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우익, 소녀상 전시장 앞에서 '위안부 모독' 행사 예고 2021-06-28 07:03:04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일본제1당은 혐한 시위를 주도한 우익단체인 '재일(在日)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 회장을 지낸 사쿠라이 마코토(櫻井誠)가 당수를 맡고 있다. 소녀상 전시 방해는 일본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표현의 부자유전·도쿄실행위원회'는 애초 ...
거래처에만 고개 숙인 日 DHC…혐한 문서 공개 사과 안해 2021-06-04 11:45:59
대책을 내놓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혐한(嫌韓) 시위 문제 전문가인 저널리스트 야스다 고이치(安田浩一)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요시다 회장이나 DHC가 뉘우치고 있다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얼마나 나쁜 짓을 했는지, 어떻게 반성했는지를 표명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혐한 시위, 코로나보다 전염성 세다…강력한 백신 필요" 2021-06-03 06:03:04
"혐한 시위, 코로나보다 전염성 세다…강력한 백신 필요" "인터넷에 혐오 표현 넘칠 우려…제한하는 법률 정비해야" "DHC 회장, 장사에서 곤란하니 혐한 글 삭제…반성 안한 듯"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혐한(嫌韓) 시위에 맞서 일본에서 저술 활동을 하는 저널리스트 야스다 고이치(安田浩一) 씨는 '헤이트...
日 '헤이트 스피치 해소법' 시행 5년…벌칙 규정 없어 한계 2021-06-02 17:50:23
가와사키(川崎)시가 작년 7월부터 혐한(嫌韓) 시위 등을 반복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50만엔(약 51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 헤이트 스피치를 처벌하는 내용이 담긴 첫 일본 지자체 조례다. 도쿄신문은 2일 자 사설에서 시행 5년을 맞은 헤이트 스피치 해소법에 대해 "헤이트 스피치가 부끄러운...
DHC '혐한 조장' 요시다 회장 글 사과없이 슬그머니 삭제 2021-06-01 12:29:05
반응했다. 이른바 혐한(嫌韓) 시위 억제법인 '본국(일본) 외 출신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언동의 해소를 향한 대응 추진에 관한 법' 제정에 앞장선 아리타 요시후(有田芳生) 입헌민주당 참의원 의원은 지난달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치권이 요시다 회장의 차별 조장에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日정치권 'DHC 혐한'에 제동걸까…"아마도 의원들이 움직일 것" 2021-05-26 21:02:51
것" 혐한시위 억제법 앞장선 아리타 의원 "누가 봐도 지나치다" 지적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혐한(嫌韓) 시위 억제를 위한 입법에 앞장선 아리타 요시후(有田芳生) 일본 입헌민주당 참의원 의원은 요시다 요시아키(吉田嘉明) DHC 회장의 혐한 선동에 정치권이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21일 관측했다. 그는...
일본 정부 "욱일기 게시, 정치적 선전 아니다" 주장 2021-05-18 12:03:10
단체의 혐한 시위 등에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욱일기 사용이 정치적 선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지난 14일 3·1운동 정신을 왜곡하거나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2억원 이하의 벌금형을 내릴 수...
"재일교포는 악성외래 기생물" 혐한 블로거에 맞선 중학생 2021-05-13 10:40:01
기사에 소개됐는데 여기에 도를 넘어선 혐한 표현을 덧붙여 블로그에 올린 것이다. 그의 어머니는 가와사키(川崎)시를 거점으로 혐한 시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재일교포 3세 최강이자 씨이고, 아버지는 일본인이다. 나카네 씨는 공격에 굴복하지 않고 맞섰다.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 통신업자를...
일본 NGO '재일한국·조선인 차별 조장' DHC와 거래중단 촉구 2021-04-30 20:36:48
조치에 나서달라고 30개 기업에 요청했다. 이들은 혐한시위 억제법인 '본국(일본) 외 출신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언동의 해소를 향한 대응 추진에 관한 법'을 위반하는 DHC와 거래를 계속하는 것은 "차별을 용인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발신하는 것이 된다"고 요망서에서 지적했다. 아울러 DHC의 차별적 언동에...
日 오사카, 혐한시위 단체 이름 공개…'행동하는 보수운동 간사이지구' 2021-02-02 23:19:25
오사카시 주오(中央)구의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 근처에서 시위를 하면서 '범죄를 범하는 한국·조선인' '조선인·한국인, 일본에서 몰아낸다' 등의 발언을 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이 사건에 대해 '혐오·차별 의식을 부추길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판단해 이후 단체 이름과 발언 내용을 공개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