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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선박 사고 줄인다"…해수부-해양수산硏 MOU 2018-05-02 06:00:01
비상조치 대응능력을 갖추도록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연수원 교수진이 해사안전감독관 등의 연안선박 현장 점검에 동승하고, 선박 구조·설비 확인과 선원 의견 수렴에도 참여해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지원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항만국 통제관, 해사안전감독...
경남도, 패류산업연구·수산물안전관리센터 건립 건의 2018-04-25 16:45:47
안전정책을 제시했다. 한 권한대행은 "해양안전분야 전문가를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어선 해사 안전 감독관으로 활용하는 등 안전점검 전문성을 높이고 어선 안전장비에 대한 합동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전기, 선박 자동소화시스템, 어선위치발신장치, 구명조끼 등 선박 안전장비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세월호 4년] ④ '벌써 잊었나'…제도 개선했지만 또 풀어진 안전 2018-04-12 06:20:41
안전기준과 선원교육, 안전관리체계를 보강한 것이다. 해사안전감독관 제도의 도입은 가장 두드러진 변화로 꼽힌다. 해양수산부 소속 감독관들이 전국의 지방해양수산청에 파견돼 연안여객선 선사와 선박을 지도·감독한다. 세월호가 출항했던 인천항의 경우 감독관 4명이 배치됐다.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배의 안전관리를...
"봄철 선박 안전관리 철저"…연안 여객선 특별 안전점검 2018-04-04 11:00:05
2월 위촉된 민간 현장점검단인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이 노출되지 않는 방식으로 참여해 승선 시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여부 등을 승객 입장에서 확인할 예정이다. 선장의 능숙한 운항능력이 요구되는 시속 20노트 이상 고속 여객선에는 해사안전 감독관(1급 항해사)이 직접 승선해 운항능력을 점검하고,...
세월호 사고 겪고도…작년 여객선 20척 중대결함 '항행정지' 2018-01-28 11:00:01
안전 조치가 미비한 선박에 대해 개선명령 26건, 개선권고 316건 등 조치했다. 해수부는 올해 해사안전감독관을 4명 늘리고, 2인 1조 감독 체계를 구축해 ▲ 무리한 운항 금지 ▲ 복원성 확보 ▲ 화재 예방 등 3대 기본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고향가는 뱃길 안전하게"…추석연휴 여객선 특별수송대책 2017-09-26 12:00:23
또 여객선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기상 악화에 따른 운항시간 변경 등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수시로 안내할 방침이다. 여객터미널 주변에 임시 주차장 13곳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이용객들의 주차 공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앞서 해수부는 추석 연휴 기간 여객선 안전 확보를 위해...
여객선 연간 이용객 1천500만 시대…출항점검 관리자 고작 103명 2017-09-19 08:00:03
입출항을 관리·감독하는 해수부 해사안전 감독관도 전국에 36명뿐이며 이마저도 대부분 대형 선박이 오가는 무역항에 배치돼 있다. 세월호 참사 후 정부가 안전관리 주체를 해양수산부로 일원화하면서 도서 지역 해양경찰은 점검 업무에서 제외됐다. 육지에서 출항할 때는 선사와 운항관리자, 해사안전 감독관이 화물...
해경청-해수부 오염사고 대비 유조선 638척 합동 점검 2017-09-04 11:00:04
11일부터 2주간 안전점검…외국 국적 유조선도 대상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해양경찰청은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를 막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국적 유조선 안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우리나라 전체 국적 유조선 638척과 우리나라 해역을 항해하는 외국 국적...
김영춘, '해피아' 논란에 "안전분야에 관료 재취업 원칙적 제한" 2017-06-12 19:53:28
등 다중이용선박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해사안전감독관 및 운항관리자를 증원하고 감독을 강화하겠다. 법령위반 선사·선박에 엄중한 벌칙을 부과하겠다"고 제시했다. 세월호 인양 업체로 상하이샐비지가 선정된 뒤 추가비용이 수백억 발생한 문제를 두고는 "입찰에 국내외 총 7개사가 참여하여 유찰 없이...
[세월호 3주기] 법·제도 강화됐지만…현장 '안전 불감' 여전 2017-04-14 07:00:10
안전 체감도는 여전히 낮다는 평가다. 안전을 관리·감독할 인력 부족, 영세 선사 종사자의 고령화, 선체 노후화로 말미암은 잦은 기관 고장 등 사고 요인이 상존한다. 여수해수청 관내에서 해사안전감독관 2명이 모두 22척에 달하는 여객선의 점검을 담당하고 있다. 샘플링을 통해 연간 4차례의 특별 점검과 수시 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