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명의만 제공한 등기임원, 대표 지휘로 일했으면 구제받아야" 2021-07-22 13:39:12
행심위는 ㄱ씨와 ㄴ씨 모두 이사로 등재된 이후에도 △다른 직원과 똑같은 방식으로 출?퇴근 기록부에 수기로 시간을 기재했고 △주식납입금조차 스스로 부담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며 △상무에게 보고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이루어지는 등 특별한 권한이 없었던 점에 주목했다. 이에 중앙행심위는 ㄱ씨와 ㄴ씨 모두...
채점기 조작한 70세 운전학원 검정원, 3개월만 자격정지된 이유는? 2021-07-08 10:56:47
너무 가혹하다고 주장했다. 중앙행심위는 ㄱ씨에 대한 처분이 위법하지는 않으나 ㄱ씨의 위반행위가 사적 이익 등 부정한 목적이 아닌 당시 취해야 할 조치를 충분히 숙지하지 못해 발생한 단순 실수나 오류로 보았다. 또 △당시 ㄱ씨가 응시생 ㄴ씨에게 3일 후 재시험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응시생 ㄴ씨가 이에...
기체 손상됐는데 그대로 비행…제주항공에 과징금 8억8천만원 2021-06-11 19:21:05
다음 행심위에서 재심의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비행계획 수립단계에서 조종사의 최대 승무 시간이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음에도 추가 승무원 편조 없이 항공기를 운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한항공에 과징금 3천300만 원, 아시아나항공에 과징금 2천만 원이 부과됐다. 이번 심의 결과는...
대법원, 삼성전자 반도체 작업환경보고서 일부만 추가공개 판결 2021-04-19 17:53:03
측은 중앙행심위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1심은 중앙행심위 측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2심은 '측정대상 공정', '부서 또는 공정', '단위작업 장소' 항목 등 일부에 대해 공개 결정을 내렸다. 이들 항목은 공개되더라도 전체적인 공정 배치 방식을 유추하기 어려워 기밀성이 유지될 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다시 진행한다 2021-01-26 11:48:51
중앙행심위가 절차상 하자를 지적했다고 판단해 재결 취지에 따라 양양군에 환경영향평가서 보완을 요청할 계획이다. 앞서 중앙행심위는 원주지방환경청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두 번째 보완 기회를 주지 않고 바로 부동의 한 점 등을 들어 부동의 결정이 부당하다고 결론 내렸다. 원주지방환경청은...
"40년 기다린 오색케이블카…대통령이 희망고문 끝내달라" 2021-01-17 16:58:58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위)가 “환경부의 오색케이블카 관련 부동의 통보가 잘못됐다”고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이제 한 발 뗀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여러 절차를 모두 통과해야 하는데 현재의 분위기라면 여전히 미지수라는 게 이들의 판단이다. 이들은 “오색케이블카는 설악산의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일본 29개·중국 15개 국립공원에 '케이블카' 있는데… 2021-01-17 12:00:57
행심위는 인용 이유로 “케이블카가 설악산의 동·식물에 악영향을 주고 경관을 해친다는 문화재청 주장은 근거가 약하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다음엔 환경부가 제동을 걸었다. 2019년 오색케이블카의 환경영향평가에 ‘부동의’ 결정을 내리면서다. 양양군은 재차 중앙행심위에 심판 청구를 했고 지난달 “부동의 결정을...
"오색케이블카 40년 잔혹사 끝내달라…대통령이 결단해야" 2021-01-17 11:57:41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위)가 “환경부의 부동의 통보가 잘못됐다”는 결정을 내린 것. 양양군 주민 대표로 이 사업을 추진해온 정준화 친환경설악산오색케이블카 추진위원장(사진)은 “현 정부가 사업을 억지로 무산시키려 했던 게 부당하다는 판정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 이상 정치 논리로 지역...
'20년 숙원' 설악 오색케이블카 사업 내년 재개 2020-12-30 00:23:28
행심위는 이 사업이 △자연공원 삭도 설치·운영 가이드라인 등의 절차를 거쳐 국립공원위원회의 국립공원계획변경 승인을 받은 사업으로 자연환경영향평가를 받은 점 △국립공원계획변경 시 이미 입지의 타당성이 검토됐음에도 전략영향평가 검토 기준에 해당하는 계획의 적정성 및 입지의 타당성이 부적절하다는 전제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재추진되나…권익위 "환경부 '부동의' 결정은 부당" 2020-12-29 23:52:12
계획이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중앙행심위 인용 재결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다시 정상궤도에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 남은 절차를 누수없이 진행해 국립공원 삭도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이 사업에 반대해온 환경단체는 "어처구니없는 결정"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