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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2] 트럼프 "날 맞추려 연단앞 기자들에 총쏴도 신경 안써"(종합) 2024-11-04 08:07:29
공화당원보다 민주당원을 더 많이 조사했다"면서 "왜 그들은 민주당에 크게 편향된 여론조사를 발표했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부패한 미국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선 투표와 관련해서도 "그들은 이 망할 것(this damn thing)을 훔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싸우고 있다"면서 "여러분의 주를 보라. 그들은 (투표)...
트럼프 "체니 얼굴에 총겨누면" 발언 논란…해리스 "보복 공언"(종합) 2024-11-02 06:01:55
해리스 대선 캠프는 "트럼프는 유명한 공화당원을 총살형 집행대(firing squad) 앞에 세우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는 반면 해리스 부통령은 공화당원을 내각에 기용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이번 선거의 차이점"이라고 밝혔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펜실베이니아로 이동하는 비행기...
해리스-트럼프, D-10 미시간 격돌…낙태권 vs 美우선주의 맞불전 2024-10-27 11:37:09
낙태권 문제를 대선까지 남은 열흘간 핵심 이슈로 삼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었다. 해리스 부통령에 앞서 열렬한 환호 속에 연단에 선 미셸 여사는 여성의 출산 과정에서 때로는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는 점을 거론하며 여성의 생식과 관련한 자기 결정권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나는 여러분들 모두가 우리의 삶을...
"공화당 제시 미래상 어두워" vs "민주당 집권기 식탁물가 보라" 2024-10-23 12:48:37
최대도시인 애틀랜타에서 민주·공화당 핵심 관계자들과 만나 대선 전망과 전략을 청취했다. 미국 국무부 포린프레스센터(FPC)가 외신 기자단을 대상으로 마련한 프레스투어의 일환이었다. 민주당은 초강경 이민정책을 포함해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국정운영 비전을 비판하면서, 흑인 등 전통적...
美공화당, 4년 전과 달리 사전투표에 적극적…트럼프에 유리? 2024-10-23 00:39:27
공화당원은 25만4천명에 그쳤다. 다만 2020년과 비교하면 전체 우편투표에서 공화당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23%에서 27%로 늘었다. 그러나 이런 추세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중 누구에게 더 유리할지 가늠하기는 어렵다. 아직 선거일까지 2주가 남았기 때문에 공화당의 사전투표 증가가 공화당 지지자의...
트럼프에 맞선 공화당원 공직자의 소신…"폭력위협에 굴복 안해" 2024-10-22 08:46:04
공화당원이었고, 그가 (공직을) 떠난 이후에도 공화당원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털링은 선거에 대한 불신이 확산하는 현상의 뿌리에 미국 정치의 양극화와 그런 정치 토양에 기생하는 극단적 정치인들의 득세가 자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념의) 양극단 중 한쪽에서 비이성적이고 괴상한 말을 하면 많은 돈을...
해리스, 체니 前공화의원과 '非트럼프'·무당파 등 부동층 공략(종합) 2024-10-22 07:30:04
군 장성들이 한 말을 들어보라. 트럼프가 핵심까지 파시스트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체니 전 의원 역시 2021년 1월 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폭도들이 미 의회 의사당을 공격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말리지 않았다고 비판한 뒤 "그건 타락한 행동이었다"면서 "그는 그날의 일이 잊히도록 모든 일을 하고 있다....
홍준표 "한동훈과 아이들 하는 짓, 당을 막장으로" 2024-10-17 07:10:32
의뢰해야 한다"며 "뜬금없이 당원명부 유출도 아닌 것을 마치 내가 한 것처럼 언론 플레이한다는 것은 참 어이없는 짓"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3일 야권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한 명태균씨에 대해 "조속히 수사해 엄정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 브로커 허풍...
'명태균-김건희' 카톡에 한동훈 "제가 말한 조치 실행돼야" 2024-10-15 17:14:41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김건희 여사의 모바일메신저 대화와 관련해 "제가 이미 말씀드린 조치들을 신속히, 그리고 반드시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자신이 김 여사의 대통령실 내 측근으로 불리는 '한남동 라인' 등을 겨냥해 "대통령실 인적 쇄신이...
명태균 "尹자택 셀수 없이 갔다...거의 매일 통화" 2024-10-14 17:35:11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경선후보이던 당시 윤 대통령과 자주 연락하고 조언했다는 주장을 방송에서 반복했다. 명 씨는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후보 시절 자택에 많이 가봤나'라는 질문을 받고 "셀 수 없이 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