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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젊다고 안심하지 말라 2024-05-16 16:27:17
아니다. 높은 압력 때문에 혈관이 손상되면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뇌혈관 질환도 생길 수 있다.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도 동맥경화로 인해 치명적인 심·뇌혈질관이 생겨 자칫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 것이다.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로 부르는 이유다. 고혈압으로 사망하는 세계 인구 수는 매년 1000만명에 달한다....
삼성화재, 진화한 헬스케어 플랫폼 '애니핏 플러스'…30초 얼굴 스캔으로 건강상태 측정 2024-05-16 16:06:37
심혈관 나이 개념을 통해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현재 심혈관 나이를 확인하고 운동, 체중, 혈압 등을 포함한 총 여덟 가지 생활습관 중 실천할 세 가지를 선택해 12주 생활습관 개선 플랜을 설정하게 된다. 애니핏 플러스는 이 기간 생활습관 기록을 독려하고, 12주 후 심혈관 나이를...
LG전자 "7억개 가전이 AI 플랫폼"…빅테크 협업 줄섰다 2024-05-14 18:41:56
표정을 파악해 분위기에 맞는 음악까지 추천한다. 모세혈관처럼 뻗은 LG전자 생태계LG전자의 최근 행보는 AI 시대 주도권이 소프트웨어 기업에만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올 2월 LG전자는 세계 최대 SNS 기업인 메타와 확장현실(XR) 동맹을 맺었다. 이달 조 사장이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를 만나 AI...
"직장인들, 새벽에 수영하면…" 서울대 '명의'의 경고 2024-05-10 18:53:03
나이가 70세이지만 혈관 나이는 20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왔다"며 "규칙적인 운동과 비타민C 복용의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과도한 활성산소가 인체 노화에 미치는 영향은활성산소는 인체 노화에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크게 주고 있다는 게 이 교수의 분석이다. 그는 "유해(활성)산소 이론은 생명체가 생명현상을...
[책마을] 병 걸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찾아라 2024-04-26 18:58:59
등을 대비하기 시작하는 나이는 중년도 결코 빠르지 않다고 말한다. 이 병들은 우리가 알아차리기 훨씬 이전에 징후가 시작돼 보이지 않게 누적되다가 발병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면 이 병은 심장동맥 안에서 20년 동안 진행돼왔을 가능성이 높다.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나오고 건강해...
조금만 걸어도 다리 저리고 아픈 척추관협착증, 추간공확장술로 치료 2024-04-17 16:03:14
대표원장은 “증상의 원인이 혈관 압박이면 그에 적합한 치료를 해야 하며, 신경 압박이면 신경 압박을 유발하는 추간공 혹은 척추관의 물리적인 압박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며 “물론 좁아진 추간공으로는 신경가지와 혈관, 자율신경이 지나가므로 해당 공간을 물리적으로 넓혀주는 것이 하지 쪽의 혈류 순환 개선에도...
손등에도 검버섯이…두께얇고 피하지방 적어 노화에 취약 2024-04-16 09:53:22
콜라겐, 탄력섬유(엘라스틴)가 풍부하지만 나이 들면서 콜라겐과 탄력섬유 등이 줄면 피부가 더 얇아진다. 손뼈나 혈관이 도드라져 보이고 피부도 거칠어진다. 손등 피부는 얼굴 피부보다 피지샘 숫자도 적다. 인체 피부에 분포하는 200만개의 피지샘에서 지방의 일종인 피지를 분비한다. 피지는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
세계 최대 티라노사우루스 '스코티' 24일 한국 온다 2024-04-03 12:00:09
신경혈관이 발달해 촉각에 예민한 주둥이를 가진 공룡의 모습을 소개한다. 또 일반 육식 공룡 뒷발과 달리 발바닥이 받는 무게를 흡수하는 '극중족골' 구조를 가진 티라노사우루스 발 구조와 이를 조립해보는 체험도 진행한다. 또 뼈 단면 성장선으로 공룡 사망 나이를 추정하는 전시와 스코티 발견 당시 발굴 현장...
나이벡, 동물 실험임상에서 폐동맥고혈압 효능 확인…임상 나설 것 2024-03-28 13:54:20
좁아지는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는 있지만, 혈관벽의 비후화와 섬유화를 회복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다. 반면 나이벡의 NP-201은 혈관벽의 섬유화 진행을 억제하고 혈관 두께를 정상으로 회복하는 근원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NP-201은 재생과 리모델링에 유효한 기전을 가지고...
60대는 '뇌·심장질환' 주의보…30·40대는? 2024-03-27 10:37:38
이상 증가한 셈이다. 부정맥은 건강하고 젊은 나이라도, 기저 심장질환을 모른 채 격렬한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급성 심장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전경원 한화생명 데이터랩 팀장은 "우리나라 70세 이후 사망 원인 1위가 동맥경화성 혈관질환, 즉 심장 및 뇌혈관 관련 질환이라는 통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