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스타게이트'에…머스크 "그들은 돈 없어" 어깃장 2025-01-23 19:20:55
되살린다면서 위스컨신에 100억달러 규모의 폭스콘 공장을 건설하도록 하겠다고 대대적으로 공언했다. 그러나 대만의 폭스콘은 트럼프가 물러난 2021년에 당초 약속한 100억달러 대신 6억 7,200만달러만 투자했다. 당초 13,000개의 일자리 역시 1,454개로 줄였다. 조 바이든 대통령 시절에 제정된 미국 반도체법도 비슷...
美 'VC 서머' 원전, 8년만에 건설 재개 2025-01-23 18:11:58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첨단 제조업의 리쇼어링(해외 생산 시설의 국내 이전), 빅테크의 탄소중립 목표에 힘입어 원전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며 “VC 서머 원전은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VC 서머 원전 2·3호기는 2013년 건설을 시작해 2019년...
[차장 칼럼] 줄도산 공포 엄습하는 건설업계 2025-01-23 17:38:39
잇단 법정관리법정관리를 신청한 대저건설은 철도·항만 등 인프라 공사뿐만 아니라 주택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오다 대규모 미수금이 쌓이고 공사가 중단된 현장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비중이 크지 않았음에도 부동산 한파를 비켜 가기는 어려웠다. 대형 건설사 역시 상황은 녹록지 않다. 국내 대표 건설사인...
'오만 태양광 준공' 서부발전 사장 "중동서 성장동력 확보" 2025-01-23 12:00:27
500MW 규모로 건설됐다. 총사업비는 약 6천억원 규모다. 서부발전은 준공에 이어 오만 마나 태양광발전소의 유지보수 관리를 맡는다. 향후 20년 동안 생산될 전력은 발주처인 오만수전력조달공사가 구매를 보증한다. 서부발전은 오만 마나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1.5기가와트(GW)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아즈반 태양광 발전...
80년 전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울 모습은? 2025-01-23 11:27:38
볼 수 있다. 한강의 두 번째 인도교로서 1936년 건설된 광진교는 이 시기 폭증했던 광나루 일대의 교통량을 감당했다. 1928년 개장한 신설동경마장의 주로(走路)와 주변 시설도 포착됐다. 신설동경마장은 6.25전쟁 때 크게 파괴되고 이후 미군 비행장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제 기능을 잃었다. 서울의 옛 지형 정보도 엿...
트럼프 대통령, "4년간 AI 데이터센터에 720조 투자" 2025-01-23 07:09:07
미국 전역에 100개의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일본의 소프트뱅크, 아랍에미리트(UAE)의 무바달라개발공사(MDC), 미국의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미국이 AI 분야에서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
인천공항, 해외 직접투자로 장기수익 창출 2025-01-22 18:13:26
확대하고 터미널을 운영할 수 있는 사업자를 찾고 있다. 공사는 중앙아시아 최초의 PPP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3월 안에 사업제안서를 내기로 했다. 사업 기간은 건설 3년, 운영 22년으로 총 25년간이다. 연간 여객 150만 명 수용 규모의 공항을 1300만 명으로 확대하는 사우디 아브하공항도 공사가 노리고 있는 주요 해외...
'해외 강자' 쌍용, 올해 6700가구 공급 2025-01-22 18:09:42
‘해외 건설 강자’ 쌍용건설이 올해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시장 공략과 더불어 국내 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올해 국내에서는 아파트 6700여 가구를 선보인다. 쌍용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3200억원 규모의 오피스 빌딩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지역에 있는...
NICE신평, 현대엔지니어링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 등재 2025-01-22 17:34:34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플랜트사업에서 대거 손실이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는 공사기간 연장 및 인건비 급상승 등에 따른 추가 공사비 투입분을 일시에 반영하면서 손실 규모가 상대적으로 컸다.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프로젝트는 착공 이후 상세 설계 과정에서 발생한 추가 원가 투입 영향으로...
현대건설, 23년 만에 적자전환…작년 1조2200억 영업손실 냈다 2025-01-22 17:32:41
현대건설이 공사비 인상과 자회사의 해외 프로젝트 손실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조20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01년 이후 23년 만의 적자 전환이다. 공사 원가 상승으로 비용 부담이 늘고 분양시장 침체까지 겹친 데다 해외 사업장도 수익이 악화하며 건설업계의 실적 부진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