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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빌리티' 현대차 '로봇'…기술융합 미래 연다 2022-01-03 17:13:02
모빌리티 기업들의 전시 공간이었던 노스홀은 로봇 및 AI 기업과 헬스케어 기업들이 차지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한컴이 전시를 준비하고 있었다. 컨벤션센터 지하에는 웨스트홀과 센트럴홀, 사우스홀을 잇는 지하 이동 통로 ‘루프’가 자리 잡고 있었다. 루프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보링컴퍼니가 개발한 지하 교통...
`CES 2022` 금주 개막…韓 400개 기업 미래기술 선뵌다 2022-01-02 16:15:25
최초로 공개된다.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도 참관객들과 만난다. 현대모비스도 혁신 기술을 적용한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카 2종을 선보인다. 오는 2030년까지 2억t(톤)의 탄소를 줄이겠다는 공약한 SK그룹은 이번 CES에서 탄소 감축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린다. SK그룹은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미래기술 경연장 美CES 금주 개막…韓, 역대 최대 400여개 기업 참가 2022-01-02 15:55:00
공개된다.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도 참관객들과 만난다. 현대모비스[012330]도 혁신 기술을 적용한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카 2종을 선보인다. 오는 2030년까지 2억t(톤)의 탄소를 줄이겠다는 공약한 SK그룹은 이번 CES에서 탄소 감축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린다. SK그룹은 SK㈜, SK이노베이션[096770],...
한컴, 자율주행 핵심 기술 4종 확보 2021-11-08 16:56:16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자율주행 사업에서도 그룹 내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한컴인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신 최명진 대표(사진)가 창업한 위성 지상국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9월 한컴그룹에 인수됐다. 최근에는 지상과 우주를 오가는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
한컴그룹,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 추진 2021-11-08 10:42:31
총 4종의 기술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한컴인스페이스는 자율주행 경로 계획 수립과 도심과 농어촌 지역 자율주행, 신호등과 3D 이동객체 인식 기술 등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요한 핵심 기술 내재화하고 상용화할 계획이다. 또한 한컴그룹은 지난 7월 세종시와 체결한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컴그룹, ETRI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 추진 2021-11-08 10:14:48
한컴그룹, ETRI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 추진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한글과컴퓨터그룹은 계열사인 한컴인스페이스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핵심 기술을 이전받아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ETRI로부터 이전받는 기술은 ▲ 자차 위치 및 움직임 정보 예측기술 ▲...
한컴, 우주 간다…"내년 인공위성 발사" 2021-09-02 17:23:16
주도한 인물이다. 그룹운영실장으로서 한컴인스페이스가 있는 대전을 수차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항공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이번 위성 사업에서도 세부 사항 결정에 김 대표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은행(IB)업계 한 관계자는 “김 대표가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 업체들과 친분이...
한컴그룹-세종시, 스마트시티 조성 협력한다 2021-07-27 17:48:15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로 한컴그룹은 계열사들이 보유한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로봇, 우주·항공 등 기술 역량을 세종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등에서 실증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한컴그룹이...
한컴그룹-세종시, 스마트시티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1-07-27 10:28:20
한컴그룹-세종시, 스마트시티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한글과컴퓨터그룹은 세종시와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그룹사가 보유한 모빌리티·인공지능·로봇·우주·항공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세종시에 적용해 차별화된...
내년 첫발 떼는 한국형 GPS, 자율車·플라잉카 토대 닦는다 2021-06-25 17:28:45
구축하는 사업이다. 자율주행차, 플라잉카(도심항공모빌리티)의 핵심 인프라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KPS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켰다. 내년부터 2035년까지 3조723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027년 첫 위성 발사를 시작으로 2035년까지 위성 8기를 발사한다.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