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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네가 죽였어, 내 아이” 유산 사실 밝힌 이보영 2021-06-13 15:36:00
아이 괜찮은 거야?”라며 핏줄에 집착하는 한지용과 “없어. 죽었어. 네가 죽였어, 내 아이!”라며 냉랭하게 분노하는 서희수의 아슬아슬한 대치는 더욱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엔딩에선 다시 엠마 수녀(예수정 분)가 목격한 효원家(가) 살인사건 현장이 등장, 기절한 서희수와 피를 흘리며 죽음을 맞이한...
'마인' 이보영, 판도라의 상자 속 의미심장한 물건 등장 2021-06-12 15:47:00
조짐이다. 이에 서희수가 자신을 기만한 한지용에게 또 어떤 일격을 날렸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효원 그룹의 차기 회장이 된 한지용 역시 아들을 데리고 효원家(가)를 나가겠다는 서희수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주지는 않을 터. 누가봐도 쉽지 않을 싸움이 될 이번 전쟁에서 서희수는 그녀가 원하는 ‘마인’...
'마인' 이보영X김서형X옥자연, 이현욱 향한 통쾌했던 반격…공조하게 된 전말은? 2021-06-12 09:24:00
서서 여유롭게 한지용을 내려다보는 정서현이 어떤 패를 쥐고 있는지는 몰라도 승부사의 기질이 넘쳐흐르고 있다. 더불어 무소불위의 권력을 거머쥔 한지용에겐 더 이상 무서울 것도 없을 터. 효원 그룹의 미래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2막에 들어가면서 서희수, 정서현을 둘러싼 관계도 180도...
이현욱, '타인은 지옥이다'→'마인'…필모 정점을 찍다 2021-06-11 11:27:00
‘한지용’역을 맡았다. 그는 ‘마인’에서 부드럽고 스위트해 보이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치밀해지는 사이코패스적 면모가 매회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해 극의 흐름을 이끌며 주인공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말 안방극장의 왕좌에 올라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회 감탄을 자아내는 연기로 ‘마인’는 그의...
‘마인’ 김서형, 감동X전율 증폭시킨 `갓벽한 연기의 힘` 2021-06-11 11:20:08
진실을 마주한 서현의 분노가 마침내 폭발했다. 한지용(이현욱 분)의 거짓말에 깊은 분노와 책임감을 느낀 서현이 지용을 찾아가 뺨세례와 함께 "그러다 너 내가 죽인다", "효원, 내가 지켜"라는 날카로운 경고로 응징했다. 그동안 상류층 세계에서 군림하며 감정 섞인 결정을 하지 않던 서현이기에, 이날의 선전포고는 그 ...
'마인' 이보영→김서형, 제2막과 함께 각성&변화한 인물들 2021-06-09 11:04:00
없게 했다. 그러나 한지용과 대화 도중 때때로 내비치던 냉정한 얼굴과 뼈 있는 말들이 그녀의 의중을 반영하며 일격을 기대하게 한 상황. 이렇게 서희수가 차근차근 밟아온 걸음들은 지난 주 방송된 10회에서 큰 그림을 드러냈다. 표면상 효원家(가)로 대표되는 서희수와 한하준(정현준 분) 친모 강자경의 싸움인 듯 했던...
주말 드라마 뭐 보지? 파국의 절정 '결사곡2' vs 세 여인 반격 '마인' 2021-06-07 10:01:04
분)가 강자경(옥자연 분)을 헤치려 한 남편 한지용(이현욱 분) 앞을 막아서면서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구도를 형성했다. 그는 "나한테나 저 여자한테나 가해자"라고 그의 잘못을 비판하며 살벌하게 경고, 홀로 남은 강자경 역시 "나 건든 거 후회하게 해줄거야"라고 한지용을 향해 분개했다. 정서현(김서형 분)은 옛 연인...
'마인' 이보영X김서형X옥자연, 이현욱에 반격 날렸다…최고 시청률 11.5% 2021-06-07 09:42:00
남편 한지용(이현욱 분) 앞을 막아서면서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구도를 형성했다. 그녀는 “나한테나 저 여자한테나 가해자”라고 그의 잘못을 비판하며 살벌하게 경고, 홀로 남은 강자경 역시 “나 건든 거 후회하게 해줄거야”라고 한지용을 향해 분개했다. 정서현(김서형 분)은 옛 연인 최수지(김정화 분)와의 만남 후...
'마인' 이보영-옥자연, 각자의 자리에서 싸움 시작했다 2021-06-06 17:08:00
방청석에 앉아 있는 정서현(김서형 분)과 한지용(이현욱 분)의 모습 역시 흥미를 자극하는 부분이다. 아이를 잃은 서희수의 유산 사실을 공유한 인물이자 지원군을 자처한 정서현은 늘 그렇듯 이성적으로 재판을 관람 중이지만 그녀가 속으로 어떤 수를 계획하고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그런가 하면 두 여자가 재판...
'마인' 효원家에서 죽음 맞이한 인물=이현욱, 정체 밝혀졌다 2021-06-06 08:28:00
아이를 유산한 사실을 숨긴 채 한지용 앞에서 미소 지었다. 때로 “용서했다고 생각해?”라며 부드러움 속 날을 세운 말을 하기도 했지만, “하준이 지켜야지”라며 소송을 예고한 강자경(옥자연 분)을 자신이 알아서 처리하겠다 선언했다. 한지용은 어딘가 미심쩍은 불안감을 품었지만 “믿어야지 당신은 날”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