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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포항, 첫 수소특화단지 지정…"수소경제 선도" 2024-11-01 11:01:30
원 동해·삼척과 경북 포항을 국내 첫 수소특화단지로 지정해 지원한다. 2040년까지 대형 액화수소 운반선 상용화를 추진한다. 정부는 1일 서울 반포동 세빛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수소특화단지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소 기업의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내년 예산 48조407억원 편성…역대 최대 규모 2024-10-31 15:20:27
사업을 한다. 청계천과 DDP 일대에서 '빛'을 테마로 한 명소도 조성한다. 균형발전 차원에서 권역별 공간 혁신도 추진한다. 서북권에는 월드컵공원 경관 숲을 내년 12월까지 조성하고, 마곡대교∼가양대교 구간 디자인 특화 방음벽을 설치한다. 동북권에는 293억원을 들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인천시, 10년 만에 내년도 예산안 감축 편성 2024-10-31 14:43:35
위한 이사비와 월세 지원 (59억원) 등을 반영했다. 인천시민안전보험 확대(9억원), 전기차 화재 대비 화재진압장비 교체(25억원), 신규 소방 차량 보강 확충(14억원) 등으로 시민들의 안전 체감도도 높일 계획이다. 시민을 위한 문화와 체육, 관광 활성화에는 5284억원을 편성했다. 인천의 섬을 개발하는 '보물섬...
11월의 수산물에 '대구·가리비'…여행지는 '포항 창바우마을' 2024-10-31 11:00:06
주변을 오가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야간에는 등대 조명이 켜져 인근 화태대교의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한다. 해수부는 이달의 등대에 방문하거나 의미가 있는 여행 후기를 작성한 여행자를 연말에 선정해 등대 기념품과 5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 참여 방법은 국립등대...
필리핀, 미국 지원 받아 남중국해 전력 강화 착수 2024-10-29 14:25:09
한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의회는 티투섬 활주로를 확장하고 남중국해 스프래틀리(중국명 난사·베트남명 쯔엉사·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에 있는 난샨(필리핀명 라왁)섬에 대피용 부두를 건설하는 계획에 32억 필리핀페소(약 760억원)를 배정했다. 로미오 브라우너 필리핀군 참모총장은 필리핀이 점유하고 있는...
"4만원이라고"…'흑백요리사'가 직접 '대접' 2024-10-28 21:12:26
성공한 150명은 한강뷰를 바라보며 4가지 요리로 구성된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모수' 출신인 정영훈(마오·밀스 셰프), 오종일(모수 헤드 셰프), 강승원(트리드 셰프), 배경준(본연 셰프) 셰프가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모수는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세계적 명성을 더한...
"둘째도 생겼는데…서울 25평 갈까, 경기도 34평 갈까" [동 vs 동] 2024-10-28 06:30:05
'진짜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다'면서 후회했다"고 귀띔했습니다. 그러면서 "미래가치를 생각한다면 굳이 큰 평형대를 찾아 미사강변도시로 나갈 필요가 없다고 본다"며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입주하면 강동구의 가치가 더 높아지면서 이 일대 아파트 가격도 더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서울...
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티샷…괌 골프로 남길 '인생 샷' 2024-10-24 17:15:15
한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울창한 열대우림이 조화를 이루는 남태평양의 작은 섬. 기원 전 2000년 무렵 정착해 살아온 차모로인은 이곳을 ‘구아한’이라고 불렀다. 구아한은 차모로어로 ‘우리는 가지고 있다’는 뜻. 천혜의 자연환경이 전부인 그 시절 차모로인에게 괌은 모든 것을 갖춘 지상낙원이었을지 모른다. 연중...
3.5㎞ 가는데 1시간…'출퇴근 지옥' 제2판교 직원들 줄사표 2024-10-22 17:43:41
원 18명이 퇴사했다”고 하소연했다. 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텔레칩스는 작년 8월 시너지를 낼 요량으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사옥에 유치했지만 이 회사는 5개월 만에 다시 서울 강남으로 빠져나갔다. 교통난을 못 견딘 직원의 퇴사 러시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입주사 직원 사이에선 ‘2밸리는 섬’ ‘교통 오지에...
필리핀 대법원, '미성년자 신도 강제노동' 한국인 목사 종신형 2024-10-22 12:32:52
한 2심 판결을 확정했다. 또 A씨에게 벌금 200만 필리핀페소(약 4천800만원)를 부과하고 피해자들에게 180만 페소(약 4천300만원)를 손해배상할 것을 명령했다. A씨는 2008년 필리핀으로 이주, 북부 루손섬 팜팡가주에서 무허가 신학교를 운영하면서 비용 부담 없이 신학 공부를 시켜줘서 목사나 선교사가 되게 해주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