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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 비·눈…새해 첫날 해돋이 볼 수 있을까 [오늘 날씨] 2023-12-31 07:34:27
맑은 하늘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해상에 만들어지는 낮은 구름이 영향을 주며 해맞이가 어려울 전망이다. 새해 첫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독도로 오전 7시 26분에 해가 뜰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의 해돋이 시각은 부산 7시 32분 대구 7시 36분, 청주·대전 7시 42분, 서울은 7시 47분...
'겨울왕국' 된 서울…42년 만에 최대 적설 2023-12-30 19:09:21
해돋이 명소인 동해안과 제주는 해상에서 낮은 고도로 구름이 유입돼 해돋이도 보기 어렵겠고 보이더라도 구름 사이로 첫해를 볼 수밖에 없겠다. 해돋이 시각은 서울 오전 7시 47분, 강릉 오전 7시 40분, 대전 오전 7시 42분, 전주 오전 7시 41분, 광주 오전 7시 41분, 대구 오전 7시 36분, 부산 오전 7시 32분, 제주 오전...
"해외여행은 무슨…" 연말 직장인들, 울고 웃는 이유는 2023-12-30 16:54:39
중이다. 해돋이 여행을 갈까도 했지만 숙박·외식 등 물가가 많이 올라 부담이 커져 일정을 포기했다. 올해 성과급도 거의 받지 못한 데다가 주식·부동산 등 투자 수익이 그닥 좋지 못하다는 점도 여행을 망설이게 했다. 그는 연휴 동안 가족들과 홈파티를 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랠 생각이다. 김씨는 “국내 가까운 곳이라...
주말 전국 눈·비…새해 첫 일출은 '7시 26분' 2023-12-29 20:31:11
어렵겠다. 날이 개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지만,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온전한 해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 기준 올해 마지막 해는 오후 5시 23분에 지겠다. 강릉 정동진은 오후 5시 14분, 포항 호미곶은 5시 17분, 울산 방어진은 5시 19분,...
서울서 즐기는 해맞이 명소 17곳은? 2023-12-26 06:07:50
맞게 운영되고 기상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행사 참석 전에 해당 구청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신년 해돋이를 보러 굳이 멀리 떠나지 말고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자치구별로 준비한 해맞이 행사를 안전하게 즐기며...
통신 3사, 연말연시 네트워크 관리…용량 늘리고 비상근무 2023-12-21 09:56:07
몰릴 것으로 예측되는 번화가와 해넘이·해돋이 명소를 중심으로 안테나 조정 작업 등을 통해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타종식 행사와 전국 해돋이 행사지역은 이동기지국 등을 지원해 네트워크 과부하 우려를 해소했으며,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 요원을 ...
[여행소식] 코오롱 리조트, 갑진년 '해캉스' 프로모션 2023-12-19 11:13:55
호텔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해캉스'(해돋이와 바캉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주 소재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의 마우나오션리조트와 서울 소재 호텔 포코 성수는 해돋이를 즐기려는 고객들로 인해 오는 31일 예약률이 95% 이상에 이르고 있다. 이에 코오롱 리조트는 따뜻하게 몸을 녹여줄 뜨거...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연구개발(R&D)비용 2023-10-30 18:12:53
이 가격에는 조식 뷔페도 포함돼 있다. 갑은 해돋이를 보고 호텔로 돌아오던 중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하는 식당을 발견했다. 갑은 이곳에서 식사할지 아니면 호텔에 돌아가 조식 뷔페를 먹을지 고민하고 있다. 이때 갑이 합리적 선택을 내리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 것을 모두 고르면?ㄱ. 호텔 숙박비 ㄴ. 호텔 조식 뷔페로부...
왕릉까지 '맨발족' 북적…골머리 앓는 지자체 2023-09-26 18:25:14
따라 맨발로를 조성했다. 봉재산황톳길, 해돋이공원 등에 맨발존을 만든 인천 연수구는 지난 6월 맨발 걷기 교육 프로그램과 강연회를 열기도 했다. 구리시는 지난달 한강공원 백합나무길 180m 구간을 황토와 고운 모래로 채웠고, 하남시는 세 곳인 맨발길을 연말까지 여섯 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맨발로 흙을 밟으면 혈액...
[하와이 산불 한달] 아직 끝나지 않은 아픔…폐허 딛고 지상낙원 명성 되찾을까 2023-09-09 14:00:02
추모하는 해돋이 행사가 열렸고 주민들을 위한 철야 기도회도 진행됐다. 라하이나에서 여행 가이드로 일하던 에릭 리(40)씨는 이번 산불로 집을 잃고 임시 숙소에 살고 있지만 마우이의 아름다운 바다를 즐기는 일은 계속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나는 이곳을 사랑하기 때문에 희망을 갖고 있다"며 "나는 라하이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