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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말주변 없어도 호감을 사는 사람들의 비밀·포구기행 2018-12-27 12:02:41
활력과 추억, 상처에 어울려 따스한 감성을 풍긴다. 해냄출판사. 308쪽. 1만5천800원. ▲ 구마몬의 비밀 = 구마모토현 팀구마몬 지음. 정문주 옮김. 연 매출 1조4천억 원을 올리는 일본 구마모토현 마스코트 '구마몬'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다. 지방 소도시 마스코트가 일본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신간] 같이 읽고 함께 살다·가상현실의 탄생 2018-12-21 18:50:12
베스트셀러 '부부를 위한 사랑의 기술'(해냄출판사·공저) 등 40여 권 책을 썼다. 해냄. 600쪽. 4만8천원. ▲ 메뚜기를 잡으러 아프리카로 = 마에노 울드 고타로 지음. 김소연 옮김. 메뚜기 연구를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 젊고 패기 넘치는 일본 곤충학자의 에세이. 비정규직 곤충학자인 저자는 정규직이 되겠다는...
출협,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30종 선정 2018-12-14 11:29:01
│분야 │도서명│저자│역자 │출판사│정가 │발행일 │ ├───┼─────────┼────┼───┼─────┼───┼────┤ │종교? │청소년을 위한 융복│최재천 │ │사람의무늬│18000 │2018-05-│ │철학 │합 특강 │외 9인 │ │ │ │17 │ │(2종) ├──...
[신간] 셰익스피어 평전·내성적인 여행자 2018-08-17 12:54:42
서술의 전범을 시도한다. 출판사는 "지금까지 셰익스피어란 인물의 생애와 사상과 행동, 그가 남긴 저술 등에 관해 이만한 연구작업의 축적과 토대 위에서 이루어진 서술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소개한다. 유명 시인이자 영문학 번역가로도 활동하는 김정환 시인이 이 책 번역을 맡았다. 삼인. 2만5천원....
[베스트셀러] 무더위에 추리소설 인기 지속 2018-08-17 06:03:01
6.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100만 부 기념 특별 한정판)(히가시노 게이고·현대문학) 7. 모든 순간이 너였다(하태완·위즈덤하우스) 8. 언어의 온도(100만 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이기주·말글터) 9. 해리 1(공지영·해냄출판사) 10. 개인주의자 선언(문유석·문학동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외수 캘리그라피 산문집 '캘리북' 출간 2018-08-08 16:14:08
소설가 이외수가 신작 '이외수의 캘리북'(출판사 해냄)을 펴냈다. 작가가 나무젓가락으로 꾹꾹 눌러 쓴 캘리그라피에 색깔을 입힌 작품들을 수록했다. 그동안 작업한 300여 점 중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작품 50편을 추려 실었다. 책 형식과 제본도 기존 틀을 벗어나 한 장 한 장씩 낱장으로 구성해 책 크기 상...
공지영, 김부선 스캔들 관련 "맞고 있는 여자 구하려 행동" 2018-07-30 13:52:48
열린 신작 장편소설 '해리 1·2'(출판사 해냄)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한 사람이 울고 있는데, 부당한 피해를 당하고 있는데, 새 작품을 내기 얼마 전이라고 해서, 나에 대한 독자들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그럴 수는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한 여자를 오욕에서...
공지영, 이재명-김부선 스캔들 개입 관련 언급 2018-07-30 13:49:31
열린 신작 장편소설 `해리 1·2`(출판사 해냄) 출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공 작가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배우 김부선 씨 스캔들 관련해 김 씨를 옹호하는 입장에 대해 언급했다. 공 작가는 "내가 생각하는 작가는 벌거벗은 임금님을 보고 소리 지르는 어린아이와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자연인으로서, 한...
공지영 "맞고 있는 여자 구하려 한 행동…후회 없어"(종합) 2018-07-30 13:31:23
열린 신작 장편소설 '해리 1·2'(출판사 해냄)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배우 김부선 씨 스캔들 관련해 김 씨를 옹호하는 입장을 적극 표명한 일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먼저 "제가 워낙 생각도 없고 앞뒤도 잘 못 가려서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 같다"고 답한 뒤...
공지영 "진보 탈 쓴 악의 무리 소설로 형상화" 2018-07-30 12:07:14
열린 신작 장편소설 '해리 1·2'(출판사 해냄)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악이란 것에 시선을 집중하게 된 것은 민주주의가 후퇴하게 된 '이명박근혜' 9년 동안 주변에서 목격한 악들이 그 이전에, 1980년대나 그 이전에 있었던 어떤 단순함과는 굉장히 달라졌단 것을 감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