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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베스트 오너십 순위 총괄표 2024-10-25 15:26:47
개선 -2 30 조현준 효성 총점 67.6 오너리스크 감소 -11 지배구조 개선 +5 31 조원태 한진 총점 66.5 오너리스크 감소 +9 지배구조 개선 -4 32 장형진 영풍 총점 65.3 오너리스크 감소 -8 지배구조 개선 -5 33 우오현 SM 총점 64.9 오너리스크 감소 -7 지배구조 개선 -2 34 최태원 SK 총점 64.8 오너리스크 감소 -50 지배구...
북미·유럽 이어 우즈벡 간 조현민…한진, 유라시아 공략 강화 2024-10-21 14:22:35
한진그룹 오너 3세인 조현민 한진 사장이 현장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올 들어 이탈리아, 미국, 베트남, 몽골 등을 잇따라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엔 우즈베키스탄을 찾았다. 한진은 조 사장과 노삼석 한진 대표가 지난 13~1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있는 현지 법인 'ELS'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21일...
승계 거치며 지분 쪼개져…10대 지주사 중 7곳 '공격 사정권' 2024-10-15 18:19:27
지분이 자식들에게 쪼개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지배력이 취약해졌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10%대인 SK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문제로, LG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세 모녀와 상속 문제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지배력이 취약하면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크다. 이미 곳곳에서 갈등이 불거지고...
형제·동업자 싸움나면 그 틈 파고드는 PEF 2024-10-15 18:17:40
감행했다. 한진그룹 지주회사 한진칼은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가 오너 일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과 손잡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을 위협했다. 고려아연의 경우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공개매수에 성공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고려아연의 사례를 학습한 행동주의펀드·PEF의 공세는 더...
[백광엽 칼럼] '문 앞의 야만인'으로서의 사모펀드 2024-10-15 17:37:33
인수전에 가세했다. HYK파트너스도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당시 한진 2대주주에 오른 뒤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본부’ 발기인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이러니 금투세는 사모펀드 감세용이라는 주장이 먹힌다. 사모펀드는 ‘문 앞의 야만인’으로도 불린다. 틈만 보이면 남의 집 현관을 부수고 난입하는 강도 같은 ...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이어 에어프레미아 2대주주로 2024-10-15 14:33:33
투자"라고 밝혔지만 업계에선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 경영권에도 도전할 것이란 시각이 많다.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티웨이항공을 비롯해 티웨이홀딩스 등 관련주가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18개 호텔·리조트에 1만1000여개 객실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 기업인 대명소노는 십여년 전부터...
세종, '韓기업 인도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광장·바른도 세미나 성료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15 10:04:21
한진빌딩에서 '2024년 하반기 산업관계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온·오프라인으로 기업 실무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대재해처벌법,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등 3개 주제로 진행됐다. 김덕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은 기업 경영과...
30대그룹 관료 출신 임원, 5명 중 1명은 검찰 출신 2024-10-15 06:01:02
16명(4.7%), 공정거래위원회 12명(3.6%) 순이었다. 30대 그룹 중 관료 출신 임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신세계다. 임원 총 158명 중 11.4%인 18명이 관료 출신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농협(9.4%, 14명)에 관료 출신 비율이 높았고, 한진(8.8%, 13명), CJ(7.4%, 22명), HDC(7.3%, 4명), 두산(7.0%, 13명) 등이 그 뒤를...
[포토] TWS 한진, '귀여움 가득~' 2024-10-15 02:45:10
그룹 TWS(투어스) 한진이 14일 오후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대기업도 안전지대 아니다"…자금력 앞세운 PEF의 '무차별 사냥' 2024-10-14 18:30:04
수 있다는 게 경제계의 우려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21.2%에 불과한 한진칼은 지분 17.82%를 보유 중인 호반그룹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 가족 간 분쟁이 있을 때는 최대주주 지분율이 과반에 육박하더라도 재판 결과에 따라 지분이 쪼개지고 경영권 공격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분쟁이 진행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