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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휴마시스 자가키트 정식허가 신청…949만개 유통 2021-07-27 16:07:21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조건부 허가를 받았던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가 조건 삭제를 위한 변경허가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자가검사키트에 대해 올해 4월 23일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를 3개월 이내 추가로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를 받았다.이들은 조건부 허가 이행 만료일인 이달 23일 전에 조건을...
손정의 "일본 '팩스 통보' 부끄러워"…아날로그 일본 지적 2021-05-13 11:46:29
행정시스템 일원화 등을 관장하는 디지털청을 출범시키고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지난 12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의 핵심 정책인 디지털청 성립에 필요한 법안을 참의원에서 가결해 입법을 완료하기도 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이날 코로나19 백신 고령자 접종을 위한 예약...
마스크 벗는 나라 나오는데…'디지털덫' 日, 세번째 긴급사태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4-26 08:40:43
접종 실적이 '0'이다. 시스템 입력 방식이 너무 복잡해 접종을 하고도 의료진이 입력을 포기한 탓이다. 단말기가 구겨지거나 오염된 접종권을 판독하지 못해 의료진이 수작업으로 입력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지난해 초 일본인들을 한숨 짓게 했던 '허시스(HER-SYS)의 악몽'이...
21세기에도 전통 따른다…"LG家 4세 회장 또 나올까"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1-17 17:43:44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LG그룹에서 LG상사와 LG하우시스, 판토스 등을 계열 분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그런데 `장자승계` 전통 때문이라서 키워드를 이렇게 잡아봤습니다. <앵커> LG가의 장자승계 전통은 잘 알려져있죠. <기자> 네. LG그룹은 구씨와 허씨로 엮어진 데다, 대대로 자손이 많았던 탓에 국내 재벌...
장자승계 이어지는 LG그룹…둘째·셋째는 분리 독립 2020-11-16 10:46:18
보고 있다. LG상사와 판토스, LG하우시스[108670] 등은 독립해도 LG그룹 핵심인 전자·화학 계열사에 영향이 적고 구 고문이 LG상사 지분을 보유한 바 있다. 재계에 따르면 LG는 이달 말 이사회에서 계열 분리안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 측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국산 바이오시밀러 8월 美 처방액 감소…트룩시마 1.8%↓ 2020-09-23 15:54:06
6666만달러로 전월 대비 3.7% 감소했다. 같은 성분의 렌플렉시스(삼성바이오에피스)는 3.8% 줄어든 2806만달러를 기록했다. 허쥬마(셀트리온)와 온트루잔트(삼성바이오에피스)는 각각 114만5000달러, 2만2000달러가 처방됐다. 전달에 비해 10.9%와 13.6% 줄어든 금액이다. 허쥬마와 온트루잔트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다....
일본 '디지털 패전' 극복 안간힘…디지털청 띄우며 개혁 시동 2020-09-22 05:05:00
신청한 사람보다 더 늦게 받는 경우가 허다했다. 일본 정부는 급기야 기초자치단체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온라인 신청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기에 이른다. 코로나19 감염자 정보를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시스템도 허술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빠르게 확인하기 위해서 의료기관 등이...
미성년자 최고 주식부자는 코스닥 10대 남매…평가액 700억원 2020-08-30 06:07:12
보유한 미성년자는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클래시스 정성재 대표의 자녀였다. 16살 아들과 14살 딸은 이 회사의 지분 8.5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보다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평가액은 714억원에 달한다. 2007년 설립된 클래시스는 2017년 12월 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2호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변경...
트룩시마, 7월 美 처방액 826억원…전월비 12.7%↑ 2020-08-20 14:17:23
성분인 렌플렉시스(삼성바이오에피스)는 2915만달러로 9.4% 늘었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셀트리온)와 온트루잔트(삼성바이오에피스)는 각각 128만6000달러, 2만5000달러가 처방됐다. 19.3%와 17.5% 늘어난 수치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의사 환자 사보험사 등의 인식 변화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재확산 징후 뚜렷한데…아직도 전화·팩스 고집하는 日 2020-07-26 09:16:39
두 광역지역 내의 31개 시구(市區)는 아직도 이 시스템에서 빠져 있다. 닛케이에 따르면 도쿄도에서는 지금도 일선 보건소에서 팩스를 받는 복지보건국 직원 약 10명이 각자의 시스템에 정보를 넣어 관리한다. 또 증상이 나타난 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평균 5일 정도 걸리고, 다시 결과를 집계해 발표하는 데 2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