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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운공룡 '블랙리스트'에 올린 美…국내 해운사 '초긴장' 2025-01-17 15:24:03
중국원양해운(COSCO)을 ‘군사 기업’ 블랙리스트에 올린 것이 올해 해운업계 불확실성을 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7일 알파라이너 등에 따르면 COSCO는 1535척(작년 12월 기준), 1억3000만DWT(재화중량톤수)의 선단을 운용하는 세계 1위 벌크선사이자 세계 4위 컨테이너선사다. 드라이벌크선단(468척·4983만 DWT),...
美 "中, 조선·해운업서 불공정하게 경쟁" 결론…대응 예고 2025-01-17 09:19:45
조선·해운업서 불공정하게 경쟁" 결론…대응 예고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 발표…"中 지배력이 경제안보 위험 키워"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이 조선, 해운 산업에서 불공정하게 경쟁해 미국 경제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대응 조치를 예고했다. USTR은 16일(현지시간) 해양, 물류,...
조선·유리기판 주도주, 상반기 지속될까...해운주도 관심 2025-01-14 15:19:40
- 조선뿐만 아니라 해운업 또한 이란과 러시아의 석유 거래 중단으로 인해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됨. - 대표적인 해운주인 HMM과 흥아해운 역시 눈여겨볼 만함.● 조선·유리기판 주도주, 상반기 지속될까...해운주도 관심 조선 및 유리기판 산업이 상반기 동안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조선...
中제재 고삐죄는 美, 이번엔 조선·해운업 2025-01-13 19:47:53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이 세계 조선·해운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불공정한 수단을 동원했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지난해 4월부터 진행한 조사에서 중국이 조선·해운을 ‘장악 목표...
지난해 시총 249조 '증발'…삼성전자, 156조 감소 2025-01-13 07:38:10
포스코퓨처엠(13위→40위), LG전자(20위→30위), 삼성SDI(11위→23위), 카카오(14위→21위)는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조선·해운업을 비롯해 금융, 제약 업종의 일부 종목들은 주가 상승으로 시총이 증가했지만, 이차전지, 건설, 철강, 화학 업종 등은 냉기류가 강해 업종 간 주식...
국내 주식 시총 10% '증발'...10곳 중 7곳 감소 2025-01-13 07:34:06
포스코퓨처엠(13위→40위), LG전자(20위→30위), 삼성SDI(11위→23위), 카카오(14위→21위)는 2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조선·해운업을 비롯해 금융, 제약 업종의 일부 종목들은 주가 상승으로 시총이 증가했지만, 이차전지, 건설, 철강, 화학 업종 등은 냉기류가 강해 업종 간 주식 온도...
작년 한해 시총 249조 '증발'…10곳 중 7곳 외형 줄었다 2025-01-13 06:00:01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조선·해운업을 비롯해 금융, 제약 업종의 일부 종목들은 주가 상승으로 시총이 증가했지만, 이차전지, 건설, 철강, 화학 업종 등은 냉기류가 강해 업종 간 주식 온도 차이가 극명했다"고 분석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일자리 공습…美임단협 핵심쟁점 부상 2025-01-10 17:54:17
추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해운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타결로 정치적 압박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대선 기간 내내 부두 노동자의 대폭적인 임금 인상을 지지하고, 이들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AI 기술 사용에 반대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 ILA...
"AI로부터 일자리 지켜냈다"…美동부 항만노조의 승리 2025-01-10 15:58:55
기술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해운업계도 자동화 기술 도입 조건을 명확히 규정할 것을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합의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고용주가 신기술을 도입하고자 할 때 기존 절차를 세분화하고 더 명확한 시간표와 안전장치를 추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인력 감축 없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정부가 대주주인데 왜 이러나"…개미들 분통 터졌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5-01-08 09:55:44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해운업황 호조로 HMM의 2024년 순이익은 3조6399억원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올해 순익도 1조6011억원으로 2년 연속 조(兆) 단위 이익이 기대됩니다. 실적이 좋은데도 주가가 제자리를 맴도는 것은 HMM의 행보가 밸류업과 거꾸로 가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