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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지오 '동해 석유가스' 설명…신뢰성·자격논란 해소됐나 2024-06-07 16:23:17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해저에 있는 석유·가스는 지형을 따라 이동하는데, 모래로 이뤄진 저류층을 만나면 쌓이기 시작한다. 이때 진흙·암염 등이 덮개암 역할을 하면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석유·가스를 가두는 구조(트랩)를 형성하게 되는데, 동해 심해에서 이 같은 구조를 확인했다는 것이다. 그는 액트지오 내...
석유가스株 뿜뿜…"단기 테마로만 접근" 2024-06-03 17:31:34
나섰지만, 해저에서 내부 압력이 과도하게 높은 지층인 이상 고압대가 발견되면서 시추가 중단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가스전 시추 성공률을 20%로 보고 있습니다. 에너지 분야에 저명한 관계자는 "지금 단계는 가스가 있을 만한 지형적 구조를 확인한 수준"이라며 "리스크가 매우 높은 사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가스가...
"최대 140억배럴 가스전 후보지는 韓 EEZ…영일만서 38∼100㎞" 2024-06-03 12:20:19
석유가 매장된 해저 지형을 발견했다고 발표하면서 올해 안에 탐사 시추공을 뚫고 개발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미국 심해 자원 평가 전문업체인 액트지오사(社)에 의뢰해 석유 환산 기준으로 이 일대 해저에 최소 35억배럴, 최대 140억배럴의 가스와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과를 얻었다. cha@yna.co.kr...
"中해경선, 센카쿠 EEZ서 며칠간 日측량함 쫓아 항해…드문 일" 2024-05-21 11:16:19
인근 지바현에서 출항했으며, 선박에는 해저 지형을 탐사하는 장비 등이 탑재됐다. 중국 정부 선박이 일본 측량함에 접근한 사례는 2012년 2월에도 있었지만, 매우 드문 일이라고 산케이는 전했다. 신문은 "12년 전에는 일본 EEZ 내에서 일본 측량함에 접근한 중국 선박이 무선으로 조사 중지를 요구했지만, 이번에는 20일...
中 해상풍력 장악땐 韓 안보 위태…軍 잠수함 루트까지 넘어간다 2024-05-19 18:27:42
포설하려면 해저 지형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사고 예방을 위해 해저케이블 업체에는 한국 해군의 훈련 지역과 잠수함 훈련 일정, 이동 동선 정보 등도 준다. 통신 도청 가능성도 거론된다. 해저 케이블에는 전력뿐만 아니라 통신망도 들어가기 때문이다. 박영삼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 부회장은 “정부 차원에서 이런...
100조 韓 해상풍력…중국산이 '싹쓸이' 2024-05-19 18:25:06
중국산 터빈과 해저케이블 등을 넣기로 해서다. 산업계에선 정부가 전기값 인상 억제에만 매달리다가 미래 유망 산업을 중국에 송두리째 내줄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바다 밑에 케이블을 깔아야 하는 사업 특성상 국내 해저 지형과 우리 해군의 작전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9일 산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건설 그 이상의 가치 '희망의 다리'를 잇다 2024-05-09 09:00:03
첫 해저 침매터널(3.7km)인 거가대교를 완공하는 등 수많은 교량을 완공했다. 특히 거가대교에서 사용한 침매터널 공법은 육상에서 제작한 콘크리트 박스 구조물을 부력을 이용해 물 위에 띄워 설치지점으로 운반해 가라앉힌 후 수압 차이를 이용해 구조물을 서로 접합시켜 가면서 터널을 완성해가는 방식으로 세계 최저...
"남극 '얼음벽'에 난 구멍, 소용돌이가 원인" 2024-04-12 09:25:08
지목했다. 연구팀은 스웨이츠 빙붕 주변 해저면이 빙하에 의해 깎인 계곡 형태를 보이는데, 해류가 이 위를 지날 때 지형의 영향을 받아 소용돌이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 해류와 해저 지형의 상호작용이 빙붕에 따뜻한 물을 공급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해류가 강했던 해에 빙붕이 더 빠...
호주, '조커스'에 선 긋나…"오커스와 日, 제한된 안보기술만 공유" 2024-04-09 19:13:08
해저, 양자기술, 인공지능(AI) 등 8개 핵심 방위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계획이다. 앞서 미국, 영국, 호주 국방장관은 지난 8일 공동성명에서 “오커스 3개국은 일본의 강점과 3국 모두와의 긴밀한 양자 방위 협력관계를 인식하며, 일본과 첨단 역량 프로젝트 협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호주는 오커스의 일환으로...
호주 총리 "오커스 회원국 확대할 계획 없어"…"日과 첨단 기술 협력" 2024-04-09 16:29:32
축 중 하나인 '필러 2'는 해저, 양자기술, AI 등 8개 핵심 방위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계획이다. '필러 1'은 영국과 미국이 호주에 핵추진 잠수함과 관련 기술을 인도하기 위한 협력이다. 앞서 미국, 영국, 호주 국방장관은 8일 공동성명에서 "오커스 3개국은 일본의 강점과 3국 모두와의 긴밀한 양자 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