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로템, 시속 최고 320㎞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첫 생산 2022-09-27 09:16:59
생산 경부·호남고속철 투입…"모든 차량에 동력원 분산해 가·감속 성능↑"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현대로템[064350]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최고 시속 320㎞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를 생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출고된 EMU-320 고속열차는 본선 시운전을 거쳐 한국철도공사에 납품된 뒤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전국 철도터널 93%서 재난방송 수신 불량" 2022-09-22 06:00:13
93%를 차지했다. 경부고속선 터널 89개 모두 FM 수신이 불량했고, DMB는 1개 터널에서만 수신이 양호했다. 호남고속선(33개)과 동해선(19개), 경북선(5개), SRT(2개)는 전 터널이 FM과 DMB 모두 수신 불량으로 나타났다. 도로 터널 2천900개 중에서는 2천38개(70.3%)에서 FM 수신이 불량이었으며, 1천783개(61.5%)에서 DMB...
동부건설, 평택-오송 2복선화 제4공구 건설공사 수주 2022-05-18 15:41:43
고속선 평택~오송 구간(46.4㎞)에 복선철로를 추가 신설하는 사업이다. 4공구의 주요 업무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전동면 구간(8.06㎞)을 터널로 조성하는 것이다. 병렬급전소(PP)와 신호기계실, 구난시설 등도 포함된다. 앞서 동부건설은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 1공구와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목포) 2공구...
도로교통공단, SR과 도로·철도 업무협약 진행 2022-04-27 18:18:55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부와 호남고속선 모든 구간의 긴급 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국민 불편 감소에 힘쓸 예정이다. 또 srt 이용객 중 렌터카를 이용하는 운전자 대상 안전 교육 자료를 sr에서 운영하는 수서역에 배치한다. srt 객실 내 모니터를 활용해 운전면허 조기 수검을...
차세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성능 검증 착수 2021-04-12 11:25:06
대한 성능을 호남고속선 등에서 검증을 완료하고 각종 기술 규격도 마련해 상용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KTCS-3는 지금까지 사용하는 철도신호시스템을 완전히 뛰어넘어 4차산업기술을 철도에 적용시킨 새로운 모델”이라며 “향후 상용화되면 해외철도시장 진출 등에 크게 도움이 될...
[그래픽] 호남고속철도 2단계 및 인천·수원발 KTX 공사 추진 2020-12-20 16:18:45
[그래픽] 호남고속철도 2단계 및 인천·수원발 KTX 공사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나주 고막원과 목포 임성리를 잇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인천·수원발 KTX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고속철도 서비스...
수원~목포 2시간10분…인천·수원發 KTX 공사 '본궤도' 2020-12-20 13:19:52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고속철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인천·안산·화성지역에 KTX 열차가 직결 운행된다. 총사업비 4238억원이 투입된다. 2024년 공사가 완료되면 송도~부산, 송도~목포를 각각 2시간20분, 2시간10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 그동안 KTX를 이용하기 위해 서울, 광명 등을 찾아야 했던...
호남고속철도 2단계 및 인천·수원발 KTX 공사 본격 추진 2020-12-20 11:00:05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고속철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인천·안산·화성지역에 KTX 열차가 직결 운행된다. 총사업비는 4천238억 원이 투입된다. 2024년 공사가 완료되면 송도∼부산, 송도∼목포를 각각 2시간 20분, 2시간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 그동안 KTX를 이용하기 위해 서울, 광명 등을 찾아야 했던...
"오송연결선 설치 땐 탈선 우려"…충북선 고속화 계획 변경되나 2019-05-29 09:17:59
고속화 사업의 목적이다. 목포∼광주∼익산 고속선을 이용한 열차가 오송역을 앞두고 연결선으로 갈아탄 뒤 충북선에 진입하는 식이다. 그러나 국토부는 오송 연결선 설치를 염두에 두지 않고 사업계획을 짜 기획재정부로 넘겼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를 토대로 적정성 검토를 하고 있다. 전북 익산을 통과한 열차가 ...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정부안 살펴보니…"저속철이네"(종합) 2019-03-15 16:20:27
공사비는 빠졌다. 목포∼광주∼익산 고속선을 이용한 열차가 오송을 앞두고 연결선으로 갈아탄 후 충북선에 진입한다는 게 충북도 구상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익산을 통과한 열차가 호남선 일반선으로 갈아탄 후 논산, 서대전, 신탄진, 조치원을 거쳐 오송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계획을 짰다. 이렇게 되면 오송 연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