용과 스파를 받은 환자들은 '도수치료'라고 적힌 영수증을 보험사에 제출해, 무려 10억 원의 실손보험금을 타냅니다. 금융감독원은 경찰...
"공진단 주고 도수치료 둔갑"…억대 보험사기 한방병원 적발 2024-07-09 11:21:38
한 한방병원에서 환자들에게 피부미용이나 보약(공진단)을 제공하고 도수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 진료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는다. 한의사인 병원장 A씨는 도수치료, 고주파 등 양방 진료 기록을 위해 고령의 전문의 C씨(70대)를 형식적으로 채용하고, 간호사 B씨에게 C씨 명의를 이용해 허위 처방·진료 기록을 작성하도록...
4세대 실손 손해율 134%로 껑충…5대 손보사, 실손보험 적자 비상 2024-06-17 18:15:38
등 비급여 항목이 꼽힌다. 비급여는 의료기관이 가격과 진료 횟수 등을 임의로 설정할 수 있어 과잉 진료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손보 5개사의 비급여 지급액은 2조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 진료과목별로는 이비인후과(20.5%·전년 동기 대비)의 실손보험금 지급액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