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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5' 우세지역 묻자…국힘 "82곳"·민주 "110곳" 2024-03-26 09:17:38
민심 동향 실사 등을 바탕으로 판세를 분석한 결과다. 각 정당의 구체적인 판단 기준은 다를 수 있다. 양당의 전략통·지역 선대위 관계자를 상대로 권역별 세부 판세를 취합한 결과 수도권 전체 122개 의석 가운데 '우세'·'경합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20개, 민주당은 97개로 각각 파악했다. 직전...
집토끼 뿔났다?…심상치 않은 'TK·호남' 민심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23 21:53:39
빠지며 40%대 초반까지 떨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호남에서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 두 달 전 61%였는데 최근 47%로 거의 15%포인트가 증발했다. 양당의 이러한 지역 부진은 공천 파열음, 여야 심판론과 더불어 조국혁신당의 등장 등 여러 가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조국혁신당은 최근 광주/전라에서 지지율이 17%로...
TK 간 한동훈 '뿔난 집토끼' 단속 2024-03-21 18:35:40
보수층 민심에 악영향을 끼친 부분이 있다”며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텃밭부터 우선 다지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도 후보와 ‘친박계 좌장’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잇따라 TK 지역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텃밭 민심이 흔들릴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조국黨 호남서 돌풍…민주당 지지율의 2배 2024-03-21 18:24:25
과정에서 나타난 호남 민심이 이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비명횡사’ 공천이 한창이던 지난달 말 한국갤럽 조사를 보면 민주당의 호남 지지율은 67%에서 53%로 1주일 새 14%포인트 급락했다. “비명횡사 공천에 전통 민주당 지지층이 불쾌감을 표시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尹대통령, 민생특보에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2024-03-21 16:32:54
받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호남 민심을 달래는 차원에서 주 전 위원장을 민생특보로 임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에게 가감없이 민심을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민생 특보로서 지역의 민심을 대통령에게 직보해 대통령이 민생을 세심하게 챙길...
한동훈 "이종섭 국내 복귀·황상무 거취 결정 입장에 변화 없어" 2024-03-19 12:39:11
선거를 앞두고 민심에 민감해야한다는 제 생각을 말씀드린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총선을 앞두고 소모적 정쟁에 관심 가질텐데 그 부분을 정리해야 될 필요성에서 말씀드린 거에 대해선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비례대표 명단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서도 "일각에선 사천 프레임을 갖다가 또 씌운다"며 "지역구 254명의...
"153석+α 가능"…지지층 붙잡으려 큰소리 치는 野 2024-03-15 18:46:32
본부장은 총선 민심 바로미터로 꼽히는 서울 ‘한강벨트’ 판세를 두고 “전반적으로 ‘박빙’ 또는 ‘박빙 우세’로 전환했다”고 했다. 인천과 경기 지역에서도 ‘다수 지역 우세’라고 분석했다. 텃밭인 호남 지역은 “민주당이 압도적 우세”라고 평가했다.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 본부장은...
국민의힘 170석 전망에…이언주 "尹 3년 아무것도 못 해" 2024-03-12 09:10:37
판세는 충청권 민심, 민주당 공천 논란, 녹색정의당 후보 득표력 등에 달렸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계양구청장, 부평구청장 등 두 곳에서만 승리했다"면서 "계양갑·을에선 민주당 우세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지만 부평갑·을은 현역 의원들이 민주당을 탈당해 다자 대결로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동·미추홀, 연수,...
"민생 드라이브 집중한 與, 170석으로 압승" 2024-03-10 18:56:39
훼손했다. 14석의 인천 판세는 충청권 민심, 민주당 공천 논란, 녹색정의당 후보 득표력 등에 달렸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계양구청장, 부평구청장 등 두 곳에서만 승리했다. 계양갑·을에선 민주당 우세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지만 부평갑·을은 현역 의원들이 민주당을 탈당해 다자 대결로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총선 한 달 앞…'운동권 청산론' vs 정권 심판론' 2024-03-08 06:16:51
의견은 엇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총선까지 민심의 흐름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해당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5.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여야 비례위성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