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英폭동 가담한 아들 경찰서 끌고온 부모…검찰, 훈방 조치 2024-09-23 22:41:52
"우리는 아이에 대한 이 부모의 화가 형사 사법체계에서 집행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도 (교화에) 더 효과적이라고 결론내렸다"며 "우리는 (법적) 추가 조치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부모와는 정반대로 자녀의 폭동 가담을 일시적인 일탈 정도로 치부했다가 본인도 법적 책임을 지게 된 경우도 있었다. 한...
13세女에 식칼 들이대더니…'교회 오빠' 몹쓸 짓에 경악 2024-09-13 10:00:47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제12-2형사부(재판장 방웅환)는 미성년자 의제강간·특수협박·폭행·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7년을 명령했다. A씨는 교회에서 알게...
"능욕방, 너지?"...폭행 장면 방송해 후원금 챙겨 2024-09-12 16:12:53
10대 미성년자를 텔레그램 능욕방(불법합성물 공유) 채널 운영자라고 몰며 감금하고 폭행한 10대 2명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3부(김영준 부장검사)는 특수중감금치상 혐의로 10대 A군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달 26일 텔레그램 능욕방 채널에서 알게 된 10대...
캐나다 법원 '미성년 등 성폭행' 패션업계 거물에 징역 11년형 2024-09-10 04:30:21
나이가 16세에 불과했던 미성년자도 있었다. 피해자들은 재판에서 니가드가 건물 구경을 시켜준다는 등의 이유를 대며 토론토 본사 건물에 있는 자신의 주거 공간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증언했다. 니가드는 온타리오 법원의 형사재판 절차가 끝난 뒤 캐나다 몬트리올과 위니펙, 미국 뉴욕에서 별도 혐의의 형사...
훔친 차 운전하다 사고낸 초등학생…'이런 차' 노렸다 2024-09-09 20:10:34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기도 했다. 승용차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아파트 주차장에서 A군을 붙잡았다. A군은 사이드 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만 14세 이하 형사 미성년자로 법적 처벌은 받지 않지만 수사가 끝나면 청주지방법원의 소년부로 송치될...
두로프 "범죄 악용 텔레그램 기능 삭제" 2024-09-08 18:33:13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로프 CEO는 미성년자 성착취물 소지·배포, 마약 밀매, 조직범죄 등에 공모한 혐의로 지난달 24일 프랑스 경찰에 체포됐다가 보석금 500만유로(약 74억원)를 내고 석방됐다. 지금은 예비기소 단계에 있어 프랑스에 머물며 매주 두 차례씩 경찰에 출석해야 한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텔레그램 CEO "범죄악용 기능 삭제하겠다" 2024-09-08 17:20:03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로프 CEO는 미성년자 성착취물 소지·배포, 마약 밀매, 조직범죄 등에 공모한 혐의로 지난달 24일 프랑스 경찰에게 체포됐다가 보석금 500만유로(약 74억원)를 내고 석방됐다. 지금은 예비기소 단계에 있어 프랑스에 머물며 매주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해야 한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꼬리 내린 텔레그램 CEO "범죄악용 기능 삭제" 2024-09-07 17:30:49
미성년자 성학대 등 텔레그램 상의 불법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을 위기에 몰린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가 플랫폼내 검열 개선과 문제 기능 삭제 등 방안을 공개했다. 두로프는 6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텔레그램의 '근처 사람들(People Nearby)' 기능을...
텔레그램 꼬리 내렸나…CEO "내용 규제하고 범죄악용 기능 삭제" 2024-09-07 17:13:56
= 미성년자 성학대 등 텔레그램 상의 불법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을 위기에 몰린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가 플랫폼내 검열 개선과 문제 기능 삭제 등 방안을 공개했다. 두로프는 6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텔레그램의 '근처 사람들(People Nearby)' 기능을...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투수 서준원 "속죄하며 살겠다" 선처 호소 2024-09-05 16:29:53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씨는 부산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당한 학부모와 학생에게 정말 죄송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서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죄를 무겁게 인정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도 참가하는 등 노력 중"이라며 "10살 때부터 야구밖에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