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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부부의 각별한 '축구사랑'…아들 14명에게 축구선수 이름 2021-03-31 05:34:40
축구 대표팀 선수였던 호나우두·히바우두·하미리스,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였던 리켈메 등이 포함됐다. 다른 아이들도 유명세는 떨어지지만, 모두 축구선수 이름이다. 지난해 9월에 낳은 막내딸의 이름도 'R'을 이용해 '하이아니'(Raiane)로 지었다. 남편 이리네우는 축구 스타들을 존경하는 의미에서...
2002 월드컵 브라질 우승 이끈 카푸 "삼바축구 20년전에 멈춰" 2021-02-10 02:32:53
매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드림팀에는 호나우두(브라질), 호날두(포르투갈), 메시(아르헨티나), '축구 황제' 펠레(브라질), '축구 영웅' 마라도나(아르헨티나), 사비 에르난데스(스페인), 로타어 마테우스(독일), 파올로 말디니(이탈리아), 프란츠 베켄바워(독일), 카푸, 레프...
호나우두 "남미 클럽축구 대항전에 미·멕시코 참가시키자" 2021-01-31 02:08:21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홍보를 위해 전날 열린 화상회의를 통해 미국과 멕시코의 팀들이 참가하면 대회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호나우두는 "멕시코와 미국 프로팀들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두 나라 팀들이 참가하면 ...
'뭉쳐야 찬다' 윤두준→하성운, 평균 나이 27.7세 아이돌 축구 실력자 총출동 2020-09-06 11:00:00
축구 도사로 통하며, 조승연은 호나우두가 뛰었던 명문 축구클럽 ‘코리치안스’에서 2년 동안 주전 공격수로 활동한 이력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김재환은 자신을 ‘강서구 기성용’으로 소개, 지역구 풋살 대회 우승과 최우수선수상을 받을 만큼 검증된 축구 실력을 자랑하며, 골키퍼 전담 선수 출신 김홍중은...
[Football Star & Fashion] 축구선수가 말해주는 캐주얼 웨어 2020-04-24 15:36:00
‘호나우두(ronaldo)’를 영원한 스트라이커 스타로 기억하는 것과 같다. 선수는 서서히 늙고 은퇴하지만 그가 걸었던 경기, 그리고 그의 아우라는 영원히 지속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프로 선수들에게 한순간은 뜨거운 찬사를 보내기도 하며, 한순간은 그토록 차가운 시선으로 무시하기도 한다. 특히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브라질 "우한서 철수한 58명 1차 이어 2차 검사도 음성" 2020-02-20 06:52:10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중서부 고이아스 주의 호나우두 카이아두 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우한에서 철수해 격리된 브라질인 58명에 대한 2차 조사 결과 1차와 마찬가지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카이아두 주지사는 격리 14일에 맞춰 이번 주말에 3차 검사가 진행될...
손흥민 골, 폭발적 반응…BBC 해설위원 "조지 웨아 떠올라" 2019-12-09 10:40:53
골망을 흔들었다. 호나우두(브라질),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등 옛 슈퍼스타들의 역사적인 `장거리 질주 슈퍼 골`을 떠올리게 하는 득점 장면이었다. BBC의 크룩 해설위원은 조지 웨아(현 라이베리아 대통령)라는 또 한명의 걸출한 골잡이를 `소환`했다. 크룩 해설위원은 "그라운드 끝에서부터 끝까지 달리며 수비수...
무리뉴, 손흥민 골에 "내 아들은 손나우두라고 불러요" 2019-12-08 11:58:27
본명이다. `손나우두`는 손흥민과 호나우두를 합성한 말이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득점이 터지는 순간 내가 보비 롭슨 감독 옆에서 호나우두의 기막힌 득점 장면을 봤을 때가 떠올랐다"라고 말했다. 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박지성에 관해 이야기 했던 것을 기억한다"라며 "한국 선수들은 지도하기가 아주 좋다....
손흥민 '원더골', 70m 홀로 돌파해 골로 연결…무리뉴 "호나우두 인 줄" 2019-12-08 11:31:05
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손나우두(손흥민+호나우두)라 부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원더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공을 몰고 무려 최고 시속 33.41km/h로 내다렸다. 그를 따라잡기 위해 번리 선수들이 여럿 몰려들었지만 아무도 막아내질 못했다. 특히 이번 손흥민의 원더골에 경기를 지켜본 수많은 축구계 인사들도...
'70m 폭풍 드리블' 손흥민, 인생골 넣었다…"이번 시즌 최고의 골" 2019-12-08 10:00:24
득점이었다"며 "오늘 득점 이전부터 내 아들은 손흥민을 호나우두 루이스 나자리우의 이름을 따서 '손나우두'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득점이 터지는 순간 내가 보비 롭슨 감독 옆에서 호나우두의 기막힌 득점 장면을 봤을 때가 떠올랐다"면서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