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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부패 이미지 벗자"…건설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 발족 2024-11-07 15:03:36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건설산업 이미지 형성을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매년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협의체가 건설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큰 역할을 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건설산업은 건설업 취업자 207만명,...
[위기와 기회] ① 불확실성 커진 반도체…보조금 축소·대중제재 강화 촉각 2024-11-07 14:00:07
자국 기업에 유리한 조항의 추가를 통해 해외 생산업체에 불리한 방향으로 수정될 우려가 있다"며 "대출지원·세제혜택 조항은 축소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지원법이 트럼프 1기부터 추진된 데다 초당적으로 통과된 법안인 점을 감안하면 트럼프 2기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
[트럼프 재집권] "조선·건설엔 청신호…자동차·이차전지 타격" 2024-11-07 09:48:29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조선 산업은 트럼프 행정부의 화석 연료 중심 정책으로 수혜가 예상됐다. 액화천연가스(LNG) 및 액화석유가스(LPG) 수요 증가로 인해 에너지 운반선 건조에서 강점을 보이는 한국 조선 산업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란 분석이다. 건설 산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됐다. 트럼프 전...
환율 1,400원 돌파에 산업계 희비 교차…수익성 악화 우려도(종합) 2024-11-06 21:57:32
건설사들은 원자잿값 상승으로 실적이 부진한 상황이다. 다만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해외 수주 시 다른 경쟁자 대비 가격 경쟁력이 생기는 측면이 있고, 이미 수주한 프로젝트는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최근 대형 건설사들은 국내 시장이 부진하자 해외 사업 확대에 공을 들이고...
美에 70조 투자하는데…'칩스법' 존폐 기로 2024-11-06 17:47:58
반도체 산업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칩스법으로 미국에 수십조 원을 투자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으로 공장 건설 계획안을 변경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산업부 정재홍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정 기자, 특히 트럼프 2기 집권이 확실시됩니다. 시장에선 반도체...
환율 1,400원 육박에 국내 산업계 희비 교차…수익성 악화 우려도 2024-11-06 16:09:32
곤두세우고 있다. 고환율로 건설공사에 필요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공사비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다만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해외 수주 시 가격 경쟁력이 생기는 측면이 있고, 이미 수주한 프로젝트는 환차익이 생길 수 있어서다. 최근 대형 건설사들은 국내 시장이 부진하자 해외...
세계 원전시장서 기회맞은 K-원전…고준위 특별법에 다시 쏠리는 시선 2024-11-06 14:49:50
주도의 '팀코리아'가 체코 원전 건설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현대건설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손잡고 총사업비 20조원 규모 불가리아 원전 수주에 성공하면서 'K-원전' 산업의 해외 진출이 다각화하며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세계적으로 크게 위축된 원전...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학술제 개최···문주현 MDM 회장 등 강연 2024-11-06 14:05:35
개최한다.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원우회(회장 유승열, 건설개발 43기)가 주최하고, 상업용·해외부동산전문가단체 CCIM한국협회(회장 민흥식)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제는 ‘Dream on 2025, 부동산 시장 전망과 부동산 산업 가치 창출 확대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부동산 개발업계를 대표하는 1세대 디벨로퍼 MDM 문주현...
檢, '외국공무원에 뇌물 공여' 혐의 현대건설 강제수사 착수 2024-11-06 13:27:42
사실은 2019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현대건설로부터 돈을 받은 순자야 전 군수는 2019년 5월 관련 혐의로 현지 법원에서 징역 5년, 벌금 2억루피아(약 1700만원)를 선고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순자야 전 군수는 “현대건설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한미 '원전 팀 코러스' 공감대…"글로벌 수출 협력 긴밀해질 것" 2024-11-05 16:53:02
발표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한국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불가리아 대형 원전 수주 결과에 주목하기도 한다. 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 컨소시엄은 총사업비 20조원 규모의 불가리아 원전 건설 공사의 설계 계약을 수주했다. 웨스팅하우스는 설계 등 원천 기술을 갖고 있지만 자사 지식재산권을 실제 공간에 펼쳐 구축할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