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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 잘 저축하고 계신가요? 2024-10-30 08:52:11
9채, 8인실 2채로 이뤄졌다. 편백 나무 향기 가득한 나무집에서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사시사철 인기다. 앞으로 5년 동안 더욱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도록 숙박 시설은 좀 더 커질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올해는 산림문화체험관, 가족바비큐장이 문을 열었다. 평일에도 숲속의 집은 예약률이 높다. 언제...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일상 속 힐링을 선물하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휩드’를 운영하는 ‘세모컴퍼니’ 2024-10-25 15:04:18
레시피를 모토로 하다 보니 제형부터 패키지, 향기 등 제품을 접하는 모든 순간에 선물 같은 경험을 주려고 모든 팀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선물에 적합한 카카오 선물하기를 주력 채널로 채널 내 노출 구좌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광고도 ASMR 같은 느낌의 보고 싶은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습니...
'이우환의 향기'…그랑팔레를 가득 채우다 2024-10-24 18:37:35
미술과 명품에는 공통점이 많다. 아티스트의 장인 정신에 의해 탄생한다는 것, 돈이 흐르는 곳에 모인다는 것. 그리고 그 길이 프랑스 파리로 통한다는 것. 루이비통과 겔랑, 미우미우 등 명품 브랜드들이 올해 전 세계 ‘큰손’들을 불러 모은 아트 바젤 파리와 손잡은 이유가 여기 있다. 명품 브랜드들이 가세한 올 10월...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뷰티·프래그런스 브랜드 ‘취’를 운영하는 기업 ‘미들스튜디오’ 2024-10-23 21:57:30
홈 프래그런스 제품을 만들고 있다. 수많은 화려한 서양의 향기들 속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향을 만들어 우리 고유의 문화를 전 세계로 알리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미들스튜디오 브랜드만의 차별점은 향”이라며 “한국의 미감과 전통을 담은 우리만의 특별한 향을 직접 조향한다”...
대한항공, '희망의 날개'로 나눔 경영…사회공헌활동 전개 2024-10-23 13:59:03
관계자들과 자연을 느끼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사회공헌 봄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평소 외부 나들이 기회가 많지 않은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체험을 함께하기 위해서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수십만 그루의 나무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수목원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고개 빳빳 자만 말고 서릿발 딛듯 신중하라"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10-22 17:41:58
절개의 상징이다. 서리를 맞아야 비로소 향기를 뿜는 게 국화다. 자신을 다스릴 땐 더욱 엄하게 조선 후기 대제학을 지낸 이정보는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동풍 다 보내고/ 낙목한천(落木寒天)에 네 홀로 피었느냐/ 아마도 오상고절(傲霜孤節)은 너뿐인가 하노라’라고 노래했다. 오상고절은 매서운 서릿발에도 굴하지 ...
[다산칼럼] 전기차가 캐즘을 맞았다는 착각 2024-10-21 17:49:30
향기를 받아들이고, 온실가스로 올여름 같은 후끈한 날씨에 적응하며 사는 수밖에.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인간의 혁신 지능은 대두하는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이고 그 ‘해결’마다 돈을 벌 기회가 존재할 것이다. 그간에 기차 자동차 전차의 ‘해결’은 그들이 했지만, 이번 ‘해결’만은 이미 기술 강국이 된...
꽃향기와 함께 다시 태어난 정선의 금강산 2024-10-16 18:37:38
땐 짚 향기를, 서예 작품을 볼 땐 먹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간송미술관의 이번 도전은 고미술이라는 영역이 주는 어려움을 탈피하고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다만 2만원이라는 입장권 가격에도 불구하고 원화나 옛 유물을 볼 수 없는 건 아쉽다. 전시는 내년 4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최지희 기자...
색색의 꽃으로 뒤덮인 화순으로 오세요 2024-10-16 16:07:43
수 있도록 탄광 아이스크림 맛보기, 향기 카페 화순 미림, 고인돌 책방 등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즐기는 자연 휴식 축제인 만큼, 코스모스·국화·마리골드·맨드라미·백일홍·해바라기 등의 가을꽃 10종이 만발한 가을꽃 단지와 축제장 곳곳에 충분한 휴게 공간과 산책로를...
수원 일월·영흥 수목원 '힐링 명소'로 떴다 2024-10-16 16:05:20
2m 이상으로 수생식물 중 가장 큰 잎을 자랑하는 빅토리아 수련이 풍기는 파인애플 향기가 일품이다. 산책로도 잘 조성돼 편안하게 숲속을 걷기 좋다. 한편 수원수목원 입장료는 성인(19세 이상)의 경우 5000원이며, 청소년(13~18세) 3000원, 어린이(7~12세) 2000원 등이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