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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충청·전북 新산업벨트 조성…현금 뿌리기 아닌 선별복지할 것" 2021-12-26 17:11:47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며 “국민행복시대는 일자리로부터 시작되고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라고 말했다. 또 일자리 창출의 주체는 ‘민간’이라고 선언하면서 정부는 민간 주도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공약 발표 후 “청년 실업 등 일자리...
野 대선후보 선출된 날 '보수 텃밭' 대구 찾은 이재명 2021-11-05 17:26:48
후보가 5일 ‘보수의 텃밭’ 대구를 찾아 지역 청년 및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야당의 대선 후보가 선출된 날 이뤄진 이날의 행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이 후보가 야당의 핵심 지지층인 TK(대구·경북)지역 및 청년의 민심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뜻을 드러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후보는 이날 대구 대현동의 한...
대구신청사 예정지에서 대구도시농업박람회 열려 2021-10-07 13:22:29
내 화단을 힐링정원·치유정원·행복정원으로 특색 있게 조성했다. 제1정원(힐링정원)에는 메밀과 수목이 어우러진 공간에 포토존을 마련했다. 제2정원(치유정원)은 청년창업관으로, 다육이·야생화 등의 반려식물관과 곤충체험관, 텃밭놀이터, 작은 동물원을 꾸몄다. 제3정원(행복정원)은 도시농업을 시작하는 시민들을...
GH, 경기광주역 행복주택 244가구 입주자 추가모집 2021-07-13 16:46:59
공동텃밭 등 입주자의 생활편의를 높일 수 있는 설계 및 시설을 도입해 입주자의 주거만족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GH 임대주택 청약센터을 통해 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와 먼저 계약한 후에 입주자격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결과 적격자인 경우 오는 11월부터 입주한다. 한편 공급단지별 임대료,...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 군 입대 앞둔 태민 위한 요리X추억 선물 2021-05-29 08:32:00
붙여 놓은 남윤수는 “5천원의 행복이 너무 좋습니다”라며 소박한 플렉스를 즐겼다. 또 반려나무로 한라봉 화분을 들인 남윤수는 “처음으로 꽃에 플렉스 해버렸다”고 행복해하는 한편, 한라봉 열매가 달리면 술을 담그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마트에서 무조건 저렴한 식재료를 골라온 남윤수는...
"부동산 투기, 사람들의 희망 뺏는 것" [강영연의 인터뷰집] 2021-05-01 10:00:02
남편과 김 소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천리포로 내려가서 텃밭을 가꾸고, 장작불에 고구마를 구워먹고, 책도 읽으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동네 주민들과도 친해져서 직접 딴 굴, 쑥 등 나눔을 받으며 이웃의 정도 느낀다. 김 소장은 "자연과 더불어 있으면 머리 속이 비워지고, 행복하다"며 "나중에는 거기에 가...
[책마을] 농촌 생활, 낭만 아니라 '현실' 2021-03-18 17:24:47
텃밭과 과수원에서 농사를 짓고 목공 작업을 하며 소박하게 살고 있다. 직장생활 때만큼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자유롭고 행복하단다. 이런 자유와 행복은 그저 얻은 게 아니다. 농사지어 큰돈을 벌겠다는 것도 아니었다. 단지 먹고 살 만큼만 되면 좋겠다는 소소한 꿈이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만만치 않았다....
내가 단독주택에 사는 이유 2021-01-28 17:27:22
현실로 그려냈죠" “주말 아침이면 남편과 정원 텃밭에 상추와 고추를 심습니다. 점심에는 옥상 테이블에서 온 가족이 도시락을 먹고요. 아파트에 살 때는 못 누리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에요.” 2018년 6월 경기 성남 판교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에 입주한 이정민 씨(사진)는 단독주택의 매력을 이같이 말했다....
'더 먹고 가' 신현준 "의식 없던 아버지, 아내 만난 순간 눈 뜨셔" 2021-01-18 08:04:00
겨울 텃밭을 꾸미기 위한 ‘미니 비닐하우스’ 제작에 돌입했다. 커팅식을 끝낸 뒤 신현준은 강호동에게 공백기에 관한 속마음을 전했다. “21세에 데뷔 후 한 번도 쉰 적이 없었다”는 신현준은 “갑자기 집에 혼자 있게 되니까 아내가 불안했는지 마트에 갈 때도 데리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큰 아이는 아빠가 힘든 걸...
김태집 사장 "건축은 상상력으로 감동 주는 일…유럽 골목길처럼 호텔 지하 꾸몄죠" 2021-01-14 17:31:53
감동받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 같은 철학을 주거공간으로도 확장했다. 은퇴 후 서울을 벗어나고 싶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은퇴자를 위한 ‘공유주택’을 구상했다. 지방의 한적한 마을에 500가구 규모로 700~800명이 살 수 있는 공간을 계획하고 있다. 전원생활을 즐기면서도 공유경제의 생산자이자 이용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