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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사이언스] 넷플릭스 '삼체'로 엿본 우주와 외계인 존재 2024-04-27 08:00:03
끌고 당기는 삼체…궤도 복잡해 '카오스' 초래할수도 현대 천문학의 관심사 '외계 존재'…'변화무쌍' 삼체에는 가능성 '희박'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회신하면 우리가 너희 세계를 점령할 것이다" 중국 문화대혁명의 소용돌이 속, 과학적 재능을 이유로 비밀 연구소에 끌려간...
[천자칼럼] 개기일식 열풍, 미국의 또 다른 힘 2024-04-10 20:39:13
물리학 같은 과학도 발전시켰다.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의 지동설 이후 더 이상 미지의 우주가 아니다. 근대 이전의 무수한 의문이 하나씩 풀려왔다. 현대의 허블과 제임스웹 망원경은 상상 그 이상의 우주세계 신비를 과학으로 설명해준다. 한쪽에선 다른 현상도 있다. 종교만 해도 우주와 대자연의 초(超)질서에 대한...
"中연구진, 초고에너지 '우주線' 우리은하서 기원 첫 확인" 2024-02-27 17:18:56
띤 입자로, 우주선의 기원은 현대 천체 물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미개척 분야로 꼽혀 왔다. 과거 이론에서는 1PeV보다 낮은 에너지를 가진 우주선은 우리은하 내에서 발생되지만, 그 이상의 에너지를 갖는 광선은 우리은하 외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중국의 고해발 우주선 관측소 연구진들은 2020년 백조...
美연구진 "초창기 우주는 원형 아닌 길쭉한 바나나 모양" 2024-01-06 19:45:53
신생 은하는 현대 우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원형, 원반형이었다는 기존 학설과는 다른 주장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컬럼비아대 박사후 연구원 비라지 판디야 등 미 연구진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신생 은하 이미지 약 4천장을 분석한 내용을 담은 논문을 학술지 천체물리학...
'필즈상 수상자' 싱퉁 야우 교수가 전하는 '수학의 중력' 2024-01-05 14:33:08
분야 기술교류회에 참석한다. 기술교류회에서는 현대 이론 물리학 발전 토대와 관련이 깊은 '칼라비-야우 다양체'에 대해 논의한다. 야우 교수는 자신이 존재성을 증명한 '칼라비-야우 다양체'를 포함해 자신의 주요 연구 업적을 회고하고, 미래 연구 발전에 관해 이야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류회에는...
[사이테크+] 출처 불명 초고에너지 우주선 포착…현대물리학으론 설명 불가 2023-11-24 04:00:00
기자 = 현대물리학으론 설명이 안 될 정도로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어디에서 발생한 것인지 출처를 알 수 없는 극단적 초고에너지 우주선(cosmic ray)이 1991년에 이어 2021년 다시 포착됐다. 과학자들은 '오마이갓 입자'(Oh-My-God particle)로 명명된 1991년 입자와 '아마테라스 입자'(Amaterasu...
'천재'로 불리던 억만장자의 몰락…'징역 115년' 위기 처했다 2023-11-06 08:03:57
불렸고,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 진학해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했다. 이후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회사인 '제인 스트리트'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금융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고, 2017년 암호화폐 가격이 국가마다 다르다는 점을 이용해 차익거래를 시작했다. 미국에서 산 비트코인을 일본에 팔아 수익을 남기...
[단독] '1.5조' 쓴 중이온가속기…예산 삭감에 R&D 중단 위기 2023-10-20 14:25:13
사례는 30건이 넘는다. 현대 물리학 연구의 핵심이다. 현재 라온은 저에너지출력구간 설비 구축(1차 사업)을 완료하고, 고에너지출력구간 설비 구축(2차 사업)을 앞두고 있다. 2차 사업에 앞서 내년에는 핵심 장치인 고에너지 초전도가속관(SSR·사진) 제작 관련 선행 R&D를 수행할 예정이었다. 과기정통부는 갑작스러운...
'빨라진' 노벨상…오래 기다린 유력후보 받는 관행에 '이변' 2023-10-08 08:00:02
4일 차례로 발표된 물리학상과 화학상의 영예는 다양하게 응용돼 인간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업적에 돌아갔다. 원자 내부에 있는 전자의 움직임을 잡아낼 정도로 파장이 짧은 '찰나의 빛'을 만들어내는 새 실험방법을 고안해 낸 과학자 3인조 피에르 아고스티니(70), 페렌츠 크러우스(61), 안 륄리에(여·65)는...
'헝가리의 힘'…노벨 생리의학상 이어 물리학상 수상자 연속배출 2023-10-03 23:30:01
현상'을 대표하는 인물이 현대 컴퓨터 기초 원리를 만든 존 폰 노이만,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의 아버지로 불리는 레오 실라르드와 에드워드 텔러 등이다. 이들 천재 수학자와 과학자를 비롯해 같은 세대 헝가리에서는 노벨상 이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울프상 수상자도 2명이나 나왔다. 학계에서는 전체 예산의 1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