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팰리세이드보다 훨씬 넓고 평평"…'실내공간 최고' 전기SUV 나왔다 [영상] 2024-11-21 10:00:06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라인업을 확장하는 '아이오닉9'을 2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최초 공개했다. 아이오닉9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세 번째 모델로 현대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현대리바트, 디자인·기능성 향상 소파 '더 마제스' 출시 2024-11-19 15:04:35
세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가죽 인증협회 '레더워킹그룹(LWG)'이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 중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더 마제스는 리클라이너형과 일반형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리클라이너형은 헤드와 발판이 각각 움직이는 '2모터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별 자세에 맞춰 변형...
뜨는 현대차, 지는 폭스바겐...'세계 2위'가 바뀐다 2024-11-18 13:15:06
현대자동차그룹 총수가 된 직후 정의선 회장은 중국 시장을 놓고 큰 고민에 빠진다. 중국에서 판매량이 매년 급감했기 때문이다. 과거 현대차·기아에 중국은 기회의 땅이었다. 2016년까지만 해도 중국에서 연간 180만 대에 달하는 차량을 판매하며 해외 매출을 견인했다. 중국에서의 판매를 발판으로 ‘글로벌...
"사람 들어있는 줄"…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에 쏟아진 호평 2024-11-05 17:55:37
과학전문지 ‘파퓰러사이언스’는 현대자동차그룹 로봇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인간 형태 로봇) ‘아틀라스’(사진) 작업 영상에 대해 5일 이같이 평가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아틀라스에 대한 외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아틀라스는 인간의 제어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이족보행 로봇이다....
현대차 "미래에서 왔다"…수소차 '이니시움' 공개 2024-11-04 14:37:45
조직을 신설하고 개발을 시작한 정몽구 현대자동그룹 명예회장은 2005년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원들의 도전에 확신과 용기를 북돋웠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뛰어든 지 27년 만에 새로운 열매를 맺었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공개한 수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현대차 최고의 디자인" 반응 뜨겁더니…또다시 베일 벗었다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4-11-03 21:09:09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수소전기차 개발을 시작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주도하에, 2004년 독자 개발 스택을 탑재한 수소 전기차를 개발했고 2013년에는 수소 전기차 '투싼ix Fuel Cell'을 양산했다. 그 5년 뒤 만들어진 넥쏘는 현재 수소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매번 완성차...
현대차 "수소 에너지로 국민 삶 변화" 2024-11-01 17:38:46
지난달 31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니시움은 현대차가 27년간 연구한 수소전기차 기술의 집약체다. 구름저항이 적은 타이어를 장착해 한 번 충전에 650㎞ 이상의 세계 최장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또한 연료전지시스템과 배터리 성능 향상으로 최대 150㎾의 모터 출력을 구현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1회 충전에 650㎞"…현대차 수소車 27년 노하우 결실 2024-10-31 18:03:01
배터리 성능을 끌어올려 최대 150㎾의 모터 출력을 구현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8초. 디자인은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로 요약된다. 수소의 순수하면서도 강인한 본성을 철에 빗댄 것이다. 이상엽 현대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이니시움의 디자인은 안전하면서도...
현대차 27년 수소 도전…'이니시움', 넥쏘 잇는다 2024-10-31 17:43:38
이니시움은 650km 이상의 주행 가능 거리와 150kW의 모터 출력을 구현합니다. 기존 수소차의 주행거리 평균인 500km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장거리 운행이 중요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현대차는 이니시움을 앞세워 수소 가치사슬 브랜드인 'HTWO'를 더욱 구체화할 전략입니다. 승용차뿐...
정몽구서 시작된 수소 도전…정의선 이르러 '퍼스트무버' 안착 2024-10-31 17:25:00
수소에 대한 현대차의 의지가 31일 다시 한번 확인됐다. 현대차는 이날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클리얼리 커미티드(Clearly Committed): 올곧은 신념' 행사를 열고, 수소전기차 콘셉트카인 '이니시움'을 공개했다. 지난 1998년 정몽구 명예회장의 주도로 첫발을 뗀 현대차의 수소 사업은 세계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