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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청년인턴, 절반 중도퇴사…"할일 없이 앉아만 있었다" 2024-10-13 18:01:27
감독하는 사무관들도 “도대체 어떤 일을 시켜야 하냐”며 난감해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한 사무관은 “인사혁신처가 청년인턴에게 소위 ‘잡무’를 시키지 말라는 공문을 보내왔는데, 아무리 살펴봐도 시킬 만한 일이 없다”며 “대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시험이나 공부하다가 퇴근하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NCS는...
"전통시장 화재, 정책보험 도입으로 피해 최소화해야" 2024-10-05 16:05:13
맡았다. 고영호 금융위원회 과장, 변지석 행정안전부 과장, 배소혜 중소벤처기업부 사무관, 정세창 홍익대 교수, 이동근 서울대 교수, 조미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문남엽 남대문시장상인회 회장, 송영흡 코리안리 전무, 손석기 DB손해보험 본부장, 도학영 삼성화재 부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정책보험 도입을 ...
"'신의 직장' 이럴 줄은 몰랐다"…2030 줄퇴사 '초유의 사태'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4-10-03 13:15:15
국회에 끌려다닐 때마다 그나마 위안삼았던 행정부 위상마저도 크게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토로했다. 금융위에서 사무관을 지내다가 로펌으로 되돌아간 한 변호사는 "로펌도 업무강도가 대단히 센 곳이지만, 금융위나 여기나 똑같이 야근할 바에 돈이라도 많이 받는 게 낫다"며 "급여가 3배가량 차이가 난다"고 말했...
김행금 의장 "전문성 강화·예결산특위 상설화…천안시의회 위상 높이겠다" 2024-09-24 16:28:18
후 의회 자체적으로 사무관 승진이 있었고, 정책지원관도 선발했지만, 아직도 행정부에서 조직권(정원)을 갖고 있어서 의회가 필요한 인원은 자체적으로 채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의회는 독립적인 권한을 행사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완전한 인사권 독립과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사무국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신의 직장' 이례적 이직에 술렁 [돈앤톡] 2024-09-03 14:58:54
과장은 "과거에는 행정고시 재경직 부처 중에서도 금융위가 인기였다지만 이제는 국회와 감사원 등에 불려다니고 급여도 사기업에 취직한 또래 대비 적으니 동기부여가 안 될 것"이라며 "국장을 달기 위해 인고의 세월을 견디는 선배 기수들의 모습을 보고 일찍이 자리를 뜨는 사람들도 속속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
"집값 잡기, 공급외엔 아무 대안 없어…그린벨트 과감히 풀어야" 2024-08-25 17:37:41
세입이 늘어나는 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사무관 시절 소득세와 상속세 최고세율이 70%였는데 내려갈수록 세입이 늘었습니다. 저세율은 장기적인 증세 정책입니다.” ▷야당은 ‘불로소득인 상속세율이 일해서 버는 근로소득세율보다 낮으면 안 된다’는 논리를 폅니다. “그런 이야기는 평생 처음 들었어요. 상속 재산은 평...
산업부·관세청, '전략물자 불법수출 관리' 협력 강화 2024-08-08 06:00:10
불법수출 관리' 협력 강화 관세청 사무관, 산업부 파견…"효과적 불법 수출 단속"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략물자 불법 수출 단속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관세청 사무관급 인력 1명을 파견받아 부처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산업부와 관세청은 전략물자 등 수출 통제...
이철우 경북지사, 민선8기 후반 '기업을 위한 경북' 선언 2024-08-06 14:34:11
팀장으로 각 실·국의 사무관급 팀원들이 참여하고 출자 출연기관은 물론 대학과 금융권을 포함한 민간그룹까지 포괄하는 민관협력형 기획협의체이다. 경제기획TF는 최우선 과제로 ‘기업을 위한 경북 5대 중점과제’에 대한 구체화 작업에 즉시 들어갈 예정이며, 경제정책 관련기관 등을 모두 참여시킨 기획 회의를 통해...
김상부 WB 부총재 "가족·국가가 겪은 경험 빈곤국과 나눌 것" 2024-08-06 12:00:00
부총재로 선임된 이유일 것이라고 했다. 행정고시 40회에 합격한 뒤 1997년 과기정통부에서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김 부총재는 첫 업무가 국가 정보화 기획 업무였다고 회상하면서 전 세계적 디지털 전환에 당시 경험을 살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옛 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대통령실 등에서 공직 경험을 쌓은...
SK이노베이션이 쏘아올린 '기업-지자체 협력'…전국으로 확산 2024-07-14 06:15:00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울산CLX)에서 울산시 5급 사무관 이상 30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민간기업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지자체가 기업과 직접 교류하며 기업의 경영현황과 전략을 이해하고, 이를 행정 업무에 효율적으로 접목시키기 위한 전국 최초의 '인력교류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