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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들끓게 한 '전 여자친구 살해' 23세男에 종신형 2024-12-04 02:42:01
이탈리아 사회를 뒤흔든 전 여자친구 살해사건의 피고인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법원이 3일(현지시간) 전 여자친구 줄리아 체케틴(22)을 살해한 혐의로 필리포 투레타(23)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안사(ANSA)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동북부에 있는 명문 파도바대에서 졸업을 앞두고 있던 줄리아는 지난해 11월18일...
"해외서 차별받지 않으려면 국내 외국인부터 챙겨야죠" 2024-11-26 18:24:14
직함보다 앞서 그가 최근 몰두하고 있는 사회 운동을 넣었다. 온라인에 선한 메시지로 댓글을 달자(선플)거나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을 존중하자(K리스펙트)는 내용이다. 1980년대 베스트셀러 로 영어 공부 붐을 일으키며 한국인에게 영어를 도구로 글로벌의 꿈을 꾸게 한 그가 이제는 글로벌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민병철 교수 "해외서 한국인 안전하려면…재한 외국인부터 챙겨야" 2024-11-26 13:57:07
교육자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운동을 펼치다 보니 직함이 많다.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모교인 중앙대 석좌교수를 맡고 있으며 현재 민병철 교육그룹의 명예회장직도 겸하고 있다. 민 교수는 사회적 메시지를 오랫동안 반복, 확산하는 이유에 대해 “한국의 국격이 올라갔다고는 하지만 해외에서 우리...
이혼으로 전재산 뺏긴 퐁퐁남…'여혐 논란' 웹툰 비공개 처리 2024-11-25 08:43:04
혐오 표현이 포함돼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후 지난 9월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한 후 환불 요구 및 회원 탈퇴, 불매 운동까지 이어졌다. 여기에 네이버웹툰 측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매를 조롱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게시물을 게재하고, 익명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면에서 불매 운동이 더욱...
美뒷마당 브라질서 머스크의 스타링크에 도전장 낸 中 '관심' 2024-11-22 15:30:53
선거와 관련해 각종 가짜뉴스와 혐오·인종차별 메시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것에 대해 엑스와 스타링크 측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브라질은 이를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분위기다. 앞서 브라질은 수십억 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도 모자라 브라질 내 엑스의 서비스를 한때 아예 차단했었다. 또 최근에는 엑스...
티앤씨재단, 홀로코스트 현장 탐방 기록 다큐멘터리 공개 2024-11-22 14:59:51
혐오와 폭력이 어떻게 시작되고 확산했는지를 짚는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 모습도 담겼다. 다큐멘터리는 이날부터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나석권 재단 이사장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많은 분이 혐오와 차별의 위험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공감의...
"삼성 입사했는데 왜 샤오미로…" 동덕여대생 인터뷰 화제 2024-11-18 21:39:01
하는데 사회에 여전히 여성을 타깃으로 한 혐오 범죄가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지 않나"라며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온전하게 한 사람으로서 자리하고 있다고는 보기 힘들다. 근본적으로 우리 대학의 설립 이념 자체가 여성의 교육권 증진인데 이런 사회 속에서 여성 대학의 설립 이념에 반하는 개편을 시행한다는 것...
'웃는 남자' 박은태·이석훈·규현에 NCT 도영까지…'설레는 라인업' 2024-11-15 15:15:58
통해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했다. 지울 수 없는 웃는 얼굴을 가진 채 유랑극단에서 광대 노릇을 하는 관능적인 젊은 청년 그윈플렌 역은 박은태, 이석훈, 규현, 도영이 연기한다. 2022년 삼연에서 그윈플렌의 뉴캐스트로 이름을 올린 박은태가 네...
"졸업장 찢겠다, 여자가 만만하냐"…난리 난 동덕여대 2024-11-12 08:01:08
단과대 학생회도 대자보를 학교 건물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잇달아 올리고 있다. 지난 8일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입장문을 내고 "동덕여대 공학 전환은 대학의 근간을 흔드는 것은 물론, 대학을 구성하는 여성의 지위를 상실케 한다"며 "여성은 여전히 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차별을 받으며 살아간다. 여성 차별이...
[트럼프 재집권] 러 "대립 아닌 평화 얘기…긍정적 신호" 2024-11-10 21:27:13
대변인은 이날 리아노보스티 통신 인터뷰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사회를 '병들었다'고 평가한 것을 높이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그의 선거 구호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였다면 이제는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로 해야 한다"며 "이것이 현실적인 평가"라고 말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