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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6초 전 결승포 양동근 "이제 관둘 때 됐구나 싶었는데…" 2019-04-13 17:34:33
"함지훈이 공을 잡으면 상대 수비가 안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저에게 기회가 걸릴 것 같았다"며 "함지훈, 이대성이 만들어준 슛이었고 타이밍 상으로도 들어갈 상황이었다"고 동료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다만 "이기고 나가다가 실책이 나오는 점을 고쳐야 한다"며 "정규리그 막판에는 이런 경우가 거의 없어졌는데 왜...
분패 유도훈 감독 "만일 2차전까지 지더라도 자신 있다" 2019-04-13 17:24:22
그는 "라건아와 함지훈의 하이로 게임을 막으려면 변칙적인 지역방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오늘 효과를 많이 봤다"고 자평했다. 유 감독은 "1차전 아쉽지만 2차전은 자신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첫 승을 기약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승 유재학 감독 "세 번 정도 쉽게 끝낼 기회 있었는데…" 2019-04-13 17:14:41
감독은 "마지막 동점 상황에서는 라건아와 함지훈을 활용한 공격을 준비했다"며 "상대가 골밑 수비에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외곽 기회를 보라고 주문했는데 다행히 잘 맞아 떨어졌다"고 복기했다. 경기 시작 전에 "전자랜드 찰스 로드에게 초반 3점을 내주지 말라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고 밝힌 유 감독은 그런데도 1쿼터...
현대모비스 vs 전자랜드 13일 첫판 …1차전 중요성, 이번에는? 2019-04-12 09:09:56
아이라 클라크(44), 오용준(39), 양동근(38), 함지훈(35) 등 베테랑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현대모비스와 박찬희(32), 정효근(26), 강상재(25), 차바위(30), 김낙현(24) 등 젊은 선수들의 패기가 돋보이는 전자랜드의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5승 1패로 현대모비스가 우위를 보였다. 역대로 7전 4승제로 진행되는...
현대모비스-전자랜드 챔피언전, 전문가들은 '접전' 예상 2019-04-11 11:19:02
강상재, 김상규, 이대헌 등이 현대모비스 함지훈을 돌아가며 괴롭힐 텐데 거기서 함지훈이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변수"라고 지목했다. 김승현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도 "현대모비스가 다소 앞서지만 접전으로 흐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승현 위원은 "한국에서 첫 우승을 노리는 찰스 로드가 이번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이대성 "어차피 우승은 모비스"vs정효근 "이대성 덩크 쳐내겠다" 2019-04-10 15:25:28
없는 것 같다"며 "이대성의 활동량과 함지훈의 침착함으로 전자랜드를 누르겠다"고 밝혔다. 박찬희는 "현대모비스의 선수들은 나이가 많은 게 약점"이라며 "우린 젊고, 가용인원도 많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함지훈 형을 괴롭히겠다"고 받아쳤다. 현대모비스의 이대성은 특유의 입담과 당돌함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요즘...
'V7' 도전 현대모비스 vs 첫 챔프전 전자랜드…13일부터 격돌 2019-04-10 09:44:44
전자랜드 강상재와 맞대결은 불발됐다. 하지만 베테랑 함지훈(현대모비스)과 패기가 넘치는 강상재, 정효근의 국내 포워드 라인 싸움 역시 챔피언결정전의 변수다. 2010년 전자랜드에서 데뷔한 국내 최고령 선수 문태종(44·현대모비스)이 '친정'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관전 포인트다. 두 팀의 이번 시...
4년 만에 챔프전 진출 유재학 감독 "여덟 번에 끝내겠다" 2019-04-09 22:17:58
함지훈과 이대성의 센스 덕분"이라며 "1분 11초 남은 상황에서 24초를 다 쓸지, 공격 코트에서 시작해서 14초만 사용할지 고민했는데 결국 14초만 쓰기로 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챔피언결정전 상대인 전자랜드에 대해 유 감독은 "터프하고 열심히 하는 팀"이라며 "포워드 라인의 신장이 좋아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현대모비스, KCC 꺾고 결승 진출…전자랜드와 패권 다툼 2019-04-09 21:30:30
뒤 공격에서 이대성의 3점포가 빗나갔으나 함지훈이 공격 리바운드를 따냈고, 다시 시도한 공격에서 함지훈의 골밑 득점으로 결승점을 뽑았다. KCC는 이어진 공격에서 신명호가 오픈 3점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종료 5초를 남기고 이대성이 컷인에 이은 골밑 득점으로 4점 차를 만들어...
[ 사진 송고 LIST ] 2019-04-08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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