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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콜로라도에서 방출대기…메이저리그 마감하나 2019-07-24 10:49:25
한신 타이거스(2014∼2015년)에서 80세이브,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4년간 42세이브를 거둬 한미일 통산 399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오승환이 KBO리그로 돌아온다면, 삼성과 계약해야 한다. 삼성은 오승환의 해외 진출을 허락하면서 그를 임의탈퇴 선수로 처리했기 때문이다. 오승환이 다른 팀에서 뛰려면 삼성이 보유권을...
린드블럼, 美·대만 스카우트 앞에서 호투쇼 '아깝다 퍼펙트'(종합) 2019-05-15 21:35:54
메이저리그 구단과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 등 일본 프로야구 구단들의 영입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선발 등판 하는 날마다 경기장엔 스카우트 다수가 모여든다. 최근엔 대만 프로구단까지 뛰어들었다. 린드블럼은 해외 스카우트 앞에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1회부터 삼성 타선을 완전히...
린드블럼, 美·대만 스카우트 앞에서 호투쇼 '아깝다 퍼펙트' 2019-05-15 21:11:16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 등 일본 프로야구 구단들의 영입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선발 등판하는 날마다 경기장엔 스카우트 다수가 모여든다. 최근엔 대만 프로구단까지 뛰어들었다. 린드블럼은 해외 스카우트 앞에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1회부터 삼성 타선을 완전히 압도했다. 김상수와 구자욱을...
'김경문號 적은 가까이에'…일본서 뛰는 쿠바·캐나다 선수들 2019-04-09 06:00:05
일본 통산 홈런 66개), 좌완 투수 오넬키 가르시아(한신 타이거스·2018년 13승 9패, 평균자책점 2.99)가 프리미어12에 출전할 쿠바 대표 후보로 꼽힌다. 각 팀이 외국인 선수를 무제한 보유할 수 있는 일본프로야구의 특성상 쿠바, 캐나다 외에도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네덜란드,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등 여러 나라에서...
"번트는 어렵고 낯설어"…헬멧 쓰고 어색하게 웃은 오승환 2019-02-16 09:38:30
2014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하면서 번트 훈련을 시작했다. 한신은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센트럴리그 소속이다. 다행히 오승환은 일본에서 뛴 2시즌 동안 번트를 대지 않았다. 타석에는 2차례 섰고 2타수 1안타를 쳤다. 메이저리그의 시작도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내셔널리그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400세이브 -1' 오승환 "400번 팀승리 지킨 건 기분 좋은 일" 2019-02-16 04:55:48
KBO리그 기록을 세웠다. 2014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로 이적한 그는 2시즌 동안 팀의 마무리로 뛰며 80세이브를 챙겼다. 오승환은 2년 연속 일본 센트럴리그 구원왕을 차지했다. 2016년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 진출해서도 오승환의 세이브 행진은 이어졌다. 메이저리그에서 오승환은 주로 셋업으로 뛰면서도 3년...
오선진 등 한화 2군 선수단,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 2019-02-08 16:07:47
선수단이 일본 고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연다. 최계훈 퓨처스 감독 등 코칭스태프 9명과 내야수 오선진 등 선수 26명은 10일 일본 고치로 떠나 3월 15일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훈련하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일본 독립리그 팀 등과 총 10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jiks79@yna.co.kr (끝)...
한화서 뛴 로사리오, 미네소타와 마이너 계약 2019-02-02 15:17:13
바탕으로 한신 타이거스와 총액 8억 엔(약 82억원)에 달하는 2년짜리 계약을 하고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으나 지난해 타율 0.242, 8홈런, 40타점으로 부진해 1년 만에 방출됐다. 갈 곳이 없어진 로사리오는 자국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윈터리그를 치르면서 메이저리그 복귀를 추진해왔다. 콜로라도에서 주전 포수로 뛰다가...
'돌부처' 오승환 "잦은 등판 OK…FA 걱정은 NO" 2019-01-30 18:54:10
많은 팬이 2014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한 뒤, 지난해까지 일본과 미국에서 4시즌 연속 60경기 이상 등판한 오승환의 피로를 걱정한다. 하지만 오승환은 "불펜투수라면 그 정도는 던져야 한다"고 이런 부담도 기꺼이 받아들였다. 다음은 오승환과의 일문일답이다. -- 스프링캠프를 앞둔 심정은. ▲ 특별히...
로사리오에 이어 허프·로치도 일본 구단에서 방출 2018-12-03 10:59:31
경험하고 KBO리그에서 맹활약했던 우타자 윌린 로사리오도 한신 타이거스에 큰 실망감을 안기며 짐을 쌌다. 로사리오는 3억4천만 엔(약 33억4천만원)의 고액 연봉자였다. 그러나 타율 0.242, 8홈런, 40타점으로 부진했다. 로사리오는 5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선수로 뛰었다. 2016년과 2017년 한화 이글스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