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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씽 스페셜…섬마다 스토리가 있는 전남 신안 여행 2020-12-10 17:23:40
한운마을에서 둔장마을에 이르는 4.8㎞의 해안길이다. 걷는 내내 바다를 볼 수 있는 길은 한적하면서도 서정적이다. 자은도에서 특히 매력적인 해변은 백길해변. 갯벌이 발달한 다른 섬과 달리 백길해변은 백사장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갯바위 낚시터도 많아 가족 단위 관광객이나 캠핑족이 즐겨 찾는 곳이다. 분계해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BUSAN으로 오이소! 2020-11-25 15:24:10
잇는 3.2㎞ 해안길을 만드는 등 1000리 보행길을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해운대 지역도 관광 1번지 명성 유지를 위해 나섰다. 롯데호텔은 지난 6월 17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에 ‘호텔 시그니엘’ 문을 열었다. 신세계조선호텔도 10월 7일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330개 실...
에메랄드빛 바다 품은 소이작도 '갯티길'…지친 마음이 사르르 2020-11-24 15:05:57
벌안해안길에는 소이작도를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 쉼터가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만든다. 정보의 보고 여행자센터트레킹을 하다 지치면, 벌안해변에 조성된 소이작도 여행자센터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여행정보도 얻을 수 있다. 소이작도 여행자센터는 ‘소이작도 도서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소이작도의...
보령 '해양산업 전진기지' 신호탄 2020-11-23 17:16:07
섬과 해수욕장, 해안길을 연결하는 바다 루트를 개발하고 요트, 레저 보트 계류장, 호텔,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해양 레포츠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보령신항 건설을 위한 배후사업인 보령항 준설토투기장을 2023년까지 건설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천북면 학성리 일원 41만9000㎡에 방조제 보호시설인 호안...
해운대선 해변열차 달리고, 기장엔 테마파크가 2020-10-15 18:03:11
수 있는 관광단지로 변신하고 있다. 해안길을 달리는 해변열차가 운행을 시작했고, 동부산관광단지의 핵심시설인 테마파크(조감도)는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아쿠아월드도 연내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옛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인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 4.8㎞를 평균 주행...
"창원 야심작 마산해양신도시, 스마트+그린 상징 될 것" 2020-10-13 17:54:40
새롭게 조성한 해안길을 따라 걸으면서 쇼핑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친수형 스트리트몰 등 상업시설도 도입된다. 마산해양신도시의 랜드마크를 건립하기로 했으며, 아파트 건설은 최소화하기로 했다. 전체의 68%인 43만9000㎡는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공공 개발한다. 시는 공원·녹지·정원 등 환경...
눈부신 바다와 바람 벗삼으며 영덕 블루로드 품에 안겨볼까 2020-08-18 15:41:25
64.6㎞ 거리의 해안길을 걸어서 갈 수 있다. 대부분 바다를 끼고 가는 블루로드는 모두 4개 코스. ‘빛과 바람의 길’은 강구터미널에서 강구항을 거쳐 산길을 따라 고불봉을 넘어 풍력발전단지를 지나 해맞이공원에 이르는 17.5㎞의 산길이다. ‘푸른 대게의 길’은 해맞이공원에서 축산항의 영양남씨발상지까지 15㎞,...
원시림에서 여유 한 걸음…수국길 거닐며 힐링 두 걸음…"제주로 혼저옵서예" 2020-07-21 15:42:16
어울림이 좋다. 근처 관광지로는 올레길 20코스 출발점이기도 하며 고즈넉한 마을 구석구석이 멋진 김녕금속공예벽화마을이 있다. 김녕·월정 지질트레일 코스도 있으니 천천히 탐방을 하며 걸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김녕금속공예벽화마을에서부터 해안길을 따라 김녕해수욕장에서 잠시 발을 담가보는 것은 어떨까?...
창원 파도소리길·통영 나폴리농원…휴양하기 좋은 경남으로 떠나보자 2020-06-22 15:10:16
경남 드라이브 스루 여행 13선은 창원 창포 해안길, 진주 진양호 일주도로, 통영 평인 노을길, 사천 비토섬 가는 길, 밀양 단장 이팝꽃 터널 길, 거제 여차~홍포 간 해안도로, 의령 한우산 드라이브 길, 함안 입곡저수지 드라이브 길, 고성 동해 해안길, 남해 설천 해안도로, 청암 하동호 산중호수길, 산청 정취암 가는 길,...
거제 관광 백미는 '9景·9味·9品' 2020-06-16 17:01:45
동식물이 서식 중이다. 대통령 휴양지로 이용됐던 저도는 47년 만인 2019년 9월 17일 일반인에게 개방됐다.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인 거제도는 해안선 길이만 280㎞에 이르며, 270여 개 섬이 점점이 떠 있다. 신선대에서 와현해수욕장까지 17.3㎞ 해안길은 거제는 물론 남해안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다. 거제=김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