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생샷이 '인생 마지막 샷' 됐다…인플루언서 안타까운 사고 [유지희의 ITMI] 2024-09-21 12:17:02
협곡으로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인도 뭄바이에서 활동하면서 30만 팔로워를 확보한 인플루언서 안비 캄다르는 친구들과 함께 마하라슈트라주 서부 쿰브 폭포로 여행을 갔다 사고를 당했다. 캄다르는 소셜미디어에 올릴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던 중 갑자기 균형을 잃고 미끄러져 300피트(약 91m) 협곡 아래로 떨어졌고 6시간...
그랜드캐니언 급수관 파손…국립공원 내 숙박시설 운영 중단 2024-08-29 11:44:25
길이의 트랜스 캐니언 수로는 사우스림과 협곡 내부 시설에 식수를 공급하고 있지만 시설 노후화로 파손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관계자들은 지난달 8일 이후 국립공원 내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현재는 사우스림과 노스림에 대한 물 공급이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들은 트랜스 캐니언 수...
"美원폭발상지 인근 체르노빌 맞먹는 플루토늄"…정부는 반박 2024-08-27 10:18:47
핵무기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방사성 폐기물이 인근 협곡에 쌓이면서 이곳은 애시드캐니언(Acid Canyon·산성 협곡)으로 불렸다. 몇 년 후 미국 원자력위원회와 에너지부는 20억달러 이상을 들어 이 지역의 복원 작업에 착수했다. 미 정부는 이를 통해 1980년대 들어 연방 정화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곳으로 만들었다고...
美 그랜드 캐니언서 돌발성 폭우로 1명 사망…100여명 구조 2024-08-27 02:21:09
협곡에 고립돼 있던 관광객과 주민 총 104명이 긴급 구조됐다. 애리조나주 방위군은 헬기를 동원해 이들을 대피소로 이송했다. 이 지역에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는 계절성 폭풍우(monsoon storm)의 영향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지역은 하바수파이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원주민 부족이 거주하며 관리하는 곳이다. 구조된...
낭만 듬뿍 국내 여행지 6곳 2024-08-19 14:42:06
다니는 ‘V-Train’의 V는 ‘Valley(협곡)’의 약자다. 백두대간 협곡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열차의 이름은 ‘아기백호’. 새빨간 열차의 맨 앞 열차에 백호 무늬가 그려진 이유다. 객차량이 3량뿐이라서 귀여운 이름이 붙여졌지만 열차 내부는 ‘7080’ 분위기다. 그 흔한 에어컨도 없이 예스러운 선풍기가 설치돼 있는데,...
부부싸움 중 10m 아래로 떨어진 아내…9시간 기어올라 살았다 2024-08-16 22:38:44
여성은 9시간 동안 협곡을 기어오른 끝에 극적으로 구조됐고, 폭력 전과가 있는 남편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1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아내 A씨(32)는 지난달 27일 오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퇴근한 뒤 자신을 데리러 온 남편 B씨의 차를 타고 귀가했다. 두 사람은...
美 서부 90여곳서 산불 '활활'…콜로라도 주민 1명 사망 2024-08-01 09:57:00
높이의 협곡에 밀어 넣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현지 검찰은 이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며, 조만간 기소할 예정이다. NIFC는 미 서부의 단기 기상 조건에 대해 "습도가 5∼15%인 극도로 건조한 공기가 남부 캘리포니아와 남부 그레이트 베이슨 분지, 콜로라도 상공에 지속되고 기온은 평년보다 3∼8도(섭씨 기준)...
美 캘리포니아 역대급 산불 났다…서울 면적 2.5배 2024-07-30 14:25:21
있는 자동차를 60피트(18m) 높이의 협곡으로 밀어 넣어 화재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또 다른 전과가 있으며, 이번 방화에서 유죄가 입증되면 종신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재스퍼 시와 국립공원을 관통하며 319㎢에 달하는 면적을...
美 역대급 산불 터졌다..加 재스퍼 100년만 최대 피해 2024-07-30 05:59:08
높이의 협곡에 밀어 넣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지 검찰은 이 용의자를 체포해 신병을 확보한 상태다. 캐나다 로키산맥에서 최대 규모인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지난 22일 발생한 산불로 재스퍼 시(市)의 3분의 1이 불에 탔다.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재스퍼 시와 국립공원을 관통하며 319㎢를...
美 캘리포니아 산불 LA 규모 태워…加 재스퍼 100년만 최대 피해 2024-07-30 05:55:51
40대 남성이 불에 타는 자동차를 18m 높이의 협곡에 밀어 넣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지 검찰은 이 용의자를 체포해 신병을 확보한 상태다. 캐나다 로키산맥에서 최대 규모인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지난 22일 발생한 산불로 재스퍼 시(市)의 3분의 1이 불에 탔다.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