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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북한 남성, 해안철책 하단 배수로 통과 추정" 2021-02-17 09:08:54
합동참모본부는 해상으로 남하한 북한 남성이 해안철책 하단 배수로를 통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17일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속보] 군 "동해 민통선서 미상 인원 1명 발견…신병확보" 2021-02-16 11:21:46
일각에서는 미상 인원이 신병 확보 전에 해안 경계 철책까지 접근했다는 주장이 나온다. 군의 한 관계자는 "신병이 확보된 검문소 일대서 해안 철책까지 상당히 떨어져 있고, 철책에 접근하기 전에 붙잡힌 것으로 안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군은 미상 인원이 월북을 시도하고자 민통선까지 접근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 ...
탈북자 '헤엄 월북' 7번 포착하고도 놓쳤다 2020-07-31 17:07:26
군 해안경계 시스템에 큰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월에는 태안에서 소형 보트를 이용한 중국인들의 밀입국이 발생했지만 우리 군은 이 보트를 낚싯배로 오인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합참은 이번 탈북민 월북 사건의 책임을 물어 이승도 해병대사령관(해병 중장)과 최진규 수도군단장(육군...
또 뚫린 강화 `교동도 루트`…북한과 불과 2∼3㎞ 거리 2020-07-27 13:48:09
모두 해안 철책이 3중으로 쳐져 있으나 일단 바다로 나가면 헤엄을 쳐서 북한까지 건너갈 수는 있을 것"이라며 "그만큼 북한과의 거리가 가깝다"고 말했다. 강화도는 북한과 해안을 맞댄 접경지 특성상 과거에도 탈북민들이 수영으로 귀순한 사례가 잦은 곳이다. 이 중에서도 황해도 연백군까지 최단 거리가 2.6㎞에 불과한...
월북 사실도 몰랐던 군…북한 보도 후 뒤늦게 "확인 중" 2020-07-26 18:01:35
군은 일단 현재까지 군사분계선(MDL) 철책을 뚫고 월북했을 가능성은 작게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북한 김씨는 3년 전 탈북 당시 수영으로 도강해 강화도를 통해 남측으로 내려왔는데, 군은 이번에 북측으로 넘어갈 때도 한강 하구를 이용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의 경계태세가 논란이 된 건...
흔들림 없는 軍…연말 철통경계 2019-12-30 00:00:02
분단의 상징인 군사분계선에 또다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북 비핵화 협상의 교착 상태가 장기화되고, 북한의 무력 도발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최전방 철책선의 경계 근무는 계속됐다. 지난 27일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강원 고성군 22사단 북진연대 장병들이 혹한 속에서 해안 철책을 따라 순찰하고...
北목선 경계실패에 고강도 문책…軍내부도 '뒤숭숭'(종합) 2019-07-03 17:04:33
민간인이 강원도 고성의 최전방 철책을 절단하고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 해당 부대 사단장을 비롯한 지휘관 등이 보직해임 및 징계위 회부됐다. 2005년에는 북한군 병사 1명이 다중철책을 통과해 남쪽으로 내려와 나흘 동안 돌아다니는 사건이 터져 5사단장이 보직해임되고 징계를 받았다. 정경두 "북한 목선 경계작전 실패...
'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9월 개방된다 2019-06-30 07:12:09
구간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철책을 도보로 이동해 금강산 전망대까지 가는 A 코스와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왕복 이동하는 B 코스 등 2개 코스로 운영된다. 철원 구간은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시작해 DMZ 남측 철책길을 따라 공동 유해발굴 현장과 인접한 화살머리고지 비상주 GP까지 방문하는...
고성 DMZ 평화의 길 '인기'…개방 두 달만에 5천명 넘어 2019-06-26 17:45:19
오전 A코스 탐방에 참여한 방문객 18명은 해안철책로를 따라 걸으며 분단의 현실을 몸으로 체험했다. 방문객들은 안내해설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곳곳에서 아쉬움과 탄성을 쏟아냈다. 임기택(62·서울시)씨는 "짙게 낀 해무 때문에 금강산과 북한지역을 제대로 구경할 수 없어 안타까웠지만, 분단의 현실을 몸으로 체험...
[ 사진 송고 LIST ] 2019-06-26 17:00:02
06/26 15:32 지방 이종건 해안 철책을 따라 06/26 15:32 서울 김도훈 기자회견하는 정철승 광복회 고문 변호사 06/26 15:32 서울 김도훈 법원 "친일파 이해승 후손, 땅 일부 국가에 넘겨라" 06/26 15:33 지방 최병길 방화 현장 달려가는 아파트 관리소 정연섭 직원 06/26 15:34 서울 김인철 대학생 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