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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인기"…5년 만에 10배 늘어낫 '펫푸드' 수출 2023-07-11 16:12:54
인기가 높아지면서 정부도 현지 마케팅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급성장 중인 베트남 펫푸드 시장 공략을 위해 8일 호치민 유명 펫 전문몰 '펫라이크파크몰(Pet Like Park Mall)'에서 'K-펫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aT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은...
농식품부 "수출 농식품에 'K-푸드' 로고…44개국서 활용" 2023-07-11 11:00:05
=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에서 생산·제조한 농산물과 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이 오는 12일부터 상품에 'K-FOOD'(K-푸드) 로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로고 사용으로 해외 각국에서 한국산 농식품에 대한 식별력이 높아져 유사제품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상표 경쟁력이...
음악·드라마 이어 음식까지…aT, 인도네시아서 K푸드 축제 2023-06-26 18:19:11
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2∼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인니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K푸드 페어 행사가 열렸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기업간거래(B2B) 수출 상담회와 한국 식품을 알리기 위한 소비자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수출 상담회에는 인도네시아뿐...
유통업계, 황금연휴 겨냥 '먹거리 할인 대전'(종합) 2023-04-27 10:13:33
있다. SSG닷컴(쓱닷컴)은 호주축산공사와 손잡고 소고기 할인 행사를 연다.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와 곡물 찜갈비, 와규 갈비살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쓱닷컴은 가정의달에 육류 소비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호주산 소고기를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lucho@yna.co.kr...
소 트림에 세금 물린다고?…'특별한' 소고기 만드는 나라 2023-02-25 07:00:31
넘어선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축산 강국인 호주와 뉴질랜드는 이에 대응해 다양한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소와 양의 트림 등에 세금을 물리겠다는 법안이 통과돼 2025년 시행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정부는 거둬들인 세금을 축산업 기후변화 대응에 재투자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목장주의 반발이 거세다...
소에 '메탄 다이어트 사료' 먹인다 … 축산업도 탈탄소 붐 2023-02-22 18:40:45
사육하는 축산 대기업이다. 이 분야에서 호주 내 2~3위권 기업으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파이브 파운더스’는 2019년 호주에서 처음으로 탄소중립 인증을 받았다. 사육과 도축, 운송 등 소고기를 생산하는 모든 과정에서 종합적인 저탄소 제품으로 인증받은 것이다. 탄소중립 소고기 생산의 핵심은 탄소 배출을...
"120만개 소고기 테스트, 부위별 등급…호주 MSA가 연 2억달러 더 버는 비결" 2023-02-19 18:32:02
연간 2억달러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라클란 제퍼스 호주축산공사 사업개발담당(사진)은 호주 시드니에 있는 공사에서 기자와 만나 호주의 MSA(Meat Standards Australia) 등급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MSA는 소비자의 입맛을 데이터화해 내놓은 결과물이다. 소 품종과 지육 무게, 소의 성별, 호르몬 성장제...
자율주행 장갑차가 소 몰고…로봇이 비료 줘…강 위엔 젖소목장 2023-02-19 18:23:07
소 품종까지 파악호주 축산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물 공급을 효율화하는 것이다. 지난 몇 년간 가뭄이 지속돼 물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로마니는 물탱크 수위를 모니터링하고 강우량과 토양 수분 등의 데이터를 파악해 최적의 물 공급량을 찾는다. 대릴 하이드키 호주축산공사 기술혁신매니저는 “목장 물 관리...
농식품부, 스마트팜 수출 맞춤 지원하는 '수출지원단' 운영 2022-09-14 11:00:05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 '스마트팜 수출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기업별 맞춤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일례로 스마트팜 업체 그린플러스[186230]와...
곡물자급률 20%도 곧 깨진다…위태로운 韓 '식량안보' [강진규의 식량 안보 이야기] 2022-05-17 17:25:48
있다. 밀은 올해 1만4000t을 농림축산식품부가 구매해 비축하기로 했다. 2025년까지 자급률을 5%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생산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aT)는 대규모 곡물 비축기지를 세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국내에서 생산한 곡물과 해외에서 확보한 곡물을 함께 저장할...