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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거·상업·교육 복합개발 탄력" 2024-05-14 17:36:40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사진)은 14일 기자간담회에서 “국가 중추시설 건립과 도시 인프라 확충 등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가 중추시설 건립과 도시 기능 확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지난해엔 건설기본...
3년뒤 행복도시 제2집무실 준공…매년 5천가구 공급 2024-05-14 16:02:03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에 오는 2027년까지 대통령 제2집무실이 들어서고 국회세종의사당 건립도 본격 추진된다. 이와 함께 매년 5천가구의 주택을 공급해 늘어나는 인구 수요를 흡수하고 배후 주거지까지 갖춘 행정수도로 기능토록 한다. 김형렬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장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종시를 실질적 행정수도로"…도시 중심부 계획 새로 짠다 2024-05-14 14:33:33
청장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실질적 행정수도의 위상에 맞게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이 들어서는 도시 중심부와 인근 공원, 문화시설을 연계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국가상징구역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행정복합도시 건설이 시작된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행복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구성…"조직문화 개선 논의" 2024-05-07 14:06:47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참신하고 합리적인 아이디어로 부처 혁신을 이끌어갈 ‘제5기 정부혁신 어벤져스+(플러스)’를 구성했다고 7일 발표했다. 행복청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무원들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존의 공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운영돼...
행복도시서 조치원 가는 길 빨라진다…"연결도로 확장 개통" 2024-04-29 10:00:12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오는 30일 세종시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를 확장 개통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공사는 국도 1호선의 행복도시와 조치원읍 번암교차로 사이 약 5㎞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BRT전용차로 포함)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2019년 5월부터 5년간 총사업비 1432억원이 투입됐다. 연기IC교에서...
행복청 직원들이 서울 '핫플' 탐방 나선 까닭 2024-03-19 17:26:35
행복청은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세종시 일원에 행정기능을 중심으로 한 복합자족도시를 선보이는 역할을 맡고 있는 중앙행정기관이다. 2011년 첫 마을 입주, 2012년 첫 정부기관(국무총리실) 이전 등 초기 건설단계를 거쳐 2021년부터는 도시기반시설 완비라는 목표 아래 마지막 3단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족·관광...
검찰, 문재인 정부 ‘통계조작 의혹’ 전 국토부 차관 구속영장 재청구 2024-02-22 15:41:45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대전지검은 22일 윤 전 차관과 이 전 청장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통계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이들은 문 정부에서 각각 국토부 1차관과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으로 근무하면서 한국부동산원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아파트 매매가격...
이번엔 김상조…文정부 靑인사 줄소환 2024-01-19 23:28:24
압수수색했다. 또 강신욱 전 통계청장과 홍장표 전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이달 초엔 윤성원 전 국토부 1차관과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전임 정부에서 각각 주택도시비서관과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으로 근무하면서 한국부동산원에...
검찰, 장하성 전 정책실장 소환조사…'통계조작 의혹' 관련 2024-01-18 11:40:43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된 바 있다. 한편 감사원은 지난해 9월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소 94차례에 걸쳐 당시 부동산원 통계 작성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통계 수치를 조작했다며 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 등 당시 청와대...
'文정부 통계조작 의혹' 김현미 前국토부 장관…檢, 피의자 신분 조사 2024-01-16 18:37:24
차관과 이문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통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그러나 검찰은 이번 통계 조작을 권력형 조직범죄로 보고 전임 정책실장 등 윗선에 대한 수사를 계획대로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