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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배 더 심한 내용 있다고…" 쯔양, 구제역 협박 증거 공개 2024-07-19 07:27:02
같다"고 설명했다. 구제역의 협박 증거도 공개했다. 구제역이 A씨에게 제보를 받아 탈세 의혹에 대해 영상을 만든 뒤 쯔양을 협박했다는 것. 쯔양은 "(구제역이) 메일에 영상 주소를 담아서 보낸 뒤 답장을 달라며, '무기한으로 기다릴 수 없다. 답장이 없으면 의견이 없는걸로 알겠다'며 무섭게 메일을 보냈다"며...
"동의 없이 사생활을…" 소설가 정지돈, 전 연인 '무단 인용' 의혹 2024-06-24 22:12:53
이메일을 보내 문제를 제기했다"며 지난달 메일을 보낸 내용과 정씨에게 받은 답장을 공개했다. 정씨는 김씨에게 "'브레이브 뉴 휴먼'은 오해"라며 "이름, 캐릭터 모두 관련 없고, 현지라는 이름이 흔해 오해가 있을 거라는 상상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야간 경비원의 일기' H의 경우 "가능한 변형을...
"공항 폭발" 협박 전화...발신지는 김해 2024-06-21 17:19:47
기관과 단체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이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메일은 영문으로 적혔고 수신자에는 전국 공공기관을 비롯해 일반 기업과 종교단체 등 100여곳이 포함됐다. 경찰은 협박이 허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 등을 통해 메일 발신자를 추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폭로 유튜버에 "사진 바꿔달라" 2024-06-16 09:53:52
영상에 쓰인 자신의 사진이 이상하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았다고 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락보관소의 운영자 A씨는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며 협박이나 연락을 받은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A씨는 "협박 수준의 연락을 받은 건 없었다"며 "다만 가해자 중 한...
"폭발물 터뜨리겠다"…인천공항 등 전국 100여곳에 협박 메일 2024-06-14 16:29:56
112에 신고했다. 해당 메일은 영문으로 작성됐으며 수신자에는 전국 공공기관을 비롯해 일반 기업과 종교단체 등 100여곳이 포함됐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오전에 폭발물을 터뜨린다"는 메일 내용을 토대로 특공대와 기동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을 진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부산대와 부산대병원·울산대병원...
"폭발물 설치했다"...공항 등 100여곳 '발칵' 2024-06-14 16:20:16
협박 이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오전 9시 6분께 인천국제공항 유실물 센터 직원이 "폭발물 설치 관련 이메일을 받았다"며 112에 신고했다. 협박 메일은 영문으로 작성됐으며 전국 공공기관을 비롯해 일반 기업과 종교단체 등 100여곳이 수신자로 포함됐다. "오전에 폭발물을 터뜨린다"는 메일 내용을...
공항, 협박 메일에 '발칵'...범인 정체에 '허탈' 2024-06-12 17:00:09
가려던 여객기에 폭발물이 실려있다고 가짜 협박 메일을 보낸 사람이 13세 소년으로 밝혀졌다고 인도 매체들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 4일 인디라간디국제공항이 문제의 메일을 수신했다. 이에 공항 당국은 경보를 발령하고 여객기를 샅샅이 뒤졌다. 승객 301명에 대해서는 몸수색까지 벌였지만, 폭발물이 발견되지...
印서 "여객기에 폭발물" 협박 메일…알고보니 13세 소년 '장난' 2024-06-12 16:14:15
印서 "여객기에 폭발물" 협박 메일…알고보니 13세 소년 '장난'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이달 초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출발해 캐나다 토론토로 가려던 여객기에 폭발물이 실려있다고 가짜 협박 메일을 보낸 사람은 13세 소년으로 확인됐다고 인도 매체들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밀양 성폭행' 피해자 측 "지적 장애 있다…판결문 공개 원치 않아" 2024-06-09 21:43:38
준다고 했다. 그래서 바로 영상을 내려달라고 메일을 보내고 사무실에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며 "그 후 직원이 자신은 권한이 없다면서 대표님(판슥)께 전해준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영상 댓글엔 왜 피해자 목소리 변조 없이 내보냈냐는 비판도 많았는데 영상 삭제를 위해 꾹 참았다"며 "만나서 영상...
"9년째 2600만원 안 갚아"…'빚투' 논란 터진 트로트 가수 2024-06-08 17:23:53
주면 방송국에 메일을 보낼 것"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진우는 "연락하고 싶지 않다", "전화하지 말라"고 답장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현진우는 "A씨로부터 가족에 대한 협박과 인격 살인을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채무에 대해선 "수첩을 찾아보다가 기억이 났다"며 "과거 홍보 모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