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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30년 만에 도둑 누명 벗고 중퇴생 딱지 뗐다 2015-05-14 07:15:52
위엄을 드러냈다. 극중 현숙(채시라)은 현애(서이숙)와 함께 한 스승의 날 특집 인터뷰 자리에서 과거 훔친 목도리를 자신에게 팔아 도둑 누명을 씌웠던 고등학교 이사장 딸 미숙과 전화통화를 하게 된 상황. “니가 죽었기를 바랐는데... ”라고 싸늘한 말을 건넸던 현숙은 목도리 범행 사실을 끝까지 발뺌하는 미숙에게...
'착않여' 배우들이 고른 명장면 탑 7은? 2015-05-13 05:41:00
다음 주먹으로 벽을 내려치는 장면을 선택했다.서이숙은 현애(서이숙)가 합의를 위해 현숙에게 반성문을 순순히 써준 뒤, 봉투에 넣어주면서 빈 종이와 반성문을 바꿔치기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ཆ억으로 4억...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장미희, 원망 아닌 우정으로 뭉친 워맨스 부활 2015-05-07 07:13:22
엄마 현애(서이숙)가 마리(이하나)의 집에서 밀가루 난동을 피웠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말리지 못한 루오에게 화를 냈던 상황. 이어 두진은 처음부터 마리를 좋아한다고 말하지 그랬냐는 루오의 말에 지금도 좋아하고 있다는 대답과 함께 새 엄마 현애의 마음에 들기 위해 모든 것을 루오에게 양보해야만 했던 어린 시절을...
‘착않여’ 서이숙, 채시라와의 반성문 약속 ‘제대로 뒤통수’ 2015-04-23 05:30:00
넣어주겠다”며 가져가 봉투에 넣어서 되돌려줬다. 현애와 헤어진 현숙은 반성문 봉투에 든 종이가 백지임을 확인했다. 당황한 현숙은 “일부러 그런거냐”고 따졌고, 현애는 “반성문을 네가 본 것만으로도 된 것 아니냐”고 뻔ᄈᅠᆫ하게 말해 현숙을 분노케 만들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서이숙에 “반성문 써달라” 2015-04-22 22:36:00
훌륭하다”고 말했다. 이후 현애를 데리고 조용한 곳으로 간 현숙은 “우리 둘 다 못난 것 같다”며 “그날 선생님 아들 찾아간 저도 잘못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현애는 “알았으니 다행이다”고 말했고, 현숙은 “그러니까 선생님도 반성문 써달라”고 말한 뒤 뒤돌아섰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착하지 않은 여자들’ 新사랑꾼 남자들, 5인5색 애정공세 전격 해부 2015-04-19 14:25:00
현애(서이숙)에게 일침을 가할 때나, 현애에게 맞아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갑자기 사라진 철희를 찾으러 헤맬 때 등 묵묵히 현숙의 곁을 지키고 위로하는 특급 외조로 안방극장의 호감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 이 시대의 진정한 순정남. 애틋 순애보 외사랑꾼 김지석 김지석은 극중 정마리(이하나)를 향해 지극한 외사랑을...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장미희 의심 가동…"앙숙케미 깨질까" 2015-04-17 08:48:09
받아들이는 현애의 모습이 담기면서 과연 현애가 현숙에게 제대로 된 반성문을 전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착하지 않은 여자들’ 2막 돌입, 관전 포인트 NO.5 공개 2015-04-08 10:06:00
내몰았던 장본인인 고등학교 담임선생 현애(서이숙)에게 떳떳한 일침을 가하며 복수 종결을 선언, 더욱 힘차게 새 인생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던 것. 더군다나 우연히 현숙의 요리를 맛 본 모란이 현숙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 순옥에게 현숙을 수제자로 삼는 것을 제안하면서, 현숙이 진정 요리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고교시절 추억 회상…소녀였던 한 때 2015-03-06 09:40:00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고등학교 담임 현애(서이숙)와 재회 후 홀로 걷던 현숙은 “나는 잘난 게 하나도 없습니다. 늘 주눅이 들어있던 내 인생에 단 한번 불타올랐던 적이 있지요”라는 말과 함께 소녀 현숙의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현숙이 고등학생 시절 1980년대 당대 최고의 아이돌 톱 가수였던 레이프 가렛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여배우 4인방,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 `기대UP` 2015-02-26 11:14:57
선생님이었던 현애와의 악몽 같은 불화를 회상하며 “그 여자가 내 인생을 망쳤어요”라고 말년에 대해 깊은 분노를 토해내다 쓰러지고 말았다. 현숙과 현애가 어떤 사연을 갖고 있는지, 앞으로의 파란만장 현숙의 행보는 어떻게 펼쳐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 ‘착하지 않은 여자’ 채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