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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 “캐릭터위해 밝은 음악 듣고 상쾌한 향의 향수 쓴다” 2017-08-31 15:13:02
“정선이 진심으로 요리를 사랑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요리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어 하는 인물인 만큼, 양세종이 정선의 진심을 표현하기 위해 섬세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수와의 러브라인 뿐만 아니라, 프로패셔널한 셰프의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LS전선아시아, 투자사이클 진입…외형 성장 기대"-NH 2017-08-24 07:51:10
신규 투자 계획이 완료됐다”며 “광케이블 2개 라인 증설은 상반기 완료됐다”고 말했다.동남아 시장 내 광케이블 수요가 이어지면서 설비 증설 효과는 더욱 커진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베트남 현지법인인 ls cv는 총 4개의 광케이블 라인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ccv(현수식 연속 압출...
‘최강 배달꾼’ 에너지도 속도도 최강, 안방극장 꽉 잡았다 2017-08-23 10:08:10
최강수의 친한 동생 현수(윤정일 분)가 불법 레이싱으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쳐 혼수상태가 된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최강수는 불법 레이싱 주동자를 밝히기 위해 나섰고, 그 주동자가 오진규(김선호 분)라는 사실까지 알게 됐다. 오진규의 처벌을 바라는 최강수와 이를 피하려는 오진규의 대립 구도까지, 모든 것이 한 회...
[bnt's pick] ‘우리들의 일기’ 정한비, 연기와 사람 사이에서 (인터뷰) 2017-06-29 11:30:00
제외한 일반 촬영에서 이런 러브 라인이 없었다. 또, 이렇게 긴 호흡으로 누군가와 러브 라인을 가졌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정말 좋았다. 그것만으로도 즐거운 촬영이었다. 그리고 남자들에게는 첫사랑의 존재가 크다고 알고 있다. 극중에서나마 누군가의 첫사랑으로 남아 있는 것이 기분이 좋더라. 애틋한 러브...
[인터뷰] ‘불한당’ 임시완이 선물하는 치열한 삶의 오아시스 2017-05-16 12:10:00
지점이 아니라, 현수는 유일하게 이제까지 했던 작품들 중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캐릭터다. 그렇기 때문에 ‘숨통이 트여서 연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있었고, 그런 점을 대중이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다.” ‘일상’과의 연결 고리는 계속됐다. 제일 마음에 드는 장면을 묻자 “영화를 봤던 사람들이...
임시완 "정치, 배운 사람만의 전유물 아니길…" 소신 발언 (인터뷰) 2017-05-11 16:29:20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올해 영화 '원라인' 이후로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변성현 감독)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 영화는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불한당이 된 남자 재호(설경구)와 더 잃을 것이 없기에 불한당이 된 남자 현수(임시완)가 교도소에서 만나면서 시작된다. 두 사람은...
'불한당' 임시완 "칸에 간다면 햇살 비치는 테라스에서…" 2017-05-11 14:02:31
범죄조직을 잡기 위해 교도소에 위장 잠입한 비밀경찰 현수역을 맡았다. 현수는 교도소에서 자신을 친형처럼 챙겨주는 재호(설경구 분)에게 마음을 열고 결국 자신이 경찰임을 털어놓는다. 전작 '원라인'에서 대출 사기꾼으로 나와 '바른 청년 이미지를 어느 정도 벗은 임시완은 '불한당'에서는 한층...
‘불한당’, 지루함은 배제되고 즐거움은 배가된 느와르 한 편 (종합) 2017-05-02 19:56:27
점이 관전 포인트. 또한, 3월 개봉작 ‘원라인’에서 누적 관객수 43만 4,470명을 기록 중인 임시완이 이번만큼은 ‘변호인’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이목이 한 점에 쏠린다. #임시완...’뽀송뽀송’ 대신 ’남자’를 연기하다 ‘불한당’에서 임시완은 신참 현수를 연기한다. ‘해를 품은 달’ ’변호인’ ‘미생’ 등...
두 남자의 피 튀기는 '밀고 당기기'…영화 '불한당' 2017-05-02 18:19:55
신참 현수 역을 맡아 전작 '원라인'에 이어 모범생 이미지를 완전히 벗었다. 다소 식상한 소재일 수 있지만, 두 배우의 호연이 영화에 활력과 개성을 불어넣는다. 전반적인 스토리라인은 매끄러운 편이지만, 극중 현수가 자신의 본분을 잊고 재호에게 다가가는 과정은 다소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측면도 있다....
‘불한당’, 임시완이 기대하는 또 다른 반향점 (종합) 2017-04-19 17:46:39
더 잃을 것이 없기에 불한당이 된 남자 현수 역을, 김희원이 현수를 의심하고 뒤를 쫓는 병갑 역을, 전혜진이 조직의 비리를 노리는 경찰 천팀장 역을 맡았다. 이 밖에 이경영이 재호를 견제하는 고병철 회장을, 김성오가 조직원 승필을 연기했다. 변성현 감독은 “두 남자에 관한 영화다. 자신이 속한 곳에서 버림받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