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해체' KDB생명 한채진, 모범선수상 받고 끝내 눈물 2018-03-08 13:18:42

느낌"이라고 말하면서도 눈물은 보이지 않았던 한채진이었지만 시상대 위에 올라서는 감정을 주체하기 어려웠던 모양이다. 한채진은 "이렇게 힘들었던 시즌이 처음이고 지금 팀이 너무 힘든 시기"라며 "더 뜻깊은 상이고, 더 좋은 팀을 만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망했다. 또 이날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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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해체 #한채진 #눈물 #생명 #시상식

여자농구 박혜진, 정규리그 MVP 4번째 수상…역대 2위 기록 2018-03-08 12:20:37

토마스(삼성생명) ▲ 우수수비선수= 박지수(국민은행) ▲ 모범선수= 한채진(KDB생명) ▲ 식스우먼= 김연주(신한은행) ▲ 윤덕주상= 박지수(국민은행) ▲ 기량발전상= 김단비(KEB하나은행) ▲ 최우수심판= 신동재 ▲ 프런트상= 한치영(삼성생명 사무국장)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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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박혜진 #정규리그 #박혜진 #삼성생명 #우리은행 #박지수 #신한은행

여자농구 KDB생명 이경은·한채진 "막상 마지막 경기라니 울컥" 2018-03-07 21:32:54

KDB생명의 간판선수들인 이경은(31)과 한채진(34)이 팀 해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KDB생명은 7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부천 KEB하나은행과 시즌 최종전이자 구단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2000년 금호생명으로 창단한 KDB생명은 2017-2018시즌을 끝으로 구단 해체를 결정했고, 이날은 2017-2018시즌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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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KDB생명 #한채진 #이경은 #생명 #경기

해체 KDB생명 박영진 감독 "내일이면 기약 없는 휴가 갑니다" 2018-03-07 18:51:56

고개를 숙였다. 또 팀의 주축 선수들인 이경은, 한채진, 조은주는 시즌이 끝나면 나란히 자유계약선수(FA)가 되지만 연맹 위탁 관리를 받게 될 경우 FA 자격을 행사할 수 있는지도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박 감독대행은 "오늘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내일 정규리그 시상식까지 끝내면 선수들과 저녁 식사라도 하고 휴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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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 KDB생명 #선수 #경기 #생명 #마지막 #감독대행

여자농구 삼성생명, KDB생명 꺾고 3연승…박하나 21득점 2018-03-01 18:50:50

1경기만을 남겨뒀다. 이날 삼성생명은 1쿼터에 일찌감치 26-14로 앞선 뒤 끝까지 리드를 잘 지켰다. 박하나가 3점 슛 3개를 포함해 21득점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고아라도 14득점을 뽑아내는 등 국내 선수들이 선전했다. KDB생명에서는 한채진이 19득점, 구슬이 13득점으로 분전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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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삼성생명 #삼성생명 #생명

여자농구 KDB생명, 신한은행에 또 져 19연패 2018-02-24 18:47:19

벌어졌지만, 곧이어 한채진의 3점 슛으로 따라붙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61-66의 상황에서 얻은 공격에서 노현지의 3득점 노마크 찬스가 불발된 뒤 신한은행에 3점을 허용했다. KDB생명은 종료 1분 11초 전 구슬의 3점 슛으로 5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막판 슈팅이 잇따라 림을 외면하면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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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KDB생명 #신한은행 #생명 #19연패

'박하나 26점' 삼성생명, KDB생명 11연패 빠뜨리고 3위 추격 2018-01-26 20:49:28

전반을 42-29로 앞선 삼성생명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한채진에게 3점포 2방을 얻어맞고 샨테 블랙의 골밑슛도 내줘 5점 차까지 쫓겼으나 박하나의 3점포로 맞불을 놓으면서 10점 차 안팎의 우위를 지켰다. 박하나는 3쿼터에만 3점 슛 3개를 집중하며 고비를 넘기는 데 앞장섰다. 연패 탈출이 시급한 KDB생명은 4쿼터 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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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나 26점 #삼성생명 #생명 #박하나

여자농구 국민은행, KDB생명 잡고 공동 선두…박지수 20-20 달성 2017-12-31 18:58:05

국민은행은 1쿼터에 고전했다. 경기 초반 상대 팀 한채진, 김시온에게 연속 3점포를 허용하는 등 10연속 득점을 내주며 일방적으로 밀렸다. 이런 흐름은 2쿼터 초반까지 이어졌다. 국민은행은 2쿼터 중반 모니크 커리가 득점을 쌓고 박지수가 골 밑을 장악하면서 흐름을 잡았다. 2쿼터 2분 10여 초를 남기고 26-26,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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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국민은행 #국민은행 #박지수 #생명 #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