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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새만금 SOC 추진 속도전…“공항·철도·항만 연계 강화” 2024-08-26 15:15:56
정책관, 박준형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등 새만금 SOC사업 담당 중앙부처 담당자와 김광수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 새만금 SOC사업 적정성 검토의 결과로 제시한 총 19개 사업별 개선과제의 후속조치와 SOC사업의 신속한 추진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인접...
항공 정보를 한눈에…국토부, '월간 항공 소비자 리포트' 발간 2024-07-18 11:00:07
5월 기준 항공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월간 리포트는 국토부, 한국항공협회, 인천국제공항, 한국공항공사 등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지연율과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나가고, 리포트에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침] 경제(국토부, 파푸아뉴기니에 항공자격증명시험 소…) 2024-07-16 14:06:52
현지 교육을 실시하고,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글로벌 펠로우십 과정에 따라 국내 석사 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경수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강점을 부각할 수 있는 항공 분야 정보기술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inkite@yna.co.kr...
국토부, 파푸아뉴기니에 항공자격증명시험 소프트웨어 무상 지원 2024-07-16 11:00:00
현지 교육을 실시하고,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글로벌 펠로우십 과정에 따라 국내 석사 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경수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강점을 부각할 수 있는 항공 분야 정보기술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inkite@yna.co.kr...
'지방 공항 → 필리핀 마닐라'…직항 하늘길 열린다 2024-07-08 10:23:41
국토교통부는 이달 열린 한-필리핀간 항공회담에서 한국 지방-마닐라 구간을 자유화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발표했다. 그동안 한국 내 모든 공항에서 마닐라까지 노선은 주 2만석으로 제한돼 있었다. 이번 회담을 통해 국내 지방 공항-마닐라 노선은 운행횟수 제한 없이 취항이 가능해졌다. 한국-마닐라의 주 2만석 운수권은...
지방공항 마닐라 노선 자유화…인천∼마닐라, 주 2만→3만석 2024-07-08 06:00:05
국적 항공사가 지방 공항에서 운항 횟수에 제한 없이 취항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인천∼마닐라 노선의 여객 운수권은 주 2만석에서 3만석으로 확대됐다. 국토부는 이번 운항 제한 완화를 통해 양국 항공 여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1∼5월 한국과 필리핀을 오간 승객은 199만8천여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작년 항공안전투자 5조8천453억원…전년보다 38% 증가 2024-07-04 06:00:03
항공안전 투자 공시제도를 도입했다. 유경수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항공안전 투자 공시제도 운영 이후 항공안전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항공안전은 항공사 경영의 최우선 과제이며,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지아 하늘길 열린다…주 7회 여객·화물 운수권 신설 합의 2024-06-30 11:00:00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한·조지아 간 항공협정이 2021년 발효됐으나 양국 간 공급력 설정을 위한 항공회담 개최가 지연되면서 직항 노선은 부정기편으로만 운항했다"며 "운수권 설정에 합의한 만큼 항공사 간 편명 공유를 통해 조지아에 가고자 하는 국민의 항공교통 편의 향상이 기대된...
尹, 국세청장에 강민수 지명…국무조정실 1차장 김종문 내정 2024-06-27 13:56:14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규제총괄정책관, 기획총괄정책관 등을 거쳤다. 대통령실 비서관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을 총괄해 왔다. 대통령실은 김 1차장에 대해 "풍부한 국정기획 경험, 뛰어난 추진력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국무총리를 보좌해 국정 현안을 조율해 나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허석곤 신임...
"삼성 없으면 큰일날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라는데 2024-06-23 14:20:22
불과하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기업 R&D투자 증가는 산업기술 혁신을 견인했지만 글로벌 기업과 비교하면 국내 기업의 R&D 투자액은 매우 적은 편”이라며 “민간이 투자하기 어려운 차세대 기술, 도전, 혁신 분야에 대해선 정부의 마중물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