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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거꾸로 가는 ICT 정책…진흥은 없고 통제만 있다 2024-11-14 17:47:38
산업통상자원부나 중소벤처기업부는 형식이라도 갖춘다. 먼저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 차원에서 지원해줄 사항을 논의한다. 하지만 과기정통부와 통신사의 관계에선 이런 ‘체면치레’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통신사와 비슷한 처지인 기업은 금융당국의 통제를 받는 금융회사 정도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예산안에도...
KIAT, 경제자유구역-규제자유특구 협업 활성화 MOU 체결 2024-11-14 14:53:27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책을 확대하는 한편, 규제 애로의 신속한 해소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규제혁신 수요 상시 발굴·지원, 규제특례 적용, 재정지원, 혁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에서 협력 할 계획이다. 앞서 소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2월...
중기부,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개최…유공자 포상 2024-11-14 14:31:14
혁신대전' 개회식을 열었다. 혁신대전은 기술과 경영 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중소기업 혁신 성과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혁신형 기업, 인공지능(AI)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 인공지능 ▲ 탄소중립 ▲ 글로벌 ▲ 연구개발(R&D) 혁신 등...
'부실 온상' 부동산 PF 대수술…세제 혜택 부여 2024-11-14 10:03:58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공간혁신구역'에 랜드마크 빌딩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공공에서 리츠 설립과 사업성 분석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토지주가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등 정책사업을 위해 토지를 현물 출자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 확약으로 사업성을 보완한다. 서울시는 자기자본비율이 높은 PF사업에...
3%대 부동산PF 자기자본, 세제혜택 줘 20%대로 높인다 2024-11-14 09:00:06
'공간혁신구역'에 랜드마크 빌딩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공공에서 리츠 설립과 사업성 분석 컨설팅을 지원한다. 토지주가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같은 정책사업을 위해 토지 현물출자를 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 확약으로 사업성을 보완한다. 서울시는 자기자본비율이 높은 PF사업에 용적률·공공기여 완화...
[팩트체크] 폭등한 '도지코인'을 머스크가 만들었다? 2024-11-14 08:15:01
다양한 블록체인 응용프로그램을 지원하지 못하며, 라이트코인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이후 기술 혁신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도지코인이 주로 온라인 팁이나 소액 결제에 사용되며 대규모 상용화는 아직 제한적이라는 점도 한계로 평가된다. 도지코인 거래를 하려면 업비트 등 안전한 국내 대형 거래소를 이용하는 게...
AI가 맞춤 복지 서비스 추천…원스톱으로 진료기록 조회 2024-11-13 18:40:50
관세청은 기업은행과 함께 무역금융 등 수출지원사업을 신청하는 기업의 수출입 실적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무역금융 신청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정부 서비스를 혁신한 사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한민국...
"100년 기업 키우려면 제3자 승계 지원 위한 특별법 필요" 2024-11-13 17:39:27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창업가가 기업을 일궈온 노력과 그 기업의 가치, 혁신을 이뤄낸 과정 등을 높이 평가하고 이를 계승해 '100년 기업'을 키워가야 한다는 것. 추문갑 본부장은 "친족승계가 불가능한 기업은 매각이 불가피한데 우리 사회엔 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아직까지 강하다"며 "...
경북 '미니 전기차', 유럽·동남아 골목길 정조준 2024-11-13 17:22:43
대기업 H사, L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이륜자동차제작자협회 등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에 PBV글로벌혁신특구 지정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관광 및 물류 운송에 특화된 PBV는 속도 기준으로 소형 전기차 아래 등급인 시속 25~45㎞의 골목 전용 경량형 모빌리티다. 이륜차부터 사륜차까지 다양하다. 친환경과 안전,...
경북서 만든 소형 전기차, 유럽·동남아 진출 '몸 풀기' 2024-11-13 17:19:54
중인 대기업 H사, L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이륜자동차제작자협회 등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에 PBV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골목 전용 경량형 모빌리티인 PBV는 속도 기준으로 소형 전기차 아래 등급인 시속 25~45㎞의 관광 및 물류 운송에 특화됐다. 이륜차부터 사륜차까지 다양하고 친환경,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