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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與 비대위원장 취임…"재창당 수준 넘는 혁신 추진" 2024-05-03 18:40:52
“(비대위 성격도) 관리, 혁신을 구분하지 않고 당헌·당규에 따라 주어지는 당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화급한 민생, 초미의 관심사인 당 혁신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이 됐다고 할 때까지 쇄신하겠다”고 덧붙였다. 황 위원장은 조만간 7~9명의 비대위원을 선임하고 당 대표 선임 규칙(현행 당원...
조국 "윤 대통령 거부 법안들, 이재명과 재발의 공감" 2024-04-29 18:47:35
따른 것이다. 여기에 조 대표는 “저는 한 전 비대위원장의 체급이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 별로 관심이 없다”며 “자신이 검사장 시절에 내세웠던,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본인에게 적용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체급이 헤비급인지 페더급인지 뭐가 중요한가”라고 반문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與 새 비대위원장에 황우여…"기본 충실한 게 쇄신 출발점" 2024-04-29 18:45:16
황 비대위원장은 오는 6월로 예상되는 조기 전당대회까지 국민의힘을 이끌며 전당대회 룰 변경 등에 대한 당내 이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당선인 총회를 통해 윤 원내대표에게...
與, 새 비대위원장 황우여 '만장일치'…'쇄신' 우려는 여전 2024-04-29 14:35:32
지낸 국민의힘 원로 인사로, 당의 혁신과는 거리가 먼 인사"라고 평가절하했다. 그러면서 "이런 황 전 총리를 지명한 이유는 결국 새 지도부 구성 전까지 조용히 선거 관리만 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총선에서 확인한 따끔한 민의에도 변화나 혁신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겠다니, 직무 유기와 다름없다"고 날을...
차기 대통령 누구죠?…안철수 "저요" 손 번쩍 2024-04-29 14:33:16
게 정치권의 평가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안 의원은 1%였다. 1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24%)로, 이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1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7%) 등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조국 "한동훈 특검법, 이미 준비됐다" 2024-04-29 09:51:46
그는 '한동훈 특검법'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체급만 더 올려주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한 전 위원장의 체급이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 별로 관심이 없다"며 "한 전 위원장 자신이 검사장 시절 내세웠던,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그대로 본인에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지, 체급이 뭐가...
與 중진은 비대위원장 미루는데…벌써부터 무게 잡는 초선 당선자 2024-04-28 19:06:46
5선 의원은 기사에 비대위원장 후보로 자신이 거론될 때마다 기자들에게 전화해 “내 이름을 빼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다 보니 윤 원내대표가 결국 비대위원장직 지명에 실패하고, 다음달 3일 선출되는 새 원내대표가 해당 업무까지 병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여당 관계자는 “어렵지만 누군가는 꼭...
중진은 비대위원장 서로 미루고, 초선은 무게부터 잡는 與 2024-04-28 10:59:49
5선 의원은 기사에 비대위원장 후보로 자신이 거론될 때마다 기자들에 전화해 "내 이름을 빼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다보니 윤 원내대표가 결국 비대위원장직 지명에 실패하고, 3일 선출되는 새 원내대표가 해당 업무까지 병행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여당 관계자는 "어렵기는 하겠지만 누군가는 꼭...
단톡방 만든 與낙선자 160여명 '세력화' 속도 2024-04-25 18:45:17
△혁신형 비대위 구성 △당 대표 선거방식 변경(국민 50%, 당원 50%) 등 두 가지 요구를 담은 제안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3040 험지 출마자 9명이 뜻을 모아 시작한 첫목회(첫째주 목요일에 모이는 모임) 멤버도 최근 15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최근 당이 각 지역 조직위원장을 통해 설치를 요구한 ‘국민의 회초리 겸허히...
[단독] 與 낙선자들, 내달 광주서 첫 별도 회동…수도권·비윤 세력화 속도 2024-04-25 17:22:07
△혁신형 비대위 구성 △당 대표 선거방식 변경(국민 50%, 당원50%) 등 두가지 요구를 담은 제안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3040 험지 출마자 9명이 뜻을 모아 시작한 첫목회(첫째주 목요일에 모이는 모임) 멤버도 최근 15명까지 늘어났다. 이들은 최근 당이 각 지역 조직위원장을 통해 설치를 요구한 ‘국민의 회초리 겸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