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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 두르고, 저격수 배치까지…'대선 불복' 폭동 대비하는 美 2024-11-04 18:04:41
펜실베이니아 리티츠 유세에서 그해 선거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솔직히 말해 나는 (백악관에서) 나오지 말아야 했다”고 했다. 유세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들을 향해 “(유리 너머에 있는 것은) 가짜뉴스”라며 “총격을 당해도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번 선거가 2020년 대선과 다른 점은...
[특파원 칼럼] '애국 전쟁'된 미국 대선 2024-11-04 17:15:28
구해야 해요.” 2024 미국 대통령선거 유세 현장을 취재하는 동안 가장 많이 들은 문장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자든 마찬가지였다. 양쪽 지지자들은 모두 ‘내가 지금 나서지 않으면 곧 미국은 큰 위기에 빠질 것’(혹은 이미 큰 위기에 빠져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해리스, SNL에 떴다...판박이 코미디언에 '대폭소' 2024-11-03 17:36:33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의 유세를 마치고 다음 유세 일정(3일)이 잡혀있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목적지를 뉴욕시로 바꿔 뉴욕 NBC 본사에서 밤 11시30분부터 방영된 SNL에 출연했다. 해리스 부통령 흉내로 유명한 코미디언 마야 루돌프도 함께 출연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루돌프의 '거울속...
美공화당 하원의장 "반도체법 폐지" 발언에 '발칵' 2024-11-03 15:09:59
그런 윌리엄스 의원의 유세 현장에서 존슨 의장의 발언은 표심을 더 잃게 만들 수 있는 실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대선 캠프는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에 성공할 경우 반도체법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을 폐지해 미국 제조업 부흥에 찬물을 끼얹을...
[美대선 D-2] 해리스, 자신으로 분한 코미디언에 "반가워요 해리스"(종합) 2024-11-03 15:07:08
이미지' 컨셉으로 대면했다. 현장의 방청객들은 해리스 부통령이 루돌프와 똑같은 짙은색 정장 차림으로 특유의 '파안대소'와 함께 등장하자 20초 이상 환호성을 질렀다. 해리스 부통령은 루돌프에게 "만나서 반가워요, 카멀라"라고 인사했고, 두 사람은 해리스 부통령 이름(카멀라)을 소재로 언어유희를...
해리스·트럼프, D-4 러스트벨트 격전…친노조 vs 제조업부흥 2024-11-02 10:12:30
유세를 위해 위스콘신에 도착한 뒤 동행 기자들과 가진 문답에서 "트럼프는 정적을 향해 폭력적 수사를 늘리고 있으며 체니 전 의원을 향해 총이 겨눠져야 한다고 상세한 방식으로 언급했다"면서 "이것은 (대통령) 결격 사유"라고 비판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내가 체니에...
트럼프 "체니 얼굴에 총겨누면" 발언 논란…해리스 "보복 공언"(종합) 2024-11-02 06:01:55
아버지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했고 공동 유세에 참여하기도 했다. 체니 전 의원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이것이 독재자가 자유 국가를 파괴하는 방식"이라며 "그들은 자신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살해 위협을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는 독재자가 되길 원하는, ...
트럼프 "경합주 7곳 다 앞서" 해리스 "블루월 확보할 것" 2024-10-30 17:49:38
1일 다시 위스콘신을 방문해 유세할 계획이다. 이날 미국 대선 정보 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에 따르면 애리조나·네바다·위스콘신·미시간·펜실베이니아·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 등 7개 경합주 중 미시간(해리스 부통령 0.5%포인트 우세)을 제외한 6곳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0.5~2.4%포인트 차로 앞섰다. 7개 주...
'조기총선' 자충수로 日이시바 풍전등화…한달만에 벼랑끝 몰려 2024-10-28 12:51:38
정권'이라는 발언을 유세 현장에서 하고, 약진이 예상되는 입헌민주당을 향해 "무책임한 사람들에게 일본을 맡겨서는 안 된다"고 비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하지만 자민당 본부가 비자금 문제로 공천하지 않은 출마자가 대표를 맡은 당 지부에 '활동비' 명목으로 2천만엔(약 1억8천만원)을 지급했다는 사실이...
트럼프 "한국과도 경쟁해야"…법인세 6%p 인하 공약 재확인 2024-10-27 06:54:16
전날 휴스턴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유세에 정상급 팝스타 비욘세가 등장한 데 대해 "나와서 (공연을 하지 않고) 몇분간 발언하고는 떠나버렸다"면서 "현장의 사람들은 화가 치밀었고 야유했다"는 등 독설을 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