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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었던 프로축구 수원 수비…스리백에서 답 찾았다 2019-05-16 09:56:09
나선 한의권을 빼고 수비수인 민상기를 넣어 스리백으로 전환했다. 공격수를 투입해 승부수를 띄워야 할 시점에 수비를 보강한 이임생 감독의 선택은 선뜻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결과는 수원의 2-0 승리였다. 뒷문이 안정되자 공격까지 함께 살아난 결과였다. 수비에 무게를 싣는 스리백으로 전환했음에도 수원은 후반 들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16 08:00:05
LG 190515-1178 체육-010422:32 '1골 1도움 맹활약' 한의권 "시즌 첫 골 늦어 마음고생 했다" 190515-1180 체육-010522:32 롯데, 8회 LG 불펜 상대로 5득점 빅이닝 역전쇼 190515-1182 체육-010622:34 [프로야구 중간순위] 15일 190515-1183 체육-010722:35 [프로야구] 16일 선발투수 190515-1184 체육-010822:36...
'1골 1도움 맹활약' 한의권 "시즌 첫 골 늦어 마음고생 했다" 2019-05-15 22:32:30
이끌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한의권은 이번 시즌 득점이 없었다. 리그 8경기에 출전했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광주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신고한 그는 특별한 세리머니 없이 담담한 표정으로 동료들과 포옹을 하며 골을 자축했다. 한의권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 시즌 첫 골이 늦게 터졌다. 10경기 만에 나온...
경남, 10명이 뛴 '디펜딩 챔프' 대구 꺾고 FA컵 '8강 점프'(종합) 2019-05-15 22:27:08
올랐다. 수원의 사리치와 한의권은 나란히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반면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11경기 무패(6승 5무)를 이어온 광주는 FA컵에서 시즌 첫 패배의 고배를 마시고 탈락했다. 수원은 베스트 멤버를 총출동했지만 광주는 '골잡이' 펠리페를 비롯해 주전급 선수들을 벤치에 앉히고 경기에 나섰다. 수원은...
완승한 수원 이임생 감독 "우승 욕심나지만 자만하지 않겠다" 2019-05-15 22:08:04
시작으로 사리치, 한의권이 한골씩을 더해 세 골 차 대승을 완성했다. 베스트멤버로 광주전 스쿼드를 꾸린 수원은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이며 광주를 제압했다. 이임생 감독은 "경기 초반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와 선제골을 넣는 게 고민이었다"며 "전반에 골을 넣고 리드해서 후반에 여유 있게 경기했다"고 밝혔다. FA컵...
베스트 멤버로 3골 몰아친 수원, 광주 꺾고 FA컵 8강 진출 2019-05-15 21:31:21
한의권이 선발 공격수로 나서고 주전 골키퍼 노동건이 부상 여파로 벤치에 앉은 것을 제외하면 100% 전력을 가동했다. 이임생 수원 감독은 "우리에게는 FA컵도 리그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후보 카드를 쓸 여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반면 광주는 펠리페를 비롯한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생소한 이름들로 스쿼드를...
3골 몰아친 수원, 광주 꺾고 FA컵 8강 진출 2019-05-15 21:20:25
한의권이 선발 공격수로 나서고 주전 골키퍼 노동건이 부상 여파로 벤치에 앉은 것을 제외하면 100% 전력을 가동했다. 이임생 수원 감독은 "우리에게는 FA컵도 리그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후보 카드를 쓸 여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반면 광주는 펠리페를 비롯한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생소한 이름들로 스쿼드를...
정정용호, 수원 삼성과 연습경기에서 3-1 승리 2019-05-01 18:12:45
날개에 한의권과 바그닝요가 배치됐다. 좌우 윙백은 박대원과 구대영이 출격했고, 중앙 미드필더는 고승범과 김종우가 맡았다. 스리백은 박형진-고명석-김태환이 지킨 가운데 노동건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선제골은 U-20 대표팀의 몫이었다. 킥오프 직후 백패스된 볼을 노동건이 차내는 과정에서 조영욱이 가로채 전반 1분...
'김인성 멀티골' 울산, 인천 꺾고 '4연승+개막 7경기 무패'(종합) 2019-04-14 18:08:13
강한 오른발 슛이 수원 노동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2분 뒤엔 강윤구의 패스를 받은 에드가가 페널티 아크 뒤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을 때려 봤으나 다시 노동건에게 걸렸다. 반격에 나선 수원은 후반 14분 한의권의 슛을 타가트가 달려들며 골대에 밀어 넣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노동건 선방쇼' 대구-수원, 슈팅 36개 난타전 속 0-0 무승부 2019-04-14 15:57:29
사리치를 투입하고, 후반 12분엔 전세진 대신 한의권을 넣어 변화를 줬다. 수원의 공격 흐름이 활발해지던 후반 14분 페널티 지역 왼쪽 한의권의 슈팅을 타가트가 달려들며 골대에 밀어 넣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기도 했다. 이임생 수원 감독은 후반 24분 염기훈을 신인 한석희로 바꾸는 마지막 교체카드까지 사용,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