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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캠프 "한동훈 지지자들, 저질스러운 개딸과 달라야" 2024-07-15 14:44:58
이날 논평을 통해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이후 원희룡 후보의 비전에 공감하는 당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미 공수처가 수사 중인 채상병 특검을 추진하자는 주장은 정치에 대한 기본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납득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이어 "총선 공천에서 자신의 입맛대로 측근들을 낙점시키려 했던 행태는...
[인터뷰] 한동훈 "이재명, 금투세 진심이면 테이블 올려라" 2024-07-14 18:19:46
모드'다. 제가 TK(대구 경북) 합동연설회에서도 정호승 시인의 '폭풍'을 인용했다. 우리는 폭풍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폭풍이 다 지나가고 돌아오라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나 폭풍이 지나가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제가 그리 복잡하게 계산하면서 살아오지 않았다. 국민들이 그걸 알아봐 주셨기 때문에...
元·韓 도넘은 비방전에…보다못한 국힘 선관위 '옐로카드' 2024-07-12 18:25:02
두 후보는 이날 대구·경북(TK) 합동연설회에서도 신경전을 이어갔다. 당 선관위는 전날 2차 당 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두 후보가 당헌·당규를 위반했다며 ‘주의 및 시정명령’을 담은 제재 공문을 각각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정 경쟁 의무’와 ‘후보자 비방 및 흑색선전·인신공격·지역감정 조장 행위 금지’ 등의...
"한동훈·원희룡, 그만 싸워라"…與선관위 경고 날렸다 2024-07-12 18:06:41
다음 단계인 경고나 윤리위원회 회부 뒤에는 합동연설회나 대담 참여 등에서 실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 후보 측은 선관위에 즉각 이의신청을 했다. 한 후보 캠프는 선관위가 '당헌·당규를 위반했다'고만 할 뿐, 한 후보의 어떠한 행동이 규정 위반에 해당하는지 지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의패배·노상방뇨·다중인격·정계은퇴" 與 토론회 말잔치 2024-07-12 14:00:10
요구했다. 앞서 원 후보는 10일 부산에서 열린 두 번째 합동연설회에서 경쟁자인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총선 승리의 절박한 상황에서 혹시 총선을 고의로 패배로 이끌려고 한 게 아닌가"라고 '고의 패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 후보는 원 후보의 주장을 '마타도어'라 규정하며 "노상 방뇨하듯 오물...
한동훈·원희룡에 '비방 금지 위반' 시정명령 2024-07-12 09:48:31
합동연설회나 대담 참여 등에서 실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당권 주자들과 각 캠프에 경고장을 날렸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에게 제일 걱정을 많이 끼치는 것이 대한축구협회와 국민의힘 전당대회라는 말이 들린다"며 "후보뿐만 아니라 주변인,...
"외국인 고용해야 저출생 극복…최저임금 차등 적용 추진" 2024-07-11 18:17:37
말했다. 이날 공개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나 후보는 당원 지지율 12%를 얻어 한 후보(5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나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도 원희룡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남은 토론회와 합동연설회를 거치면 더 많은 분이 선택해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소람/박주연...
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한동훈 고의 패배?…원희룡, 막가파식 주장" 2024-07-11 17:33:28
앞서 원희룡 후보는 전날 부산 벡스코에서의 합동연설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동훈 후보를 둘러싼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혹시 총선을 고의로 패배로 이끌려고 한 것이 아닌지까지 생각할 수밖에 없다"며 한 후보가 일부로 총선에서 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 후보는...
'김건희 문자'에 갇힌 與 전대…이번엔 배후 놓고 난타전 2024-07-10 18:14:02
열린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합동연설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가 한동훈 후보에게 보낸 문자는) 의사소통을 통해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는 한 줄기 빛, 최후의 희망 아니었나”라며 “없는 것도 만들어야 할 절박한 상황에서 혹시 총선을 고의로 패배로 이끌려고 한 것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밖에...
한동훈, 與 합동연설회서 元측 겨냥 "분열한 모습 보일 시간 없다" 2024-07-10 16:49:46
1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난타전이 오갔다. 당권 주자들은 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날을 세웠지만 상대 후보를 겨냥해 “(당이) 분열한 모습을 보일 시간이 없다”는 현장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원희룡 후보는 이날 이 대표를 겨냥해 “민주당이 국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